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말하는거랑안 다른 얘기라서 그럼
블록체인 기술이 있으면 물자의 흐름을 P2P 기술로 수많은 컴퓨터에 분산 보관하기 때문에,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거지, 보관된 컴퓨터 자체를 보호하는게 아니기 때문.
그래서 만약 누군가가 블록체인을 무효화하고 저 돈을 빼갔다고 하더라도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전체 P2P 망의 거래 기록 기준으로 보면 존재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을 현금화 하려는 기록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토앻 범인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전하다고 주장하는것임.
다만 내가 보기엔 그래도 이건 세가지 문제로 인해 완전한 보안은 안 될거라고 봄.
1. 언젠가는 그마저도 해커가 조작하거나 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고
2. 검은 돈의 현금화가 감지되었더라도 이를 현금화 하는데 거래소가 별로 신경을 안 쓸 수도 있고 (애초에 거래소는 수수료만 받으면 그만일테니)
3. 현금화 후에는 당연히 추적이 안 되니, 어떤 방식으로든 타인의 손을 빌리든 해서 현금화만 하면 됨.
근데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이 듣던대로라면
이론상으론 누구나 자금흐름 추적이 가능해서
설령 해킹당하더라도 누가털었는지 다잡아내야하는거 아님?
해킹당했다는 기사는 몇번 봤는데 그거 잡아서 환수했다는 가사는 한번도 못본거같음
아직 법적으로 정해진게 없어서 기술적으론 환수까지도 가능한데 실행을 못하는건가?
시대가 바뀌니 이런 유형의 도굴도 있네 ㄷㄷ
그리고 우연히 김정주 친인척 관계 사람이 아주 우연히 비트코인 85억원 어치를 현금화하는거임?
이거 비번 몰라서 가족도 못열었다던데 해커는 걍 다 따네
이 글 보니까 새로운 탈세 방법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
당장 북한 수입원중 하나가 가상화폐 지갑 털어오는거임
코인을 해킹한게 아님. 코인은 해킹 못하는게 맞음. 그 지갑을 턴거지.
시대가 바뀌니 이런 유형의 도굴도 있네 ㄷㄷ
안된다 시로코야 너가 나서면 넥슨 게임즈가 넥슨을 턴게 되어버려
이거 비번 몰라서 가족도 못열었다던데 해커는 걍 다 따네
바른 생활
이 글 보니까 새로운 탈세 방법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
86억은 따위로 불러 될 정도로 상속세 많이냈음. 3조를 상속받았고 2조를 상속세로 냄.
그리고 우연히 김정주 친인척 관계 사람이 아주 우연히 비트코인 85억원 어치를 현금화하는거임?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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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도도가마루
당장 북한 수입원중 하나가 가상화폐 지갑 털어오는거임
점장도도가마루
털리지 않는 암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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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도도가마루
코인을 해킹한게 아님. 코인은 해킹 못하는게 맞음. 그 지갑을 턴거지.
점장도도가마루
화폐복제가 안되는거고 계좌따는건 다른 문제니까
점장도도가마루
원격으로 여는 열쇠가 분명있는데 못여는게 어딨겠어...
점장도도가마루
거기서 말하는거랑안 다른 얘기라서 그럼 블록체인 기술이 있으면 물자의 흐름을 P2P 기술로 수많은 컴퓨터에 분산 보관하기 때문에,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거지, 보관된 컴퓨터 자체를 보호하는게 아니기 때문. 그래서 만약 누군가가 블록체인을 무효화하고 저 돈을 빼갔다고 하더라도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전체 P2P 망의 거래 기록 기준으로 보면 존재하지 않았던 비트코인을 현금화 하려는 기록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토앻 범인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전하다고 주장하는것임. 다만 내가 보기엔 그래도 이건 세가지 문제로 인해 완전한 보안은 안 될거라고 봄. 1. 언젠가는 그마저도 해커가 조작하거나 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고 2. 검은 돈의 현금화가 감지되었더라도 이를 현금화 하는데 거래소가 별로 신경을 안 쓸 수도 있고 (애초에 거래소는 수수료만 받으면 그만일테니) 3. 현금화 후에는 당연히 추적이 안 되니, 어떤 방식으로든 타인의 손을 빌리든 해서 현금화만 하면 됨.
그리고 저 지갑도 코빗내 지갑인데 범인들이 피해자 유심칩등을 복제해서 코빗 계정에 접근한 뒤 지갑내 코인을 옮긴거. 해킹이라는 큰 범주에선 맞는 표현이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코드를 활용한 해킹은 아님. 그정도의 고도화된 해킹 기술을 사용한게 아님.
점장도도가마루
기술이 암만 발전해도 그 비밀번호를 1q2w3e4r!@하는건 인간인지라
그래서 직구규제를 하는거구나
근데 저거 블록체인으로 연결되 있어서 회수하면 되는거 아님?
채굴vs도굴
코인을 냅두는 이유는 부자들이 저거 이용해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 끝났으니 그런거겠지?
이야 이제 부자즐이 회계사 끼고 탈세하는게 아니라 보안 엔지니어 끼고 탈세하는 시대가 오는건가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내가 정말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구나
해킹일까 탈세일까
근데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이 듣던대로라면 이론상으론 누구나 자금흐름 추적이 가능해서 설령 해킹당하더라도 누가털었는지 다잡아내야하는거 아님? 해킹당했다는 기사는 몇번 봤는데 그거 잡아서 환수했다는 가사는 한번도 못본거같음 아직 법적으로 정해진게 없어서 기술적으론 환수까지도 가능한데 실행을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