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파트 주차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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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셰프가 겪은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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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짬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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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비비디바 9천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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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직원 복지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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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극렬 티탄즈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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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가 사실 문제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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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일본도 글이면 거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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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사진 10분 전 갱신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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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웨딩드레스 키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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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무쌍 찍은줄 알았는데 메탈기어솔리드였음
실제론 저 효표기들이랑 교전한게 아니라 저들 피해다니면서 몰래 빠져나왔다고 하는데 혼자도 아니고 아기랑 감부인 데리고 5천명이나 깔린 전장을 빠졌나왔다는것도 충분히 대단한거긴 함
요게 실제 기병 2천의 스케일 자 이 안에서 갓난아기와 애엄마까지 데리고 메탈기어 솔리드를 찍어볼 용자분 계십니까?
....기병 5000을 따돌리고... 탈출해?
용랑전 안봤냐? 호표기 쉐끼들 존나 다 탈인간임 ㄹㅇ 모두 전신 철갑에 말까지 갑옷입었음 ㄹㅇ
기병은 당시에 전차인데 그중에서도 최정예 기병인데 그걸 5000을 뚫고 그랬단게 어중이떠중이 백만 뚫은거 보다 더 쩌는거 아님? ㅋㅋㅋㅋ
백만이.죄다 조운만.막았을리는 없고 호표기 5000(일단 중기병 5000으로 추정)이 ㅈ으로 보이나 ㅋㅋㅋ
삼국무쌍 찍은줄 알았는데 메탈기어솔리드였음
몰루?
조조의 포위망을 계략을 사용해 뚫은 원소의 참모도 있긴한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무슨 정사에서 정면돌파했다는식으로 왜곡해서 그러지 과대평가맞지 백만대군이 애들장난으로보니 이러지 장합이랑붙고한게 연의 조운인데
용랑전 안봤냐? 호표기 쉐끼들 존나 다 탈인간임 ㄹㅇ 모두 전신 철갑에 말까지 갑옷입었음 ㄹㅇ
일개 잡병이 관우 참격막음 ㅋ
추억의 이름인데 그래서 요샌 어떻게 됐나? 끝났어?
용랑전 그거 자캐빨 판타지잖아 ㅋㅋㅋ
....기병 5000을 따돌리고... 탈출해?
라는 신기로 변형시킴
백만이.죄다 조운만.막았을리는 없고 호표기 5000(일단 중기병 5000으로 추정)이 ㅈ으로 보이나 ㅋㅋㅋ
그 5000도 조운에게만 붙은거아님 유비쫒으로 보낸게 5000
5천이 아니라 100만 되도 도망갔으면 미친 업적인걸
대단한 업적이긴한데 이상하게아는것같아서 조운에게만 5000보낸걸로 말하는걸로 생각하는것같아서 그 5000이 10만서주민 대리고 돌아가야하고 유비잡으러가야하고해서 많이분산됬다봐야할탠데
나관중 : 간지나게 조조조차도 놀라고 감탄하는 쩌는 묘사를 넣어야지 정사 : (그냥 적어도 개쩔음)
기병은 당시에 전차인데 그중에서도 최정예 기병인데 그걸 5000을 뚫고 그랬단게 어중이떠중이 백만 뚫은거 보다 더 쩌는거 아님? ㅋㅋㅋㅋ
실제론 저 효표기들이랑 교전한게 아니라 저들 피해다니면서 몰래 빠져나왔다고 하는데 혼자도 아니고 아기랑 감부인 데리고 5천명이나 깔린 전장을 빠졌나왔다는것도 충분히 대단한거긴 함
그러니까 추격전 개쩌는 에이스 기마병들 상대로 메탈기어 솔리드 찍었다는거 잖아 더 쩌네
그렇지ㅋㅋ 전장이라는 환경 생각해보면 이쪽이 무쌍 찍은것보다 더 대단하거
무쌍액션이었든 잠입액션이었든 저런 임파서블한 미션을 클리어한 것 자체가 이미 탈인간
아무리 학살 약탈하느라 분산돼있었다지만 주요표적으로 찍힌 인간이 주요인질을 둘이나 달고 탈출하는 게 어떻게 되는 거냐...
