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여자 상황 겪은 적이 있어서 말하는건데
자기 감정에만 집중하느라 상대방 기분이나 감정 생각 안하는게 더 배려없다고 생각함.
저렇게 강한 거절표현을 할 정도면 그 전에 이미 좋게좋게 거절한 거 다 무시당했단건데 어케 피함.
참고로 저런 애들은 고백도 안 함. ㅈㄴ 나 너한테 관심있어 라는 티만 온 몸으로 다 내고 있지.
5일전 남친 생겼다고 말하기전. 치근덕 거렸을지 몰라도. 그 5일동안 치근덕 거렸을 수도 있는 건. 알 수 없음.
메세지상 치근 덕 거렸으니 저런 메세지 오지 않았나 싶은건. 짐작 하는 거라 사실은 아니니까.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아닌 것 같음.
우리가 저 상대방들도 아니니까.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건 그 전에 원인이 있었다는건데 원인 다 무시하고 마지막 결과만 보고 저건 잘못된거 라고 해버리는 건 잘못된거지.
없눈 내용 예측하는거도 잘못된거지만 앞에 내용 쌱 무시하고 일부분만 보고 평가하는거도 좋은건 아님.
네 말대로라면 너나 나나 평가 자체를 하면 안 됨.
결혼도 하고 부모도 되고 아이도 있는 가장으로써..
나도 힘들일들 많았는데.
안 좋은 기억과 일을 계속 생각하다보면 그 안에 갖혀서. 나중엔 자기가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더라.
연애를 해보지 않는 사람은 서투를 수 있고.
익숙한 사람은 그 사람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그렇다고 안 해본 사람은 이해하거나 좋게 생각하란 것도 아니지만.
아니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야함.
모두 다 연애에 서투를 때도 있었으니까.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은 그냥 피해야해.
기억에 크게 남기지도 않아야 하고.
항상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바래.
평가를 하는게 좋은 건 아닌 것 같아.
육아를 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더 느끼게 되더라.
평가를 하면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뒤처지는지.
내 아이들을 평가하게 되니까.
좋은 일은 좋은 일로. 나쁜 일은 나쁜일로 지나가는 게.
부모로써 가장으로써 가장 낫더라고.
수 많은 연애를 해보고. 결국엔 결혼도 했지만.
나도 서투를 때도 있었고 무례한 사람도 경험해봤지만.
결국 내가 좋은 사람 만나 결혼 할 수 있기 된데에는.
무례한 사람 맘에 안드는 사람을 만나도. 내 안에 상처를 계속 남기려 하면.
결국엔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어 지더라고.
그래서 나도 결혼을 못할 뻔 했지.
상대가 과거에 멈춰도 나도 같이 멈출 순 없으니까.
상대가 무례해도 그 안에 나도 무례하거나 미안했던 일도 있기도 하더라구.
아니 걍 치근대는 놈 들러붙어서 짜증났던 경험이지 인생에 힘든 경험이 아닌데 뭐 그렇게 과대해석을 해.
나도 결국 회사 계약기간 끝나서 피해지긴 했는데 그런 경우 아니면 피하기 힘든 것도 사실임.
난 연인이든 친구든 인간관계에 대한 배려는 동일하다고 보는 입장이고, 상대가 싫어한다면 그걸 안 해야 된다고 봄.
남여관계가 아니라 걍 인간관계에 대한 예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싸우잔 것도 아니였고 걍 서로 생각 말한거지.
좋은 하루 보내고 아이도 있다는데 코로나 조심혀.
남의 상처가 내 일이 아니니 남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
네 맘 이해해.
무례한 사람 곁에 두려햐도 결국은 자기도 지쳐버리고 나한테 피해가 가니까.
그래도 앞으로 힘들 일 없이. 항상 좋은 일들 있길 바래.
지금처럼 날 이해하려 한 것처럼.
널 이해하는 좋은 사람들이 네 주변에 아주 많을 것 같아.
네가 좋은 사람이라 참 좋다.
월요일 첫 주의 시작, 주말 쉰 뒤라 힘들겠지만.
항상 좋은 일 가득하고 행복해.
너도 코로나 조심하고, 늘 건강하자.
저런거 보면 남녀사이엔 친구가 없다니깐.ㅋㅋㅋ반드시 한쪽이 마음이 있어.
