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팬들은 자신들을 아무도 그렇게 안 부름. 개억지 유행어 같은 느낌
사실 그걸 감안해도 국내 트포 팬덤을 칭하는 단어가 없기는 한데 정말 언어 선택이 최악임.
그런데...
이 시발 트알못 새1끼들이 '옵대장' 이라고 몇십년동안 인터넷과 팬덤에서 쓰이던 옵티머스 프라임의 별명을 알아보지도 않고
'옵리더' 라는 괴상한 칭호로 마케팅해버림. 딱뚝콱은 또 뭔데 씨1발 미친 놈들인가. 트포하면 기가고가각이잖아.
이게 개 웃긴 점은 막상 자막은 준수한 편에(보고 온 팬들은 이상없다고 했었고 G1이나 그 외 패러디 대사도 잘 캐치했다함)
더빙은 아예 일본판 옵대장 명대사까지도 재연해서 연기함.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가 일본판 옵대장인 콘보이의 밈이자
명대사인데 그걸 더빙으로 넣어서 센스 좋다는 소리를 듣는 중. 한 마디로 영화 개봉 전에 하스브로 한국 지사 없애버린
하스브로 병1신들이랑 꾸준히 똥밟는 영화 마케팅팀 때문에 이번에도 흥행이 불안불안함.
영화는 역대급이라고 말 나오는데 그럼 뭐하나 ㅅㅂ 마케팅 ㅈ됐고 완구 정발도 아리까리해졌는데
국내 영화산업 개판 되가는 거 실감 나는게 마케팅이 진짜 유치+싸구려+저렴해짐.
이래서 오토봇놈들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믿음직한 대인배 메가트론님이 있는 디셉티콘으로 들어오시죠
나 이거 대충 검색해보니 여초 커뮤니티 밈이나 유행어 중에 선 굵고 진한 스타일의 미남들을 "딱뚝콱" 스타일이라 부르는 것 같은데 솔직히 여초에서도 흔하게 쓰거나 막 누구나 아는 유행어는 아닌 것 같아서... 그게 뭔데 10덕아 수준의 문구라고 생각든다...
딱뚝콱이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신하는 의성어랍시고 넣은거 같은데 이미 기가고가각이 있고 옵티머스 별명은 옵대장으로 굳혀졌는데 옵리더를 쓰는 혼파망 상황
진짜 시장조사 1도 안하고 틀딱새끼가 쓴것같다
딱뚝콱이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임??
변신하는 의성어랍시고 넣은거 같은데 이미 기가고가각이 있고 옵티머스 별명은 옵대장으로 굳혀졌는데 옵리더를 쓰는 혼파망 상황
우하핫 빵빠레 같음
시뇨라
나 이거 대충 검색해보니 여초 커뮤니티 밈이나 유행어 중에 선 굵고 진한 스타일의 미남들을 "딱뚝콱" 스타일이라 부르는 것 같은데 솔직히 여초에서도 흔하게 쓰거나 막 누구나 아는 유행어는 아닌 것 같아서... 그게 뭔데 10덕아 수준의 문구라고 생각든다...
그럼 트포 하나도 모르는 여성 담당자가 뭐라도 써야하는데 대충 조사도 안 하고 써넣은건가
딴딴해보이는 덩어리형 미남한테 쓰는 단언데 옵티머스는 진짜 금속이라 존나 단단해보이니까 그런 단어 쓴건가?
이게 맞다면 마케팅 담당한단 놈/년이 지 ㅈ되는 에고발산을 위해 자기만의 세상 유행어를 갖다 쓴게 되겠군
이게 정답이다. 보통 저런 배너광고나 SNS 이벤트는 광고대행사가 하는데 대행사는 여초임 그리고 담당자는 계속 새로운 일을 빠르게 쳐내야 하니까 대부분은 알못이고 대충 조사하고 써넣음
이래서 오토봇놈들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믿음직한 대인배 메가트론님이 있는 디셉티콘으로 들어오시죠
국내 영화산업 개판 되가는 거 실감 나는게 마케팅이 진짜 유치+싸구려+저렴해짐.
유행을 놓친 늙은이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가?
멀쩡하게 마케팅하고 사람들 우려에도 흥한 에일리언 로물루스가 존나 대단하게 느껴짐. 걍 기본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 하는 새1끼들 하... 심지어 에일리언 트랜스포머 비틀쥬스 전부 고전작의 후속작들인데 배급사에 따라 이런 차이가 나네
마케팅 담당하는 대행사 능력이 떨어지는거임. 그런 대행사를 선정한 원청 잘못
기기고그각은 솔직히 난해해서 바꿔도 이해하는데 옵리더는 선넘었네
진짜 시장조사 1도 안하고 틀딱새끼가 쓴것같다
딱뚝꽉ㅋㅋㅋㅋㅋㅋㅋㅋㅋ옵리덬ㅋㅋㅋㅋㅋ
딱뚝콱 ㅇㅈㄹㅋㅋ
능력없으면 자리차지하지말고 꺼지라고
사전 정보 안보고 그냥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했는데 역대급에 더빙까지 있다고? 엄청 기대된다ㅋㅋㅋ
시사회 팬들 의견인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팬이 시사회 티켓으로 일반인 친구 데려간 사례에서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엄청 재밌게 봤다 이런 의견이 꽤 나오고 해외평도 좋음. 재밌는 점은 옵대장 성우가 햄식이라 국내 더빙도 햄식 전담 성우가 맡음
별 ㅈ같은 여초발 유행어는 왜… 소비자 층이 극명하개 남초를 겨냥한 영화 아닌가
트랜스포머는 의외로 팬층 중 부녀자 비중이 높음 한창 10년대 초에 IDW 코믹스 연재중이던 때는 드리프트X라쳇 같은거 파던 사람 네캅 트위터에 많았음
미국은 팬들중 대강 75~80%는 남성 느낌이던데 한국은 좀 다른가? 그래도 극장으로 오는 관객 들 중 -> 그 관객들 사이에 팬들 중 ->팬들 사이에 여성들 중 -> 여성들 중에 커뮤발 마이너한 유행어 빠삭할 부녀들을 -> 타게팅한 마케팅 이렇게 4중 필터면 부녀자가 아무리 많아도 몇십 몇백만 명이 와야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사정 상 정대적 숫자로도 비율로도 많이 딸릴 거라 생각했는대 아닌갑네
부녀자 비중 높아도 2024년 현재는 극소수고 사실상 완구랑 로봇빠는 트덕들 위주임...
한국도 마찬가지로 부녀자는 극소수임. 그냥 다루는게 트포x트포니까 전성기 때 ㅈㄴ 눈에 띄었을 뿐이지 지금은 대부분 뒤짐. 그나마 일본에 남아있음
ㅇㅎ
마케팅이나 디자인 시장은 이미 쿵쾅이들이 다 집어삼켰나
일단 저 문구만으로도 여초에서 지들쓰는 말이 표준어처럼 여겨지는건 알겟음
뭔가 요즘 그런것처럼 얘기하는데 20년 전에도 저런 수준이었음. 마케팅쪽엔 지가 홍보하는 영화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영화 잘 안본다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