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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ㅈ소기업이라도 가서 경력이라도 쌓는게 좋아보이더라 나중에 면접 볼 때 공백기 물어보면 대답 쉽지 아늠
근데 저런게 왜 저러냐면 난 아무 일 비정규직이라도 할려고 해도 부모님이 무조건 기술 배우라고 하는데 진짜 부모님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밀어 붙임. 결국 싸우면서 버티면서 정보 주니까 겨우 합의 했는데.. 그래도 기술 원함. 학원급 기술(국비)은 아무쓸모 없는데...
부모 죽을때까지 히키코모리 함. 그러다 부모 죽었어도 신고 안하고 연금 부정수급하는게 요즘 일본의 사회이슈중 하나. 다른 경우는 부모 죽고나면 돈 없는 히키코모리가 범죄 저지르는것도 문제고.
일본은 아예 자식들이 50대까지 백수인 경우도 많더라고
나가서 잘살기,범죄저지르기,연락두절후 시신으로 발견 3개중 하나임
그리고 그게 거의확정된 한국의 미래이기도 하지...
진짜 이거만큼 무책임한 소리 없어
일본은 아예 자식들이 50대까지 백수인 경우도 많더라고
루리웹-6308473106
그리고 그게 거의확정된 한국의 미래이기도 하지...
루리웹-6308473106
부모 죽을때까지 히키코모리 함. 그러다 부모 죽었어도 신고 안하고 연금 부정수급하는게 요즘 일본의 사회이슈중 하나. 다른 경우는 부모 죽고나면 돈 없는 히키코모리가 범죄 저지르는것도 문제고.
일본과 다른게 우리나라는 그렇게 애들 50대까지 지원해줄 재산 쌓아놓은 부모는 적다는거임 일본보다 터지면 더 빨리 터질듯
50살까지 일해본적 없는 인구를 노동력으로 어떻게 써먹는다...
일본이란 미래시가 있는데 어째서...!!
지금 노인일자리라고 전철역같은데 보면 계단같은곳에서 안전요원하시는거마냥 그리 쓸 수 는 있겠는데......
일자리가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50살까지 노동을 안한 사람에게 노동을 시킨다는 행위 자체가 문제라서... 밥먹고 가라고 대충 2시에 퇴근 시켜줘도 싫다할껄?
별수있나 그렇게 라도 해야지 예비 원종단이라도 예방하지....저렇게 살다가 불만을 사회에 돌리는 순간 죽는건 차없이 뚜벅이로 출근하는 열심히 살아왔던 직장인들인걸.....여기서도 백수들 엄청욕하는데 그래도 원종단들 분기별로 출현해서 지하철 타일 붉게 물드는것보다는 차라리 에미 등꼴이라도 계속빨고 나오지 말아다오...하는게 나을지도 모름...모든백수들이 원종단은 아니지만 원종단이 될 가능성은 있는법이니까...
그 얘기는 굶으면 범죄라도 저질르러 나오는 거야? 걍 방에서 굶어죽는게 아니고?
