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편의점 있던 자리 새로 생긴 무화과집 지도 길찾기는 찬찬농장 검색하면 뜬다
원래는 무화과 농장만 하시다가 카페 오픈하시고 운영하시는 중 무화과철 무화과 좋아해서 들렸당
당일에 딴 무화과 판매도 하신다는데 무화과는 인스타로 미리 예약받고 예약판매만 하시는듯
11시 오픈인데 12시쯤 도착하니 자리 꽉 차있었는뎅 주문 하고 이름 폰번호 써놓고
잠깐 차안에서 에어컨틀고 10분정도 기다리니까 자리 생겨서 창가쪽 자리에 착석
드립커피 먼저 나오고 빙수도 나왔당 무화과빙수 그릇 밑에 받침대 뭔가 하고 보니까 무화과 잎사귀였음
싱싱한 무화과 너무 맛있당 그중에서도 맨위에 껍질이 까맣고 크기 제일 작고 과육이 촘촘히 있는게 제일 달달했당
무화과 밑에 깔려있는 빙수는 코코넛우유빙수 빙수도 약간 달달했당 무화과 숫가락으로 퍼서 먹다가
밑에 코코넛우유빙수 모습이 많이 들어날때쯤 무화과잼이랑 팥앙금도 넣고 섞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당
드립커피는 보기에는 아아 같은데 쓴맛도 안나고 무화과맛도 은은하게 멤도는게 신기했당 깔끔한 맛
좀 외진곳에 있어서 차타고 가는게 편하당 주차는 카페 옆 빈공터나 맞은편 갓길에 주차하면 됨
커피가궁금 여기는.그냥 농장에서 겸사겸사 같이하는거죠? 무화과철아닐땐 영업안하는건가
여름엔 아이스 커피 딱이네요^^
특수 무화과 맛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