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휴 잭맨보다 먼저 울버린 제의 받았던 배우

[루리웹-9504180224]

덴마크의 2대 미중년 중 한 명인

비고 모텐슨

당시 엑스맨의 울버린 제의를 받았으나

원작이 만화책이라 내키지 않았고

다른 캐스팅도 받았는데 판타지소설이라 별로였다고 함

그래도 뭘 해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그 판타지 소설의 팬이던 아들이

아부지 이걸로 하세요!라고 권해서

결국 울버린 역은 여러 배우들에게 돌고돌다

호주의 키크고 덩치 큰 남자가 하게 된다

아 그럼 울버린 역 거절하고 판타지 영화 찍으러 간

비고 모텐슨은 어떻게 됐냐고?

어떻게 되긴 왕 됐지

[안경모에교단]

개쩌는 드리프트 ㄷㄷㄷㄷㄷ

[Mazeltov]

그리고 자기는 이 역을 소화할 수 없다고 휴잭맨에게 배역을 추천한 사람

[초코빵탐]

대신 슈퍼맨 아부지 됐자너

[잠만자는잠만보]

자베르 뚱때지

[bvyyb]

그거때문에 분해서 죽을때까지 24601 외치면서 쫓아다님

[재뉴어리 칸트]

휴

재밌어

[핵탄두급운석열]

아 칼엘 아빠였지…
케빈코스트너만 생각하고 있었름

[ZERA2461]

정작 찍다보니 자기도 마음에 들었는지 촬영장 아닌데도 칼차고 돌아다니면서 아라곤이면 이때 이렇게 칼질을 했을거야 라고 휘두르며
다니다가 경찰에 체포 될뻔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저 메소드 연기는 1편에서 오크가 던진 진짜 칼(소품이 섞이면서 촬영용 모조가 아닌 진짜를 들고 가버림)을 반사적으로 쳐났다고 한다

[누왁]

어찌나 연기에 빠졌는지 화내는 연기를 하며 주변 사물을 발로 차다 진짜 발가락이 부러져 고통에 찬 모습도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여졌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ㄹㅇㄹㄹ]

하이오크 칼쳐내는거 예술이었지 심지어 소리까지도 리얼했는데 진짜여서 그랬구나 ㅋㅋㅋ

[검은정원]

아라고른도 싫다고 퇴짜 놨는데 아들내미가 하라고 닥달해서 맞은거라고 ㅋㅋ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원작 울버린은 성격 더러운 난쟁이라서
최번개 비슷한 캐릭터였음

[ACW11]

키 160정도라 난쟁이는....어.. 맞나? ㅠㅠ

[인무봉 나두선생]

키는 작지만 옆으로 넓은 근육질이라 이런 이미지는 아님

성질이 진짜 더러울 뿐

[眞별똥동자]

166에 96kg 체지방 5%대 근돼

[ACW11]

헉, 몸무게 많이 나가는구나

[잠만자는잠만보]

난 그린북의 이 사람이랑 같은 사람인거 알고 놀램

[entreat]

원래대로면 뒤에 앉으신 분이 차기 블레이드 됐을텐데

[잠만자는잠만보]

간만 계속 보다 너무 오랜시간이 지났다던..

[☠]

그린북에서는 몸을 엄청 불렸더라

[Hatihatiho]

어 왜요
블레이드 무산됨?

[멀티샷건]

아들이 아버지에게 큰 기회를 주었네 ㄷㄷㄷ

[영민하도다]

아들내미가 무조건 하라고 해서 했더니 ㅋㅋㅋㅋㅋ

[ㄹㄹㅇㄹㄹ]

반지의 제왕으로 뒤늦게 알려져서 그렇지 90년대부터 왕성하게 활동해온 나름 원로배우더라 8 90년대 헐리웃 영화보는게 취민데 거기서도 이미 중년으로 나오는거 보고 놀랬음 ㅋㅋ

[Rogue Agent]

지 아이 제인에서 네이비 씰 원사역 만 떠오르는 배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