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게임이냐고?
야이것도 많이 게임다워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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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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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긁히는데 솔직히 이해는 감. 어짜피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술 파고들어서 이 특성 바꿔보고 저 특성 바꿔보고 이 효과 바꿔보고 장신구 바꿔보고 하면서 딜 올리고 그걸 위해서 특성을 여기에서 저기에서 옮겨서 이렇게 다 옮기면 되겠다 하면서 머리 쓰는게 재미라서 그냥 스토리 밀면 솔직히 노잼 맞음
원래부터 B급 감성 게임이었고 연금술에서 매력을 못 느끼면 절대 못할 게임이지 그나마 라이자는 실시간 전투 채용해서 전투라도 재밌는 편이고
그래서 지금 이게 게임이냐니까!
콜라보대주기용 ip인가?
그러니까 라이자 이전에도 캐릭터 원툴 게임이었다는 거죠?
토토리정도면 재밌는거야!!
나도 라이자 입문인데 딱 내 취향이라 좋았음 이쁜 주인공 혐성 없는 동료 그리고 노가다 하고 연금술하면 그레이트 존나 쎄질 수 있는 점 등등 ㅋㅋ
소피의 아틀리에 나름 괜찮던데..
소피 괜찮은데 솔직히 처음하는 사람이 연금술 파고들가 너무 어려움. 근데 안파고들면 게임 난이도가 너무 어렵고ㅠㅠ
소피정도면 기한재한 없어서 그나마 쉬운편임.
소피 연금의 끝을 보는 야리코미로는 난이도 최상급의 연금술임 물론 스토리깨는정도로는 문제없지만
그러니까 라이자 이전에도 캐릭터 원툴 게임이었다는 거죠?
라이자는 귀찮게 전투중에 이것저것눌러야 해서 좀 전투가귀찮음. 난 턴이 더좋았다.
나는 안긁히는데 솔직히 이해는 감. 어짜피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술 파고들어서 이 특성 바꿔보고 저 특성 바꿔보고 이 효과 바꿔보고 장신구 바꿔보고 하면서 딜 올리고 그걸 위해서 특성을 여기에서 저기에서 옮겨서 이렇게 다 옮기면 되겠다 하면서 머리 쓰는게 재미라서 그냥 스토리 밀면 솔직히 노잼 맞음
이것도 시스템을 이해 하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지 시스템 이해 못하면 아이템 아무리 만들어도 딜이 안 나옴
난 오히려 스토리가 노잼이고 연금술이 재밌던데 스토리 겜에 스토리가 재미없는 게 이게 게임이냐 소리 듣는 젤 큰 이유라고 봄
그래도 힐링물 좋아하면 아틀리에 스토리만한 것도 없는데 ㅜㅜ 잔잔하면서 가끔씩 농담ㄸㅁ기 하듯 웃겨주는 개그에 중독성있는 연금술에 마지막에 항상 재난급 몬스터들 연금술로 살살 녹여주는 재미가..예전에 애니메이션 아쿠아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추천 ㅎㅎ
예전에 비하면 많이 게임 다워진거지
나도 라이자 입문인데 딱 내 취향이라 좋았음 이쁜 주인공 혐성 없는 동료 그리고 노가다 하고 연금술하면 그레이트 존나 쎄질 수 있는 점 등등 ㅋㅋ
ㄹㅇ 토토리때 입문했는데 그 똥맛은 시발 ㅋㅋ
토토리가 왜? 구로로나하다가 했을때 와 그래픽 존나쩐닫 존나재밌다. 그랬는데
저격용가리가리
토토리정도면 재밌는거야!!
똥?
토토리 정도면 할만한데
아니 비타판 그 ↗적화로 저 점수 받았다고?
원래부터 B급 감성 게임이었고 연금술에서 매력을 못 느끼면 절대 못할 게임이지 그나마 라이자는 실시간 전투 채용해서 전투라도 재밌는 편이고
나 메루루 유입인데 그 시점에서도 전투가 재미있었으면...문제가 있는건가...?!