갠적으로 ㅈ소기업이라도 가서 경력이라도 쌓는게 좋아보이더라 나중에 면접 볼 때 공백기 물어보면 대답 쉽지 아늠
그리고 지갑이 자존감이라 돈 없을 땐 오만 부정적인 생각 많더라
나도 뭐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러다가 재기조차 못할정도로 얘 인생이 망가지는 케이스도 있다보니 함부러 말하기가 어렵더라
ㄹㅇ 문제가 공백기? ㅇㅋ 그럼 공백기때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쌓아두거나 뭔가 말할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사실상 저 공백기시기에 열심히 사는 사람은 또 소수에 불과함 대부분은 그냥 시간 어영부영 하다가 날려먹은게 대부분이라 할 말도 없어짐
한번 ㅈ소에서 크게 데이고 히키되는 경우도 적잖아 있는지라 쉽게 말꺼내기 그렇더라고
내가 새벽유게 때 이렇게 댓글 똑같이 달었거든? 비추폭탄 쳐맞더라
경력 몇년이라도 쌓아놓는게 진짜 좋음..아예 없으면 진짜 답도없다
이게 사회생활 없는 어린애들 봐가면서 그러더라.... 난 첫 직장부터 영업뛰고 진짜 사람들이랑 부디치고 개싸우는 직장 어렷 거치니까 좃소가 사람길들이기 하는거 보이면 그냥 제끼고 나와버림
ㅇㅇ 30대 무경력이면 좇소에서도 거름
자기가 비빌 부모님 있는 청년 백수들이 나는 중소 갈 능력이 아닌데 사회가 어쩌고 ㅎ 이러면서 집에만 있는 거지 그러다가 저렇게 되는거고 ㅋㅋㅋ 진짜 능력 있는데 취직할 만한 곳이 없어서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제대로 된 곳 취직할 능력도 없으면서 핑계 대면서 놀고 먹는거임 그렇다고 힘든 일은 하기 싫고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는 것중 하나가 메이플 쌀숭이들이 발작하는거
나도 백순데.... 간병만 아니었어도...
힘내. 그리고 간병은 공백으로 안보는 곳도 많음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이란게 없나..집안 사정이 부족하면 저 나이때는 본인이 알바라도 하면서 생활비는 직접 충당해야지 부모한테 조자 저 나이먹도록 양심이란게 없는듯
나이는 나이대로먹고 부모등골 빨아먹으면 부끄럽지도 않나....
한참 전이긴 하지만 내가 저러다가 취업했는데 난 그나마 좀 나은거였구만...
이걸 마냥 사회문제라고 볼수만도 없지
근데 저런게 왜 저러냐면 난 아무 일 비정규직이라도 할려고 해도 부모님이 무조건 기술 배우라고 하는데 진짜 부모님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밀어 붙임. 결국 싸우면서 버티면서 정보 주니까 겨우 합의 했는데.. 그래도 기술 원함. 학원급 기술(국비)은 아무쓸모 없는데...
부모급 마인드가 아직 경제성장기에 머물러 있어서 그럼 예전에 유게에 누가 자기 200초받는다고 말하니까 아부지가 구라치지마라 ㅋ 했다고 자기 연금이 그정도인데 뭔소리 하냐고.....주변사람들 말만 듣다보니 객관화도 안되고 인지부조화오고 그러는거지...
뭐 쓸모가 있건 없건 뭐라도 시도해보길 원하시는 거지 막말로 자기들 죽을때까진 어떻게 산다해도 떠나고 나면 대체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 답답하실테니
근데 학원급 국비 지원 기술은 아무 쓸모 없다는 근거는 뭐에요?
국비로 익혀서 대기업은 못가더라도 중소 취업한 사람은 꽤 봤는데, 나
내가 2달동안 알아본 결과. 결국 학벌 우대. 혹은 기술대 우대. 자격증 조차도 산업기사 이상만 받아줌. 근데 산업기사는 학벌 혹은 경력직이여야함. 결국 국비지원 받아서 해도 비정규직 혹은 알바로 시작하는 거랑 똑같음. 취급이 별반 다를거 없음.(일을 안 시킴. 시다로 빠지지..)
개쓸모없음 현장에서 그딴거 하나도 안씀 걍 그거 할바에 바로 공장가서 일하는게 훨씬 효과적 용접같은거면 좀 다르긴할텐데
내가 국비로 전기배워서 취업하고 돈벌어먹고 있는데?
학원급이 쓸모가 없어?? 잘 벌진 못하지만 학원에서 용접배우고 산업기사까지 따서 그래도 내 몸 하나는 어찌하는데 쓸모없진 않은듯
내가 퇴직하고 실업급여와 자격증 학원비 지원해주는거로 자격증 따서 지금 취직하고 잘 다니고 있음. 어떤 자격증이냐에 따라 틀린거지 전부 쓸모없는게 아닌데..