내 여친도 자기랑 친한 남사친은 진짜 찐친이라고, 남자로도 안보인다고 하는데
너는 그럴지 몰라도
남사친은 안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내가 봤을 땐 너한테 존나게 플러팅 하는 거 같더만..
그리고 그걸 왜 시시콜콜 나한테 왜 다 이야기하는건데...
그만 집적거리라는 신호라는 것 같던데 흐음..
저거 진짜 땔라고 저러는거 아니냐 ㄷ
맨 윗짤은 아예 선긋는건가 아니면 그냥 찐친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싫으면 난 선톡도 안할것같은데
친구답게 굴라는거지
그냥 고로시를 해버리네
친구로만 끝나는 이성친구 없다 할때마다 이짤 보여주면될듯
BSS
BSS
그만 집적거리라는 신호라는 것 같던데 흐음..
아다라서 몰라요.....
"여기 뭐하는 곳인지 알지? 그만 찍접대라" 라는 의미임
내 대답은 이거다!
그런 의도라면 여자가 저 남자를 전나 혐오하는 수준인거지
....이 정도는 아다라도 알아야해요....ㅠㅠ
백퍼 여자쪽에서 싫다는 신호 여러번 줬는데 계속 치근대니까 저런거임.
이거 맞는듯?
정답. 남친있는거 뻔히 아는데 계속 찍접 대니깐 강한게 나간거
글쎄 남친은 5일전에 사귀었고 뭐 5일만에 모텔가는 사이라면 싫어서 하는 행동인지 자랑인지 글의 남자가 비참한건 변하지 않고 추근댔으면 저런 톡을 안할껄. 싫으면 바로 싫다고 못박을텐데 남친 5일만에 모텔 갈 추진력이면
아래에 어떤 사람이 나오지 않은 부문 평가하지 말란 말이 맞는 거 같아서 저 사람에 대한 평가는 안 하겠음. 다만 자주 만나야 하는 경우 + 대놓고 고백은 안 했을 때는 대놓고 싫다고도 못 해.
그런 사람이면 저렇게 톡하지도 못해. 교회 다닌다며? 그만 찝쩍대라고 저런식으로 보내는건 이해가 안됨.
여러 경우가 있을텐데 내 기준으로만 생각한거 같네. 네 말도 이해 감.
그냥 고로시를 해버리네
맨 윗짤은 아예 선긋는건가 아니면 그냥 찐친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싫으면 난 선톡도 안할것같은데
그냥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서 보냈을수도....
찐친이어도 지 모텔온걸 왜 알리는지.....
그만 집적대고 꺼지라고 일부러 보냈을듯
친구사이에 그럴수 있어… 것도 사람 성향마다 다른데 나도 친구들이랑모여서 남친 얘기 나올때 친구 하나는 별별얘기 다 했어
선그을려고 저런식이면 ㄹㅇ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
위랑 아래랑 같은 사람 아님? 그냥 올린 커뮤만 다른거 같은디
저거 진짜 땔라고 저러는거 아니냐 ㄷ
친구로만 끝나는 이성친구 없다 할때마다 이짤 보여주면될듯
저것도 결국엔 한사람은 마음이 있던거니 친구로만 끝나는 이성친구는 아니었던거지
친구답게 굴라는거지
남자 입장에선 NTR 같은건가 ㅋㅋㅋㅋ
BSS에 더 가깝지 않을까?
이미 여자는 남친이 있는데 NTR은 아닌듯 ㅋㅋ 그냥남친있는 여자한테 계속 추근덕 거리니깐 꺼져라 신호준거
성별만 남자인 친구라서 저런거거나 상대방이 대시할까봐 사전에 막는거일텐데 어느쪽이던 가망없다
ㄹㅇ ㅋㅋ
나는 집에 누나가 있어서 전자인 경우가 잦은데 여자애들 나한테 생리주기는 왜 공유하는건데... 난 생리 안한다니까 너 불순이야? 이럼 ㅋㅋㅋㅋ
이미 여자들도 님을 암컷으로 생각하는 읍읍
씹ㅋㅋㅋㅋㅋㅋㅋㅋ
암컷타락했네
패배자1위!!!
남친 생긴지 5일만에 갔다는건 선긋는거겠지.
