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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심야버스 타는 사람 입장에서 4000원쯤해도 된다 생각함... 택시 타면 할증3~4만원넘게 나오는 구간을 한번에 가줌
N61 종종 타고다니는데, 택시타면 3만원 가까이 나갈 거리를 저 요금으로 헤결해줌. 심야의 구세주.
와 근데 심야버스 비싸구나 2600원은 무슨...
열심히 일하고 심야버스 타는사람들한테 엠생이라고 하는건 말이좀 심한거 갇은데
본문에서 N땡땡 서울 심야버스(올빼미버스) 맞아요.
아픔을 아는 사람이니까 진정 공감하고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해. 헛똑똑이, 돈만 많은 스노브들보다 훨씬 보기 좋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지
시내버스가 아닐수도있음.
와 근데 심야버스 비싸구나 2600원은 무슨...
쿠미로미
가끔 심야버스 타는 사람 입장에서 4000원쯤해도 된다 생각함... 택시 타면 할증3~4만원넘게 나오는 구간을 한번에 가줌
쿠미로미
시내버스가 아닐수도있음.
보리음료
본문에서 N땡땡 서울 심야버스(올빼미버스) 맞아요.
그 시각에 일하는 기사분한테 한 푼이라도 더 갈 수 있다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함. 실제로 더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비쌀 필요는없음
N61 종종 타고다니는데, 택시타면 3만원 가까이 나갈 거리를 저 요금으로 헤결해줌. 심야의 구세주.
열심히 일하고 심야버스 타는사람들한테 엠생이라고 하는건 말이좀 심한거 갇은데
자조적인 표현이겠지만 좀 그렇긴함
뭐 저기 할매처럼 상습적으로 고의 무임승차하는 사람은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아픔을 아는 사람이니까 진정 공감하고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해. 헛똑똑이, 돈만 많은 스노브들보다 훨씬 보기 좋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지
세상은 묵묵하게 그리고 인간으로써의 길을 잃지 않는 이들때문에 돌아간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진다
근데 배차시간이 30분에 간격때문인지 너무 천천히감... 낮에 차막힐때보다도 훨씬 더 천천히 감
너무 빨리 가서 정시보다 일찍 정류장 도착라면 혹시나 못 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 :)
요즘 광역도 그정도 나오는데 심야 저가격이면 착한거지
생각해보니 그러네. 회식하고 지하철 막차 간당간당하면 택시 탈 생각하지, 심야버스 있는지 검색조차 해본 적이 없네. 나도 풍족한 건 아니지만 어려운 사람들 다들 힘내라. 인생은 오르락내리락하는 법.
심야버스도 네이버 길찾기 하면 나오나?
ㅇㅇ 길찾기하면 다 나옴 근데 노선도 많지 않고 배차 간격도 길어서 규칙적으로 동선 정해두고 타는거 아니면 생각보다 타기 힘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