엥? 산업기사와 기사를 더 우선시하는건 맞지만 기능사 급만 되어도 일 시켜주는 곳은 분명 있을텐데 왜냐면 내가 그렇게 시작했으니까 취급이 당연히 별 반 다를 수 밖에 없지 기능사 가지고 이제 신입으로 아무 기술도 없이 시작하는건데 뭔 대단한 취급이 올거라고 기대한거임 근데 중요한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배우고 경력늘려서 다음 단계에서 더 나아지기를 바라고 투자하는거잖아 그런게 아니면 2년제나 폴리텍가서 산업기사라도 따면 될텐데
근데 결국 노가다 해서 산업기사 따나 혹은 기능사 따고 시다 해서 산업기사 따나 똑같지 않음? 내가 저렇게 말한 이유가 나도 2회차임. 난 디자인 쪽. 포트폴리오를 ㅂㅈ 저런 자격증 취급도 안하더라.(학원에서 한 코딩 포폴 취급 안함.)
즈기요? 국비 교육받고 ㅈ소->중소->중견->대기업 테크 타는걸 내가 봤는데요? 나도 국비 교육받은 사람인대 ㅈ소 거처서 좋소 입사 했어요, 기술직을 너무 그렇게만 생각 말아요
1. 해볼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방해 엄청나게함. (가정불화로 내가 폐쇄병동까지 감.) 2. 나의 대화의 주제는 뭐라도 시도하는 것이 낫다이지. 어짜는 자격지심이 문제라는 것임. 부모님이 자격지심때문에 내인생을 막고 있다고 하는 거. 경험을 하고( 디자인 그만둔 이유는 의사소통 장애 걸림.) 다시 다른일 할려고 시도 하다가 부모님의 자격지심으로 싸우고 막혀서 억지로 기술 배워야 해서 저렇게 말한거 임. 난 시도하는데 부모님이 막았다고... 부모님이 자격지심으로 기술 원한다고 난 비정규직이라도 사회 활동 히고 싶은데...
수정하고 다시쓰는 사이에 댓글 달렸네 그렇구만 아마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것 같은데 맞음? 솔까말 나이도 21살 22살 이런 나이대는 아니신것같은데 뭐 님 말을 충분히 알겠음 왠만하면...그냥 독립해서 따로 떨어져 나와서 사는걸 추천함 부모님은 부모딴에 걱정해서 자식을 강압적으로 몰아붙이는데 그게 그래봐야 문제 해결도 안되고 님만 스트레스받는것같음 고생이 많네
ㅇㅇ 좋은 조언 고마워. 나도 취업하고 2년안에 독립해야지.
님이 경험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우리부모님도 맨날 대기업 생산직 무조건 가라느니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었고 나도 공백기가 어마어마했음. 그 기간동안 딱히 한것도 없는게 팩트고 처음에는 부모님과의 이런 관계나 갈등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 생각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됨 해결이 불가능함 이성과 감성으로 설득과 위로 그런게 되는 레벨이 아님 그래서 그냥 난 서울로 올라와서 고시원살면서 고깃집알바뛰면서 학원다니고 자격증따서 여기서 일 시작함 고시원에서 2년살았었지 눈에서 멀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정 이상 나이 먹으면 물리적으로 좀 거리를 두는게 부모 자식간에 편한것같음
국비 쓸모 있는데 ㄹㅇ 무식한 말 하네
이게 맞지 언제까지 취업 준비할 거냐고 좋은 곳은 한정돼있고 중간치 되는 곳이라도 찾아야지
이거 봐 또 핑계야 ㅋㅋㅋㅋ
이게 맞음 스스로 일어서는데도 필요한거같음
결국 저런애들을 떠안는건 저들이 그리 기피하는 더럽고 힘든 직업을 해가며 돈벌어주는 저들의 부모님들
무슨 이유가 있건간에 30대에 일안하고 쉰다? 당연히 부모님 그늘막에서 등골 빼먹고있는거지 비빌 부모님 없었으면 일하고 있겠지
그치 어디든간에 드갔겠지 몇십년동안 되도안는거 붙잡고있는거면 재능이없는거니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아니면 걍 대충 하는 시늉만하고 작정하고 쳐노는 새끼고
취준하던 시절 생각도 나서 안타깝다...