요즘으로 치면 네이비씰 5000명이 수색중인데 그걸 애기랑 아줌마 데리고 뚫었다는거잖아
당시 일반 병졸은 징집병이라 무장한 농민에 불과했지만 호표기는 난세를 치르는 동안 밥먹고 훈련하고 쌈박질만 한 정예기병....ㄷㄷ
충분히 대단한건데 ㅋㅋ
호표기5000이더쩌는거아닌가 ㅋㅋㅋ
어중이떠중이 보병 백만 돌파하는 것보다 최정예 기병 5천기 돌파하는게 백배는 더 힘들듯
연의도 보병만보낸거아님
ㅇㅇ 좀더 뻥카를 친듯 역사기반 소설이니까
어렸을 때 봐도 개 쩐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료를 보고 시발 무협지도 이러면 양판소 무협 수준 ㅉㅉ 이런다고 더 감탄함
근데 썰같은거 말고 진짜로 거품인 인물이 있던가? 연의에서 과장된 인물
무력이나 군재만 따지면 하후돈...? 아예 무능한건 아닌데 장점과 특기가 연의와는 좀 다른 방향이었지
하후돈? 무력이 높다는 정사 증거는 없는데 게임에서는 항상 꽤 높게 나옴.
앗... ㅎㅎㅎ
관우지? 연의 원본에는 맥성 포위망 혼자 다 뚫어 가다가 옥황상제 명 받고 하늘로 승천하는 엔딩이야 ㅋㅋㅋ 지금 우리가 아는 관우의 최후는 100년쯤 더 지나서 청나라 모종강본에서 새로 쓴거야 ㅋㅋㅋ
과대평가는 몰라도 과소평가는 순유도 은근 받는거같음 조위에서 군략으로는 1인자인데 은근 요절 버프받은 곽가랑 전위랑 조앙 잡아먹은 가후한테 묻히는감이 있는거같음
하후돈은 조조와 더불어 위나라에서 한실 벼슬 받은 몇 안되는 장군임. 장군 역량이 연의급이 안된다는 거지 실제 공적은 위나라에서도 최상급 맞음
하후돈 : 흑흑... 두 명이 말했는데 다 나만 찝었어...
그런 소설적 판타지 내용까지 합치면 제갈량도...ㅋㅋ 사실상 마법사로 나오니...
ㅇㅇ 그래서 무력이랑 군재만 따졌음 하후돈 대단한 인물인건 맞는데 군사행정쪽 능력이지 연의처럼 일선 전투능력이 뛰어난 인물은 아니니까ㅋㅋ
관우는 뭐랄까... 거품이라면 거품인데 이색히가 뭔가 개쩌는건 맞는데 구체적으로 남은 기록이 없어서 그부분을 창작으로 매꾼 그런거 아닐까 시프요.
촉나라 메인은 싹 msg엄청쳐진거긴함
관우는 삼국시대 기준으로 치면 별로 처질 것 없는 1급 장군인데 연의에서는 아예 신으로 취급하다보니 거품론 터지는 거지. 역떡으로 쳐도 단기간에 천하통일하거나 그 근접한 수준까지 다가간 역대급 명장이랑 비교되니 거품론 나오는거고... 초한전 시작된 지 5년만에 천하통일되는 초한지랑 황건란부터 천하통일까지 80년 넘게 걸리는 삼국지랑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장군 역량 차이가 안 보일수가 없어.
원전에서는 아두만 구한게 아니러 부인도 구했다지
장비랑 대비되는 장수 군사적인 전공은 적지만 절도 있는 조운과 기록은 적지만 전공하나로 뛰어난 장수란걸 추측할 수 있고 굉장히 엄격 잔혹했던 장비
내 최애야.. 장비..♡
알보병 100만명 피하기 vs 전차 5천대 피하기면 둘 다 미친거잖아
정사엔 애랑 자기만 탈출한게 아니라 유비 마누라라도 챙겼다지
연의도 같음. 부인 챙기고 애는 다시 가서 챙김.
