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콘코드 사태는 디지털 스토어에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캘리포니아 법에 앞서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AB 2426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고자 합니다.
9월 6일, 소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소니)는 8월 23일에 게임을 출시한 지 불과 2주 만에 게임 "콘코드"를 시장에서 철수하고 서버를 폐쇄했습니다. 스튜디오의 수석 캐릭터 디자이너인 존 와이스뉴스키에 따르면 ,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8년 동안 개발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원래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게임을 이용할 수 없게 된 한 가지 예일 뿐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통과된 새로운 법률은 디지털 매장이 해당 제품에 대한 온라인 라이선스만 제공하는 경우 제품에 "구매" 또는 "매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콘코드의 릴리스
영웅 슈팅 게임인 Concord는 천문학적으로 낮은 플레이어 수와 매출로 인해 철수되었습니다. IGN에 따르면, 이 게임은 데뷔 당시 Steam에서 697명의 플레이어만 있었고 25,000장만 판매되었습니다 .
이에 비해 Apex Legends는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단일 사용자 수가 거의 300만 명이었고, 정점 사용자와 현재 사용자는 거의 60만 명에 달했다고 배급사 Electronic Arts의 CEO Andrew Wilson이 Yahoo Finance와의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습니다.
당시 Valorant의 수석 개발자였고 현재 Riot의 Valorant 책임자인 Anna Donlon은 2020년 ESPN과의 인터뷰 에서 Valorant 베타 버전 기간 동안 일일 플레이어가 300만 명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Concord만큼 큰 예산을 가진 게임에서 이렇게 낮은 플레이어 기반은 흔치 않습니다. Playstation 팟캐스트 Sacred Symbols 에 따르면 , Concord 개발자는 이 게임의 예산이 약 4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Concord는 Fortnite, Overwatch, 그리고 앞서 언급한 Valorant와 Apex Legends와 같은 게임과 같은 장르에 속합니다. 그러나 게임 내 마이크로트랜잭션과 게임 내 화장품 스킨 판매에 의존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이러한 무료 플레이 게임과 달리 Concord는 출시 당시 40달러였습니다.
이것이 플레이어 수가 적은 데 기여했을 수 있습니다. IGN 과 NYU Stern 강사 Joost van Dreunen에 따르면, 무료 게임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쉽게 시도해 보고 마음에 드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Concord의 40달러 가격은 접근성을 떨어뜨립니다.
Concord의 낮은 인기는 Firewalk의 이직으로 이어졌습니다. Kotaku에 따르면 게임 디렉터인 Ryan Ellis는 9월 19일에 사임했습니다 .
엘리스는 2017년에 Concord 개발을 이끌기 시작했고 Concord 개발의 주요 리더였습니다. 앞으로 엘리스는 회사에 남아야 하지만 대신 지원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다른 사례
출시 후 스튜디오가 게임을 매장에서 철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출시일 직후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출시일과 게임 삭제 사이의 근접성으로 인해 소니는 플레이어에게 환불을 해야 했습니다.
2023년 12월, Ubisoft은 2014년 레이싱 게임인 The Crew의 서버를 2024년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온라인 전용 게임이었고 플레이하려면 인터넷 연결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었습니다.
9월 19일, 포켓몬 유나이트는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2025년 11월에 서비스를 종료하고, 해당 지역 플레이어는 10월 31일 이후에는 게임 내 구매를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달 초, EA는 모바일 게임인 심슨 가족: 탭드 아웃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서비스가 종료되며, 10월 31일에 앱 스토어에서 게임이 삭제되고, 2025년 1월 25일에 모든 플레이어에서 완전히 삭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delistedgames.com 웹사이트 에는 마켓에서 제거되거나 철회된 게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매장에서 제거되거나 서버가 중단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게임 죽이기 중단" 이라는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그 목적은 EU에서 이를 방지하는 새로운 법률을 통과시켜 이러한 조치를 종식시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AB 2426
콘코드 등의 게임이 매장에서 철회되거나 게임 서버가 폐쇄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지난달 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AB 2426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2025년 1월 1일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AB 2426은 디지털 제품(예: 디지털 게임) 판매자가 게임을 중단하거나 서버를 종료하려는 경우 구매 또는 구매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여 소비자가 제품에 영구적으로 액세스할 수 없도록 합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게임 살인 중단(Stop Killing Games)" 이니셔티브만큼은 아니지만, 게임 랜트(Game Rant)가 지적했듯이, 이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관행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지만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게임 내에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첫 걸음일 뿐이며, 주된 목표는 Concord와 같은 또 다른 상황이 플레이어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입니다.
콘코드의 (가능한) 복귀?
Concord가 처음에 스토어에서 철수되었을 때, 이 게임은 스토어에서 영구적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몇 주 동안 SteamDB 에서 보여준 것처럼 Steam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가 계속되었습니다. Insider Gaming 에 따르면 , 10월 6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늘어났으며, 그 이후로 20개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빈도가 늘어났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Concord가 무료 게임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Insider Gaming은 원래 Concord를 개발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예산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합니다.