어우 우리집이랑 비슷해서 숨이 턱막히네
집에 인터넷이랑 용돈 끊으면 알아서 기어 나갈껄.
기어 나가서 조용히 죽으면 다행인데 뒤가 없는 사람들이 과연 무슨 짓을 저지를까
케이엔
진짜 이거만큼 무책임한 소리 없어
케이엔
나가서 잘살기,범죄저지르기,연락두절후 시신으로 발견 3개중 하나임
부모로서 자식이 나가서 어디서 객사하거나 사고쳐서 깜방 가는 것보단 저런게 낫다 이런 생각이겠지...
저 나이까지 일해본적도없고 용돈 받아 사는 인간이 그렇게하면 갑자기 멀쩡하게 바뀌진 않음...
ㅋㅋㅋㅋㅋ 아냐...내가 산증인이거든...우리 아버지께서 나가 뒤지든 말든 니 밥벌이는 알아서 하라고 해서 배달일하고 사무실보조하면서 어떻게든 자격증 따고 자리 잡음..어머니께서도 비슷한 마인드로 하시는말씀이 그딴 마인드로 살려면 그냥 죽어버리라고 하셔서 진짜 이 악물고 일하면서 공부했지 ㅋㅋㅋㅋ
님이 바꼇다고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되진않아요... 내쫒았더니 자기 명의 팔고 푼돈 받아서 PC방에 있다가 법원 서류 날아오겠지
ㄹㅇㅋㅋ 자수성가들이 흔히 빠지는 "나는 그렇게 해서 됐다 그러니 너희도 나처럼 하면 된다" 라는 흔한 오류
개인의 경험으로 사회를 판단하는건 굉장히 경솔한 짓이야.
나도 이제 곧 30대인데 첫직장 그만둬서 슬프다
열심히 일했잖어. 충전의 시간 가지고 더 좋은 직장으로 입사해.
어휴... 나이가 차면. 자기 밥벌이는 해야되는 거 아니냐.
자기는 취업준비라고하지만 솔직히 도피성으로 밑빠진독에 물붓기마냥 되지도않는거 붙잡고 취준이랍시고 하는애들도 많음
대기업이나 조소나 경력있는 신입이라는 앞뒤가 안맞는 인재 구하련다는게 맞나?
즈그들 손해나는 장사 안하겠다고 배째라 장사하는데 어쩌겠음 몰리는 구직자는 그많큼 많으니까 배짱장사해도 된다는거지 "응 너아니어도 오고싶어하는 애들 많아!!!!"
안타깝다
난 내가 일을 해도 집에 재산이 없으니 어무니가 계속 일하시는데... 나도 벌어봐야 200 언저리니....가끔 용돈 드리는 것 말곤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슬픔
그거라도 하면 아무도 손가락질 안하지.. 오히려 응원해주고 싶고.. 얼만큼 하느냐는 다음 단계인거고.. 화이팅이다
또 루리꼰대들 등장ㅋ 일하다가 환경 거지같아서 더 좋은 공기업가려고 노력하는거랑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거랑은 다르다
부모한테 기생하는건 똑같은데 뭐가 달라? 그리고 수험공부하는 애들중에 용돈받으니 대충하고 딴짓만 하는애들 트럭째로 널림
십년 넘게 꼬라박아도 안되면 걍 포기해야지 재능이 없단거잖아
그니깐 꼰대들이 그냥 싸잡아서 상상으로 얘기하는 거잖아 방송에 나온건 일부분이고 더 나은 환경으로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쌓였는데
진짜 노력하는 애들안 저런데 안 나오지 진짜 노력하는 애들은 걍 봐도 알고... 결국 다 적당히 자리 다 잡는다.