연의에서도 미부인을 못 구했지 감부인까진 구했음
근데 아두 탈환전 이후로 딱히 이야기가 없어서 별거 없는 애는 맞는 것같긴 함
개인은 뛰어나나 장수로서 군을 이끈 건 크게 없는 느낌
조운이 한중에서 기만술로 적 조져버려서 호위장군이란 별칭 받은것도 정사임
한중전 남만전 1차북벌 다 종군하지 않았나? 기록 보면 대군을 이끄는 사령관보다는 기병대장 느낌의 포지션에 특화된 거 같기는 함
ㅇㅇ 종군한 건 맞는데 전체 통솔 보단 말한대로 기병대 별동대ㅜ느낌
한중전에서 적진에 고립된 황충 구출하고 조조 추격병 격파한 거나 제갈량 1차 북벌에서 조진의 주력군 상대로 지연전 수행한 건 정사에도 있는 공적임. 그 외에 익주 점령전 당시 장비랑 함께 제갈량 양날개 역할 수행한 것도 있고. 연의에서 과장된 건 맞는데 실제 공적만으로 따져도 삼국지에 나오는 숱한 일반 장수들 눌러버릴만한 공적은 쌓고도 남았음
그런데 유비/촉 전체에서 그렇게 사령관 역할을 맡은 장수가 별로 없어. 형주를 오롯이 혼자 책임진 관우나 대 장합전에서 지휘를 맡은 장비를 제외하면, 대개 군주인 유비와 승상인 제갈량(유비 사후)이 직접 군을 이끌었으니까...
장군 급은 아니고 호위 무사 느낌
그거 교차가 안돼서
유비, 제갈량 최고 권력자 옆에 딱 붙어서 친위대장하면서도 인품 관련해 말 한 번 안나오고, 어쩌다 전쟁에 데려나가면 진짜 개미친 활약만 했는데 거품이라니.. ㄷㄷㄷ
그런 이유로 조운은 대부분 지시를 받아 소규모 전투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사령관 직책을 맡는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전쟁 치르는 게 장수들의 일 아닌가 싶어. 위는 국토가 넓어서 군주가 전역을 전부 맡을 수가 없었고, 오는 도독에게 전역을 맡기는 경우가 많았으니 촉에 비해 사령관으로서의 능력이 부각된 장수가 많았지만, 그렇다고 조운이 그들보다 못하다고 말할 순 없지. 적어도 조운은 자기 몫을 항상 해냈으니까.
위오촉 국력비 6:2:1썰 따져보면 유비가 직할 1개군단 굴릴 때 조조는 5,6개 군단, 손권도 최소 2개 군단은 돌릴 수 있었다는 말이니까... 당연히 다수 군단 굴릴 수 없었던 촉에서 사령관 맡은 장수가 많을 리가 없지. 기껏해야 관우고 장비도 한중전에서는 마초와 함께 별동대 이끌다가 조홍에게 깨졌음. 그렇다고 조홍>마초+장비라고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고. 마초도 독립군벌일 때 역량으로 평가되는 거지 입촉한 뒤 공적은 뭐...
ㅇㅇ그렇기에 유비/촉 장수들은 관우 장비 레벨을 제외하면 대개 소규모 전투에 특화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 결정적인 전투였던 한중전도 큰 싸움 한 번에 대세가 결정난 게 아니라, 자잘한 전투가 계속되면서 대세가 기울어진 것처럼, 유비군 자체가 그런 특성이 있었던 것 같아.
애 안고 정에기병 추격 뚫고 돌아온것도 거품으로 치부할건 아니지않나..
현대로 치면 전차 300대를 뚫고 인질 구출해 왔다는거잖아
최정예 기병 5천명이 수색진군 하는곳을 애엄마랑 갓는애기를 데리고 몰래 지나갔다구요???? 애가 울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아니
최정예 병력이 저 새끼 잡으면 전역!!!!!! 하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는데 추격을 따돌리든, 은밀하게 행동해서 탈출했든 전쟁 고인물임
요게 실제 기병 2천의 스케일 자 이 안에서 갓난아기와 애엄마까지 데리고 메탈기어 솔리드를 찍어볼 용자분 계십니까?
웅장하네
백만이나 오천이나 일단 뚫은 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님? ㅋㅋㅋㅋ
벌쳐 타고 탱크 5천기 밭에서 살아나갔단거잖아
연의 : 조운은 감부인을 구하지 못 하고 유선만 구해 돌아온다. 정사 : 감부인과 유선 둘 다 구해서 돌아온다. 이게 연의가 부풀린 거품임? ㅋㅋㅋ
연의는 장수여러명죽이고 온거여서 거품임
요새 연의를 안본애들이 많은거같긴하다
연의에서 못 구한 사람은 미부인...