남친생겼단거도 구라일 수 있음 ㅋㅋㅋㅋ
여자들은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사적인 일을 많이 털어놓음. 의외로 진짜 친한 찐친이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보긴하는데 모솔이라 진지하게 믿지는 마셈
아냐 이거 맞어…
...절대 아니야....앞에 빨간 네모 칸 문구를 잘 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ㅇㅇ 저건 맥이는거임. 그만 알짱대라고. 적당히 거리 두다가 손절하면 됨
저 뒤로 연락 끊으면 되는데 그럼 또 연락와서 너 요즘 연락 안한다? 이러면 화딱지날듯
1. 진짜 그냥 찐친이라 이런거 까지 공개하면서 설래이는 마음을 공유함 2. 니가 나 좋아하는거 티내서 아는데 그만좀 해 나 너 싫어 돌려 말하기
그냥 남자가 선을 지켰더라도 몸짓이나 행동에 날 좋아하는게 티가 너무 나니까 난 죽어도 너랑 얽히기 싫다고 싸 가지없게 나온거지
만나면 술한잔 사주고싶은 수준이네 저거...
이건 확실히 선 긋는거네
내맘이 다 아프다
근데 여자 입장에서도 한 번 들어봐야된다 여자가 모텔간 사진 보낼 정도면 진짜 경멸하는 수준으로 싫어한걸텐데
저 둘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고, 어떤 사이인지 제3자는 모르니 저게 쭉정이 털기인지, 친구한테 하는 트래쉬토크인지는 당사자들만이 알겠지.
이미 사랑했었다고 실토하네 여자는 진즉에 알고있었을거임
아무리 싫다거나 선 긋는 거라고 해도.. 저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는 거긴 하네..
저 상황이 오기 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는...
나쁜 사람한테 나쁜 짓 당했다고 나도 나쁜 놈 될 건 없음. 상대가 배려가 없다고. 나까지 배려가 없게 행동 해도 되는 건. 어찌 보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상대가 비정상이면 그냥 말도 행동도 섞이지 않고 피해 가는 게 가장 좋음.
남친있는 여자한테 치근덕 거리는게 상대 남자한테 더 배려없는 행동임
내가 저 여자 상황 겪은 적이 있어서 말하는건데 자기 감정에만 집중하느라 상대방 기분이나 감정 생각 안하는게 더 배려없다고 생각함. 저렇게 강한 거절표현을 할 정도면 그 전에 이미 좋게좋게 거절한 거 다 무시당했단건데 어케 피함. 참고로 저런 애들은 고백도 안 함. ㅈㄴ 나 너한테 관심있어 라는 티만 온 몸으로 다 내고 있지.
5일전 남친 생겼다고 말하기전. 치근덕 거렸을지 몰라도. 그 5일동안 치근덕 거렸을 수도 있는 건. 알 수 없음. 메세지상 치근 덕 거렸으니 저런 메세지 오지 않았나 싶은건. 짐작 하는 거라 사실은 아니니까.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아닌 것 같음. 우리가 저 상대방들도 아니니까.
힘들었을 경험이었겠지만. 사람 모두 다르고 상황 모두 다른 것 처럼. 내가 겪은 걸 일반화 해서. 모두다 같을 수는 없음. 이전의 대화들도 모르기 때문에 내 기분이 안 좋은 일을 겪은 거라면. 그건 내 안에서 둘의 일로 끝내야함.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건 그 전에 원인이 있었다는건데 원인 다 무시하고 마지막 결과만 보고 저건 잘못된거 라고 해버리는 건 잘못된거지. 없눈 내용 예측하는거도 잘못된거지만 앞에 내용 쌱 무시하고 일부분만 보고 평가하는거도 좋은건 아님. 네 말대로라면 너나 나나 평가 자체를 하면 안 됨.
결혼도 하고 부모도 되고 아이도 있는 가장으로써.. 나도 힘들일들 많았는데. 안 좋은 기억과 일을 계속 생각하다보면 그 안에 갖혀서. 나중엔 자기가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더라. 연애를 해보지 않는 사람은 서투를 수 있고. 익숙한 사람은 그 사람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음. 그렇다고 안 해본 사람은 이해하거나 좋게 생각하란 것도 아니지만. 아니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야함. 모두 다 연애에 서투를 때도 있었으니까.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은 그냥 피해야해. 기억에 크게 남기지도 않아야 하고. 항상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바래.
