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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추산이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태권도장이 1만 5천여개인거는 확실히 잡힐테니
확실히 미국에 태권도가 많이 자리잡긴 한듯
[유머] 미국에서 태권도 인기 많다는건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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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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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뽕도 채워주는데 인기가 있을만 하지
그래서 죽자고 해외뚫는거임 영어태권도 그런게 왜 생기겠음?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지 애들 케어해주고 호신술 배우면서 체력 빼오는데 싫어할 부모 없음 ㅋㅋ
리뷰하나가 기억남. 천방지축 예의의 예 자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퇴근한 나에게 허리숙여 인사했다. 그 모습만으로 월 몇십달러 결제한것이 전혀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
육아시설로 가성비 갑
미국에서 K태권도장 아이들 케어에 오열했다는 게 유머가 아닌 팩트였던 건가ㅋㅋㅋㅋ
사실상 종합케어셋트라.. 안좋아하기가어렵지
보육원으로서 기능이 탁월했지 우리나라에서도
정작 우리나라 태권도장은 애들 줄어서 거의 다 망한것 같음.....
분노의육봉
그래서 죽자고 해외뚫는거임 영어태권도 그런게 왜 생기겠음?
실상 아이들이 줄어 든거고, 남성 애들은 거진 다 가더라고요
옛날에는 건강하게만크면 바랄게없는데요즘은 학업과열이라
사람 사는데가 다 똑같지 애들 케어해주고 호신술 배우면서 체력 빼오는데 싫어할 부모 없음 ㅋㅋ
육아시설로 가성비 갑
이런 뽕도 채워주는데 인기가 있을만 하지
rnrth40
저 부모들이 스타워즈 보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뽕이 찰까
https://youtu.be/NUSlHJoGiwc?si=IeubnZ2RfhRBgbOn
아이들 돌봐주는데 체력까지 전부 소진시켜주고 예절도 가르쳐줌.
??? : 다 좋은데 가끔 애들 도장에 재우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실제로 UFC에서 태권도로 무술을 시작하거나 백본인 선수들이 꽤 많음.
태권도 발차기 하이리턴 하이리스크라서 필살기로 쓰기도 좋음
그런 세계는 저런식의 쉬운 입문이 진짜 중요하긴 하더라. 일단 입문을 해야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으니.
ㅇㅇ 요새 웬만한 UFC 선수들 태권도 검은띠 정도는 갖고 있더라 단수가 높은 선수도 꽤 있고
동작커서 파훼된다는건 태권도만 쓸때고 대비안하면 잠시 억하는사이 죽창날라옴
전 세계 태권도장 없는 곳이 없더만. 그거 하나는 진짜 인정함.
무려 피파보다 가맹국이 많음
태국 에서도 생활 체육으로 제대로 자리 잡았더라
태국은 무에타이가 있지만, 거긴 진짜 매우 살벌하게 싸우는 곳이라 진입장벽 높아보이더라.
태국 친구 이야기로는 무에타이는 돈 없는 집에서 애들 선수로 키우려고 보내고 돈 있는 집에서는 태권도 보낸다고 함
뭔가 내가 생각한거랑 반대네;;; 어떤 나라들은 태권도조차 사치구나. 슬프다...
대부분의 제3세계 빈국들은 오히려 돈 없어서 태권도를 선호하는데 신기하네
리뷰하나가 기억남. 천방지축 예의의 예 자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퇴근한 나에게 허리숙여 인사했다. 그 모습만으로 월 몇십달러 결제한것이 전혀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다.
ㅋㅋㅋ누가 한말이 마셜아츠마스터가 아이들을 호위해준다고 했는데 ㅋㅋㅋ
태권도는 무술 그 자체보다도 한국식 예의범절+애들 에너지 쫙 빼놓는 컨셉으로 자리 잘 잡은듯
대학 파벌 때문에 방해 받아서 국내에 도장 차리는 것 보다 해외로 간 줄 알았는데
역사보면 70년대부터 해외진출에 진심이더만.
시벌 내 사촌동생도 미국에서 태권도 검은띠까지 땃는데, 왜 꼬라지가 그모양이지? 사이비 태권도였나?
태권도가 무슨 김갑환 양성소라서 자리잡혔다기보다는 건전한 생활체육+교양교육+육아 겸해주는 보조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를 잘 잡은 덕 아니겠나 싶다.
합기도는 인기없나? 라떼는 합기도 배워서 덤블링 하는 애 꼭있었는데
태권도가 맨몸으로 해서 입문이 쉽고, 다른 무도에 비해 아이들 특화된 서비스들도 많음. 가령 픽업 서비스, 예절교육, 기타 품세 등을 통한 자세교정 등등. 퍼포먼스도 화려해서 애들 “우와~” 소리 나오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