윗댓에 나온 거 처럼 감부인까진 구했어
그런데 나중에 후대에 사마씨 천하가 되었을 때 문흠의 아들 문앙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포위된 자기 아버지 문흠을 구출하기위해 위나라 군사들의 포위를 뚫고 들어가 문흠을 구출해 나오는 무쌍을 보여주자 고참병사들이 조운의 재림 이라고 평가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운이 더러 잠입도 했고 더러 무쌍도 찍으면서 아두를 구출했고 그 용맹과 무용이 위나라 군사들에게 널리 알려져있었던 건 사실인 듯.
그러니까 저글링 백만마리를 뚫은게 아니라 풀업 울트라 5000마리를 뚫은거라고? 더 쩌는데?
무력은 뛰어났는데 정작 한방면을 책임지는 지휘관은 못되었다 하지.
그건 조운의 능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단... 그냥 촉에 그런 역할의 티오가 별로 없었으니까. 형주의 관우, 유비 사후의 제갈량 외에 딱히 누가 그런 역할을 맡았어.
정예 기병 5000은 조온나 엄청난 군대다
근대 겨우 5000으로 해결할일이 유비쫒고 도망간 10만백성 대려와야하고 할일많아서 문제지
근데 조운이 개인적 무용이나 인품 이런거 말고 지휘관으로서 전공은 좀 후달리는거 맞음. 관우, 장비, 황충, 위연 등은 자기가 지휘해서 위나라 명장들 처바른 전적이 있는데 조운은 딱히 없고, 연의에서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초를 묶어서 오호대장군이라고 하지만 정사에서는 조운 뺀 넷을 사방장군으로 임명한 기록이 있음. 황충보다 아래 취급이었단 이야기...
뭐랄까. 사단장 자질이라기 보다는 특수부대 지휘관이면서 경호실장의 느낌이더라고.
정사를 기준으로 하면 대군을 이끄는 정수보단 소수의 정예군을 이끌던 유격대장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 유격대장도 충분히 대단한 거긴 한데 대장군급에는 못 미치는게 맞긴 함
유비가 신임하는 경호대장에 가깝던데 자기 침실에 들어올수 있는 무장중 하나라면 신뢰도 최상단이란거니깐 ㅇㅇ
유비가 신임한 건 분명하긴 한데, 경호대장이라고 하긴 좀 그런 게, 유비의 촉 정벌 때 처음에는 조운은 형주에 남았단 말이지... 경호대장을 본거지에 두고 원정 나가는 군주가 어딨겠어...
대군을 이끌만한 기회 자체가 없었죠.
저 안명 순우도 하후은 종진 종신 같은 놈들 따지고보면 그냥 호표기 백장 정도 되는 급이었을걸. 호표기가 진짜 정예중의 정예라 거기 지휘관급이면 ㅋㅋㅋ
애초에 조운은 한중결전일때도 무력을 증거한게 있어서...
징집되서온 농민병 백만명보다 공 세워서 출세하려고 눈 부라리며 다니는 정예 기병 오천이 더 무섭긴 하지...
왜 농민병만으로보는지 물르겠음 기병도확인되고 장합도 확인되는데 연의도 제대로 안보는건지
비교하면 무섭다고 연의에서 어떻게 묘사했단게 아니라... 왜 지혼자 이상하게 알아듣고 비추실명제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있냐
용랑전 처음 볼 때 호표기 위엄진짜 지렸었지
어차피 공간때문에 한명한테 달라붙을수 있는 인원수는 한정적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호표기 5천이 훨씬 위협적임 ㅋㅋㅋ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검증이 애매하지만 일신의 무력은 이미 탈인간수준에 손꼽히는 인간백정
백만은 과장이란건 알고있었지만 오천도 대단하긴하네
거품이 있긴 한게 저 공적 말고는 정사에 기록된게 거의 없다고 함 물론 조운만 그런건 다니고 대부분은 기록이 적다
잡병은 아무리 많아도 준마 탄 장수 못 잡아도 그러려니 함. 정예병 5천기? ㅆㅂ 그는 신이다.
실제로 호표기는 특출한 괴물이나 백인장급에서 선발된 부대 아닌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특전사 대위급 5000명이 다이깨러 쫓아오는 거 부녀자 데리고 튄 거 아님? ㅋㅋㅋ
심지어 특전사 대위 5천명이 맨발이 아니라 도망치는 나랑 같은 속도의 탈것 타고 옴ㅋㅋㅋ ㅋ
거품 (시저의 파문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