콜라보대주기용 ip인가?
캐릭터나 인물구도는 옛날 전통 거의 그대로긴 하지
나도 솔직히 여캐보고 하다가 노잼이라 안하긴 했지
라이자 2편 전투가 좋았음. 오히려 1편이 연금술도 전투도 많이 미묘했고.
나도 1편만 해봤는데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전에 마을 시다바리짓부터 해야함. 시.발 이런건 그냥 서브로 넣으라고. 초반에 주는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마다 처 넣어서 흐름이 끊심.
시다바리 해줘도 마을놈들 ㅈㄹ임 ㅋㅋ
나도 팔콤게임 하는데 매번 긁힘ㅋㅋㅋㅋ
난 아란드 시리즈 때부터 연금술로 아이템 제작하는 게 넘 재밌어서 항상 즐겨하던 시리즈였는데 그 연금술 자체가 입문 난이도가 높아서 많은 플레이어가 특색없는 턴제 RPG의 느낌만 받았을 것 같긴 해
애초에 겜적으로는 라이자보다 소피가 더 낫다고 생각함 뉴비 입문 시키겟다고 연금술 단순화 시킨게 좀 노잼임
라이자보다 못한겜이 얼마나 많은데..
라이자만 해도 사실 1이랑 2 3 차이 꽤 남 ㅋㅋㅋ
조합재미볼꺼면 루루아가 ㄹㅇ 존잼인대 덜알려져서 아쉽
그래서 지금 이게 게임이냐니까!
아 피리스로 입문했다고 ㅋㅋㅋㅋㅋ
소피로 입문했다ㅋㅋㅋㅋ
후기보면 스토리노잼이다 란말 많아서 하기무섭더라
워낙 매니악 하던 게임이 캐릭터 하나로 관심 받아버리니 어쩔 수 없..
아틀리에 시리즈는 1편이 제일 게임답고... 그 이후로는 그냥 모든 과정에 번거로운 동작과 성우 음성과 딜레이와 로딩과 쓸데없는 애니메이션을 마구마구 때려넣어서 비싼값에 팔아넘기고 있는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여캐가 예쁘면 그 모든게 아무튼 장점이고 ㅋㅋㅋㅋㅋ
뭔소리야.... 메루루에서 아샤 넘어가면서 욕을 얼마나 먹고 라이자 1도 이전시리즈에 비해 연금 재미없고 컨텐츠 너무없다고 얼마나 까였는데; 보통 시리즈 1편이 확바꾸겠다고 많이 바꾸고 욕도 많이먹는지점임 그리고 같은 시리즈 내에서도 집요할정도로 시스템면에서 계속 바꾸는거를 모르고 하는소리야 이건...
1편이라 그러면 자련스럽게 라이자 생각하는게 ㅋㅋㅋㅋ 마리의 아틀리에는 뭐 - 5편임?
니가 아틀리에 시리즈는 1편이 제일게임답고 라고 아틀리에 시리즈를 지칭했고 이미 신아틀 이후로는 아란드 3부작 황혼 3부작 신비 3부작 라이자 3부작 등 3부작으로 내는걸 꾸준히 해왔어서 보통 시리즈의 1편이라고 하면 아란드 시리즈의 1편 로로나 황혼 시리즈의 1편 아샤 신비 시리즈 1편 소피 그리고 라이자 1 이런식이지
그래서 다들 캐릭터 얘기만하지, 겜얘기는 아무도 안하자나
거스트가 라이자로 돈을 존나 벌었는지 1 2 3 시리즈 거듭할수록 기술력이 늘어남 ㅋㅋㅋ
로로나 토토리 메루루 이걸로 아틀리에 처음 알았는데 그때도 게임은 노잼이라 했어...
피리스 한번하고 와라...
