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모텔에서 귀신본 만화

[후방 츠육댕탕]

[루리웹-3763976278]

1.전신에 넨을 두르고 귀신을 천국으로 보내주기.
2.전신에 무장색을 두르고 귀신을 천국으로 보내주기.

[투명드래곤]

이 분 그림체만 봐도 조건반사를 일으키는 반응이 있어서 뭘까 뭘까 했는데,

뭐야... 의외로 진짜 썰풀이였네...

[반다비]

파란색이 야한썰인갑다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빨간것듀 보통 ㅅㅅ인데

[벌꿀유자]

귀신이랑 보비는줄 알았자나..

[빛의숯뎅이]

만신... 이그림체만봐도 움찔움찔하구먼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

지평좌표계....지평좌표계...

[해삼수프]

현대식 퇴마주술ㅋㅋㅋ

[꿀벅지마운트]

싸페다!

[루리웹-0143522340]

나는... 해피타임 후에 둘다 씻고 옷 입고 그러는 와중에
문쪽에서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돌아봤더니
분명 사람 얼굴이 옆으로 기울어서 쳐다보고있었음
사람인 줄 알고 문앞으로 달려갔는데
애초에 문은 열리지도.. 열릴수도 없었고
기억나는게 엄청 무표정한 얼굴에 머리에 숱이 없고
주름 가득한 50-60아저씨?
서둘러 나와서, 친구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했더니
ㅋㅋ 나만 모르고 있었더라 ㅋㅋ
모텔 완공 직전에 누가 거기서 살자를 시전했고
동네에선 소문으로 유명한 곳이라던데 ㅋㅋ
어쩐지 갈 때마다 매번 같은 방에 엄청 싼 방이었고

[돌아온 플스2]

귀신이 앉아서 해피타임 관전하는 방 ㄷㄷㄷ

[존과지니]

무표정인걸 보면 관전평 별점 1점 준 듯...

5점 짜리 해피타임 보면 성불할지도...

[Alex.S]

근데 만약에 귀신이 달려들려고 할때 오히려 겁 하나도 안 먹고 욕지거리하고 때릴려고 달려들면 어떻게 될까요. 귀신도 당황하려나..

[참공]

님이 양기 같은게 존나게 세면 문제 없을건데 귀신이 더 세면 이제 귀신 씌이는거지

[핵멍이]

우리 엄마도 내가 갓난 아기 때 이사했던 아파트에서 자살충동 느끼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젊은 여자가 자살했던 곳이더라고
개인적으로 귀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거 보면 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