평가를 하는게 좋은 건 아닌 것 같아. 육아를 하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더 느끼게 되더라. 평가를 하면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뒤처지는지. 내 아이들을 평가하게 되니까. 좋은 일은 좋은 일로. 나쁜 일은 나쁜일로 지나가는 게. 부모로써 가장으로써 가장 낫더라고. 수 많은 연애를 해보고. 결국엔 결혼도 했지만. 나도 서투를 때도 있었고 무례한 사람도 경험해봤지만. 결국 내가 좋은 사람 만나 결혼 할 수 있기 된데에는. 무례한 사람 맘에 안드는 사람을 만나도. 내 안에 상처를 계속 남기려 하면. 결국엔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어 지더라고. 그래서 나도 결혼을 못할 뻔 했지. 상대가 과거에 멈춰도 나도 같이 멈출 순 없으니까. 상대가 무례해도 그 안에 나도 무례하거나 미안했던 일도 있기도 하더라구.
아니 걍 치근대는 놈 들러붙어서 짜증났던 경험이지 인생에 힘든 경험이 아닌데 뭐 그렇게 과대해석을 해. 나도 결국 회사 계약기간 끝나서 피해지긴 했는데 그런 경우 아니면 피하기 힘든 것도 사실임. 난 연인이든 친구든 인간관계에 대한 배려는 동일하다고 보는 입장이고, 상대가 싫어한다면 그걸 안 해야 된다고 봄. 남여관계가 아니라 걍 인간관계에 대한 예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싸우잔 것도 아니였고 걍 서로 생각 말한거지. 좋은 하루 보내고 아이도 있다는데 코로나 조심혀.
남의 상처가 내 일이 아니니 남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 네 맘 이해해. 무례한 사람 곁에 두려햐도 결국은 자기도 지쳐버리고 나한테 피해가 가니까. 그래도 앞으로 힘들 일 없이. 항상 좋은 일들 있길 바래. 지금처럼 날 이해하려 한 것처럼. 널 이해하는 좋은 사람들이 네 주변에 아주 많을 것 같아. 네가 좋은 사람이라 참 좋다. 월요일 첫 주의 시작, 주말 쉰 뒤라 힘들겠지만. 항상 좋은 일 가득하고 행복해. 너도 코로나 조심하고, 늘 건강하자.
쉿 야수중
여자쪽에서도 계속 애둘러 거부했는데도 접근했을 확률이 큼
하도 오래되어서 친누나와 여동 수준으로 연애 감정 없는 경우가 아니면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나중에 헤어졌다고 술 마시고 징징 짜는 거 위로 겸 술 대작해주러 가면 안된다.
이거 구라아니고 사실인게 술이란게 참 무서운거란걸 깨닫게 된다
눈치껏 빠지라는 말이지
유머같지않군 .. ㅠㅠ
맘에 없는데 계속 말걸고 밥먹자고하니 확실한 거절수단을 썼네
확실할진 몰라도 기분 개ㅈ같이 만듬 ㅋㅋ
선을 긋든 찐친이라 보냈든 저시간대에 이야기나눠서 좋을게 없어보여
친구라 생각해서 보냈든, 꺼져라고 보냈든 관계는 끝이겠네
첫야스를 중계하다니 ㅋㅋㅋㅋㅋ 알고싶지않다고
다음에 나랑도 같이 가자 해버려~
이거 그냥 아는데 이러고도 나 봐줄거지? ㅎㅎ 느낌인듯
밀어내기 효과는 대단했다!
nt00
저장해놨다가 다음 남친한테 톡보내줘
그냥 차단을 하라고... 가슴에 대못을 박네
강력하네 ㄷㄷㄷㄷ
저런거 보면 남녀사이엔 친구가 없다니깐.ㅋㅋㅋ반드시 한쪽이 마음이 있어. 내 여친도 자기랑 친한 남사친은 진짜 찐친이라고, 남자로도 안보인다고 하는데 너는 그럴지 몰라도 남사친은 안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내가 봤을 땐 너한테 존나게 플러팅 하는 거 같더만.. 그리고 그걸 왜 시시콜콜 나한테 왜 다 이야기하는건데...
그치만 oo쿤이 날 돌아봐주지 않는걸? 아닐까
싫다는 표현을 제대로 못하다가 ㅈ같이 먹이는거 같은데
사귄지 5일만에 모텔갈 정도의 행동력이면 싫다고 저런톡 보내지 않고 바로 싫다고 말할 사람으로 보이는데?
이성친구가 아무리 친해도 사귄지 얼마 돼지도 않는 연인이랑 일정을 공유한다고? 선 긋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