아틀리에 자체가 매니악한 게임이긴 함
소피로 입문 했는데 이상하게 가장 인기 많은 라이자 시리즈는 엔딩을 못봤음
그것도 아닌데;;;;; 오히려 라이자 1은 이전 리디수르랑 루루아 하던 사람들한텐 굉장히 맹물같은 게임이라 혹평이 많았어.... 라이자가 게임으로 엄청 발전했다! 이것도 반절만 맞는말이라 겜안분요소임..
라이자 1에서 문제가 된점이 2, 3되면서 개선이 되기는 하는데 연금시스템이나 전투시스템에서 호불호가 또 갈려서 여전히 이전 시리즈가 더 재밌다는 사람도 꾸준히 나오기도하고 게임으로서도 발전한게 맞긴한데 라이자가 라이자 이전시리즈에 비해 압도적인 게임인가 말하자면 그건 아님..
별로 안긁히는게 사실이니깐... 시리즈만 찍어내고 이전작 장점 계승 안해주는 코에이스러운 짓을 하도 하기도 했고 연금은 재미있지만 다른 컨텐츠는 개부실해서 틀린말아님
근데 '라이자가 게임같다'는 명제는 사람마다 동의 안하는 사람 많을걸. 스토리나 편의성이 좋아진거지 전작의 연금이나 전투는 너무 간략해서 퇴화했다고 느끼는 팬층도 많았음
??? 마리에리는 신인데
12는 재밌게 했는데 3는 진짜 시스템 적응 안되더라
그놈의 열쇠는 결말 다와가서 퀘스트 채우느라 이해함.. 그전까지는 귀찮아서 만들지도 않음
열쇠 등급 않올라서 은근 노가다도 많이한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라이자 이전에는 일러 이쁘네 하고 넘어가는 마이너 게임 맞아서 별로 안긁힐텐데 오히려 라이자가 생각보다 엄청 반응좋아서 3편까지 쭈르륵 나온 특이케이스잖아 근본인 소피의 아틀리에도 2편에서 사실상 종료된거고
;;;;;; 소피의 아틀리에는 신비 시리즈의 1편이고 소피는 소피, 피리스, 리디수르에서 전부 자기서사를 가지고있고 리디수르에서 결말을 맺는 제대로된 후속작임... 소피2는 그냥 중간에 끼인 외전스토리격인거고...
대체 어디서 이렇게 낭설들이 생기는건지 모르겠네 본인들이 직접 만들어오는거야?
초반에 라이자 허벅지로 아틀리에 입문함.. 초반 30분 즐겁고 곧 ↗노잼댐... 똥겜이라도 한번잡은 겜은 결말은 보는 주의라 난이도 최하 놓고 달리기 시전... JRPG 자체가 대화패턴이 정형화되있어서 뻔하고 스토리도 그냥저냥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중에서도 하급느낌이었음. 무슨 명작만화같은거 보는 느낌.. 근데 하다보니까 음악도 좋고 풍경도 좋고 걍 RPG스킨 씌운 힐링게임이라고 생각하니까 버틸만해짐. 중반 넘어가니까 연금술 시스템도 어느정도는 이해하게 되고 이 뻔해보이는 캐릭터들한테 정이듬.. 자꾸 썸머판타지를 강조하다보니까 내가 쿠겐섬에서 라이자애들하고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는 갬성이 느껴짐 다깨고 나면 별거아닌 스토리인데도 여운이 좌라락 흐름... 갬성폭발 이제 재미는 중요하지 않음. 걍 부랄친구들 만나러 가듯이 2,3탄도 족족 달림 결국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에 빠지게 댐.. 나도 내가 이런 지루한 게임시리즈에 빠지게 될줄은 몰랐어
어째됐든 편당 판매량 10만대에서 놀던 겜시리즈가 라이자 3개 시리즈만 총합 2백만 돌파했자나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