노력? 저건 그냥 부모의 사랑을 이용한 가해자로 밖에 안보이는데? 노력은 저기 부모들이 ㅈㄴ 하는게 노력이지. 피해자를 만들면서까지 본인 환경을 개선 하는걸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경제사범들은 노력왕이겠네.
대학 졸업자는 많이 만들어놓고서 그에 상응하는 일자리는 만들지 않은 탓
ㅈ소 가라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인력소나 쿠팡 알바 라도 나가면서 공부하면 됨. ㅈ소는 가도 본인 의지로 가는거지 떠밀려서 가면 절대 오래 못감.
일용직 한달에 15일만 나가도 생활은 충분히 함.
일용직이 매일 있는게 아니잖아
쿠팡에서 딱 10일만 일해도 성인 1명이 먹고 살만큼 수입 들어옴. 쿠팡 단기는 항상 자리있더라. 힘들다고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 있으면 하고 없으면 공부하고 하면 되지... 뭔 매일 같은 소리 함;
30대 초반 취준생은 뭐 그러려니함...근데 그냥 노는건...좀
저렇게 방송 나오는거 보면 서울에 자가 있어서 재산 15억 넘고 그래서 나오는 것 같은데 ㅋㅋ 진짜 등골 브레이커는 방송 안나오지
중간에 빌라한채있는사람도 있워....
다 비슷할 듯 진짜 ↗된 사람은 TV 출연 안 함 ㅋㅋ
내 형제도 그런데. 도와주고 지원하면 더 안 나감. 근데 끊을수는 없고 나도 힘듬
그놈의 공무원 공부 자격증 공부라는것도 하루에 몇시간이나 할까싶다 잠깐 책 펴고 몇자 본뒤에 죄다 게임 할꺼같은데 그럴바에 걍 공장이든 어디든가서 일이나하는게 더좋지않나
기술도 돈있고 시간있어야 쌓이는거지 폴리텍이든 기술학원이든 1,2년 배운걸론 기술로 쳐주지도 않드라
내 일이 아니니 막 말하는걸수도 있지만, 이미 속으론 가망이 없는거 아는데 아직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보일려고 붙잡고 있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일단 집 나가서 아무거나 해봐야함.
남 일 같지가 않군 ㅠ 난 아직 벌어둔 돈으로 버티고 있다만..
이런 거 볼 때마다, 작년 36세 나이에 페이는 겁나 작지만, 정년까지 보장된 공기업 들어가서 정말 다행이다 ㅠㅜ 나도 3년을 히키꼬모리로 살았는데, 물론 몸이 아파서 자동적으로 그렇게 됐는데, 진짜 내 방문 나설 때 덜덜 떨며 나왔었음 ㅋㅋㅋ
프로그램 제목에 있는 그냥 쉬었음은 실업자를 제외한 숫자일거란 말이지.
근데 똑같은 사회문제인데 청년 취업문제를 거론할땐 무조건 사회탓이라고 하다가 부모님을 조명하면 귀신같이 오직 개인탓이 되는게 좀 신기하네. 그럼 그 많은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들이 어떻게 먹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거야?
ㅎㅎ 나 10년 전 이야기네 ㅠㅠ 한 5년을 쓰레기처럼 지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내 몫은 하고 살고 있어요....
화이팅
이게 지금 본문 주제가 이래서 그런데 난 청년 백수 얘기 나오면 그게 다 부모님이나 가족 누군가의 희생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얘기함 그런데 그 점은 다들 무시하고 취직할만한 곳이 없다고들만 얘기함 그래 이해는 하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청년 백수가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라는거지 그리고 그 점 얘기하면 남에 가정사 어쩌고 나와서 청년 백수들 이해 안하기로 했음
제대로 된 직장 얻고 싶다고 해도 -1인분은 좀 아니지.. +-0이라도 돼야 할거 아님? 저 사람들이 진짜 준비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책없이 나이만 먹고 현실이랑 타협 못하면 그냥 부모 등골 뽑아먹고 죽는 엔딩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