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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줄 알면 여자도 여자랑 일하기 싫어하더라
남자도 몽정휴가 줘 ㅅ벨넘아
내가 사업한다면 비중있는직군엔 절대 여직원 안뽑음
그 말은 누가 못 함 ㅋㅋㅋ 내가 사업하면 님 같은 분은 안 뽑을 듯
이미 안뽑고있음 ㅋ
그러게 회사는 왜 날 뽑았을까. 님과 결을 같이 할 수 없는 회사인가. 대기업 십수년 다니면서 본 여직원의 특징. 1. 질투가 많다. 시발 이건 진짜. 티를 안내도 보인다. 2. 말이 많다. 근거없는 소문을 잘내서 사람 하나 ㅂㅅ만드는거 ㅈㄴ잘함. 3. 의리가 없다. 본인 이득앞에서 라인바꿔타는거 카카오톡에서 네이버라인으로라도 갈아탈 수준. 4. 육체적 다름으로 남자에 비해 물리적으로 못하는것이 있는 직군인데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건데 결과의 평등을 요구한다. 5. 육체적으로 힘든 일 당연하게 안하려고 한다. 그게 권리인줄 앎. 진짜 연구,기술 전문직이면 모를까 행정,현장직군에서 쓰면 쓸수록 손해나는게 여직원임. (아얘 승진의 한계나 보수 등 대우의 한계 인정하고 일하는 사람 제외함) 우리 마누라도 나랑 동일한 문과출신이고 기업다녀봐야 행정직군인데 내가 그래서 진짜로 우리 마누라한테 회사나가서 주변에 민폐끼치지 말고 가사육아도 힘든거니까 그것만 해달라고 해서 지금 내가 외벌이 하는중 시부랄. 이정도면 진정성 느껴질까 모르것다
아 예외인 여직원 딱 한번 봤다. 서성한 바로 밑에 대학나온 여자애인데 집이 원래 존나 10부자고(아버지가 외국계 자동차회사 임원급) 딱봐도 그냥 할일없이 백수하면 가문의 명예에 해가될까 그냥 회사다니는 애인데 1. 질투따위 없고 2. 선배가 갈구면 갈구는 대로 흘려버리고 3. 여자들하고 어울리면서 남욕 절대 안하고. 그냥 남 씹는거 관심이 없었음. 말도 많이 안함. 걔 눈에는 다 ㅈ밥으로 보였던것같다. 그래서 그런지 걔를 챙겨주는 친한 선배여직원하나 없었음. 4. 약간 4차원이었는데. 애 심성자체는 착했던것같고. 4차원이라그런지 질투나 분노포인트가 일반적이지 않았던건지 걔가 속상해하거나 화내는걸 본 적이 없음. 일주일넘게 일폭탄맞아서 야근하면 야근하는데로... 묵묵히 하던 스타일. 미혼이라 그랬던건지 모르지만 얘는 진짜 특이 케이스로 모범사원 인정해줌. 나머진 다 ㅅ련들이었음.
...정말 회사 다니긴 하냐?
누구 한국에서 여자로 살기 힘들다는 소리를 내었나?
또 커뮤 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런데가 있을까싶음. 평생 직접 보지도, 지인 통해서 들어본적조차 없음. 내 여친은 생리통 심한편인데 생리휴가 써본적도 없고, 이름대면 다 알만한 회사에서만 근무했어도
총 여직원 21명 중에 15명이 생리 휴가를 냇다 그걸 커버 가능하다는 수준은 애초에 잉여인력이 다수라는 소리인데 사장이 개호구도 아니고 잉여 인력을 저렇게 많이 굴리겠나? 일을 안해봤으니 저딴 커뮤나 믿는거지 ㅉㅉ
명절 전후로 며칠정도는 커버칠 수 있지 진짜 일 안해봄?
명절 전후니까 평소보다 빡세게 달리는 곳들도 흔한데 무슨.
일해봤으면 알텐데 연휴 있으면 연휴 기간에 포함된 일처리 미리 해야 해서 개빡세지 않음??
생리휴가 도원결의 ㄷㄷㄷ
누가 여직원 21명 부서에 몰빵해서 쓰라고 칼들고 협박함? 꼬우면 너도 연차써. 안말림. -> 이게 조선에서 살아남는 법
이건 여자라서 아닌 사람의 문제다 사람은 해도 돼면 하는거다 내가 꿀빨수 있고 이득이고 아무런 패널티가 없는데 왜 안쓰겠나 이 나라 윗대가리들은 여자들에게 특권을 줬고 그걸 쓰는거 뿐이고 그에 따르는 사회비용은 모두가 지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