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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제갈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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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모성애 넘치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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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을 그렇게 발견하게 되었다
가끔은 발명으로 이어지지만...
나도 꼬추긁고 아직 손 안씻음
서버실 들어갈땐 음료는 절다 안 들고감
꼬추!!!
그치만.. 독극물 먹을수도 있지만 사카린도 발견할수도 있을텐데..!
나도 꼬추긁고 아직 손 안씻음
전자바코드
꼬추!!!
꼬까인!
매운요리하다 많은 남자들이 고통 받지. 손을 잘씻어야해.
가끔은 발명으로 이어지지만...
대체당을 그렇게 발견하게 되었다
사카린이 저렇게 발견했다던가?
서버실 들어갈땐 음료는 절다 안 들고감
경건하게 알몸에 넥타이로 들어가야지
위아래로 덜렁거리면 걸으면서 무게중심 맞출수있을지 걱정되는군요 특히 아래가 너무 흔들릴텐데
꼬츄털이 떨어졌잖아! 어째서 제모를 하고 들어가지 않았지?
그치만.. 독극물 먹을수도 있지만 사카린도 발견할수도 있을텐데..!
먹는거도 문젠데 시료가 오염되는경우도 많으니까
나 제약회사 실험실에서 회화로에 감자랑 달걀 구워먹었는데
실험실 안전 문구중에선 [알코올 램프로 라면을 끓여먹지 마시오] 라는 문구가 걸려있다고 하지...
회화로 1000도로 올리고 호일에 삼겹살 싸서 20초세고 꺼내면 이세상 맛이 아님
사고사례중에 커피 텀블러를 자리 올려놓고서 실험하다가 손 집히는 컵을 가지고 마셨는데 솔벤트였다는 것도 있음
이쪽 분야의 전설 드라이버 좌
으아악!
"성공하면 사카린! 실패하면 청산가리 아입니까!"
살았으니까 좋아쓰
청산가리는 아니지만 1급 발암물질을 맨손으로 다루던 선배들도 있었지
작가는 그저 현실고증 했을 뿐인데... 독자한테 욕먹었어 ㅜㅜ
교수 :
수크랄로스 발견이 저랬지 테스트를 테이스트로 잘못 알아듣고는 손가락을 빠니 단맛이!
내가 화학회사에서 품질관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안전교육할때 국내 사건사고 주의사항 중에 진짜 시약 냉장고에 음류수 넣고 자주 꺼내 마시다 딴걸 마셔서 황천길 직행 코스 탄 사건사고가 존재한다 박사, 석사 따고 논문 여러개 낸 대단한 사람들도 이런 어처구니 없고 멍청하기 그지 없는 실수로 훅 가기 때문에 ㄹㅇ 실험실 취식은 금지되어야 함 당장 빵 입에 물고 실험하다 시약 튄줄 모르고 그대로 씹어 삼키는 인간도 있다
의외로 자주 있는 일임....
과학자들은 보통 손안씻고 아무거나 주워먹나요!?
근데 우연한 발견이라는게 이해가 되는게 저게 무슨 성분인지도 모르고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놓고 맛본다는것도 좀 이상하긴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