또한 파이어워크 스튜디오가 Concord를 매장에서 철수한다는 발표를 처음 발표했을 때, 그들은 여러 가지 옵션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Concord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와 소니는 아직 이러한 소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크롬 번역 및 일부 의역
* 요약 : 미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게임사가 섭종을 발표한 게임에 대하여 구매 행위 자체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막는 법안을 발의,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
하여간 선동은. 콩코드 때문에 저 법안이 만들어진게 아니라 저 법안은 이미 통과돼서 2025년 1월 1일에 발효된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글도 안 읽고 나대는거 참. 콩코드 예시는 저 법안에 실효성에 예시로 들고온건데 무슨 콩코드 때문에 법까지 만들어진다고 대놓고 구라를 치시나.
게임에 PC주의 때력박는게 대충 이런 느낌임 = 멀쩡히 장사 잘하던 식당 주인이, 유튜브 건강방송 같은거 보고 깨우쳐서 막 멀쩡한 된장찌개,순두부찌개에 브로콜리,타피오카, 아무튼 건강하다고 하는거 다 때려박고, 심하면 민트초코 소스 뿌려대기 시작하는 셈 평론가? 아가리질하는 애들이야 우왕 굿, 유튭각 굿, 조회수 굿 ㅇㅈㄹ하지 이용자, 고객들은 ㅆㅂ ㅈ같네 하면서 지랄거리다가, 아예 가게 안와서 가게 점점 망하는데 가게 주인은 이걸 지가 ㅂㅅ짓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고객놈들이 ㅂㅅ이라서 못알아준다고, 정신승리하는게 요즘 게임업계
녹색카페 다음지령은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PC층 들 떄문에 망했다고 말 안하네 PC층들만 쳐내고 캐릭들도 좀 이쁘고 다양하게 내놓으면 팔릴땐데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PC층 들 떄문에 망했다고 말 안하네 PC층들만 쳐내고 캐릭들도 좀 이쁘고 다양하게 내놓으면 팔릴땐데 ㅉㅉ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Concord Act 라고 불리려나 ㅋㅋㅋㄱㄱㄱㅋㅋ 콩고기가 게임역사에 진짜 큰일 해냈넼
HateMIDI
하여간 선동은. 콩코드 때문에 저 법안이 만들어진게 아니라 저 법안은 이미 통과돼서 2025년 1월 1일에 발효된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글도 안 읽고 나대는거 참. 콩코드 예시는 저 법안에 실효성에 예시로 들고온건데 무슨 콩코드 때문에 법까지 만들어진다고 대놓고 구라를 치시나.
HateMIDI
녹색카페 다음지령은 이거임?
링크들어가 보니 2024년 2월에 발의된 거 같은데 뭔 개헛소리야 엑전사 hatemidi야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선동질이네
링크 들어가지 않아도 첫 줄부터 '~앞서'라고 돼어 있는데?
엑전사선동력 오지네 ㅋㅋㅋ
https://digitaldemocracy.calmatters.org/bills/ca_202320240ab2426 법안 링크 말하는거다 팩트야
게임에 PC주의 때력박는게 대충 이런 느낌임 = 멀쩡히 장사 잘하던 식당 주인이, 유튜브 건강방송 같은거 보고 깨우쳐서 막 멀쩡한 된장찌개,순두부찌개에 브로콜리,타피오카, 아무튼 건강하다고 하는거 다 때려박고, 심하면 민트초코 소스 뿌려대기 시작하는 셈 평론가? 아가리질하는 애들이야 우왕 굿, 유튭각 굿, 조회수 굿 ㅇㅈㄹ하지 이용자, 고객들은 ㅆㅂ ㅈ같네 하면서 지랄거리다가, 아예 가게 안와서 가게 점점 망하는데 가게 주인은 이걸 지가 ㅂㅅ짓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고객놈들이 ㅂㅅ이라서 못알아준다고, 정신승리하는게 요즘 게임업계
비추 응꼬츙이 있네
그러고 보니 패키지판 구매자는 환불도 못 받았겠네.
전량 수거하고 환불해줬다고 합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서 환불 안하면 법적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https://youtu.be/4KHbqc-Afmw?si=BdqgBmrt1pglHr-G
저거랑 콩코드랑 먼 상관인데, 저 법안은 콩코드랑 전혀 상관없고 저 법안은 모든 디지털 라이센스에 대해서 적용하는 것이라서, 무슨 급작스럽게 법안이 만들어져서 통과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간에 걸쳐서 만들어진 법안인데.
의도가 참...투명한거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건 콘코드를 갖다 붙일 게 아닌 거 같더군요. 차라리 국내에서 판치는 양산형 모바일 리니지 라이크 과금상품 판매에 걸릴 내용에 더 가까운 거 같은데.. 섭종 발표 뒤에도 아이템 팔아먹는 거에 제동거는 데에 더 확실하게 적용이 될 법안으로 보입니다만..
이해가 안가는데 서비스종료가 확정됐다고 치고 언제부터 구매를 막는지는 모르겠네
미,친...콩고기따위를 다시 올릴 궁리라니...;;
콩코드 2 만들자 화제성은 최고라 중간이상만가도 인기폭발한다 스텔라처럼 캐릭 만들어라
무료 버전으로 다시 오픈하려는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