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도 참내...
저것만 봐도 일머리, 눈치, 사회생활도 보인다.
5개월동안 뭐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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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꼬추 큰 카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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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소전)노아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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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캬롯 엄청 인기캐릭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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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피자 15,000원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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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밤바스피스에 관한 의외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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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한글날이니까 분탕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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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말랑말랑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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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한국군 전방 부대 생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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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한테 칼 맞고 살아남은 거유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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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못하는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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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진 게 글에서도 보이는데 저런 방식의 커버는 커버라 할지라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존감을 떨어트릴 수 있어서 사수가 뒷케어로 자기가 이런 방식으로 커버쳐줬다면서 이해하길 바란다고 해줬으면 괜찮았을걸.
거기서 안 받아줬다가 뭔 소리를 들으려고..
민원인 기분 맞춰준다음 넘기고 위로하는게 가장쉽지않나
그래도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긴함 좋은 사수라면 나중에 풀어주겠지
이 사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사수다. 저런 사람을 데리고 계속 일해야 한다.
물론 당사자는 기분 나쁠확률이 높아서 위로가 확실해야...
민원인의 쌍욕 5배를 선수쳐서 1번만 듣게 해준거 같은데
거기서 안 받아줬다가 뭔 소리를 들으려고..
5개월간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진 게 글에서도 보이는데 저런 방식의 커버는 커버라 할지라도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존감을 떨어트릴 수 있어서 사수가 뒷케어로 자기가 이런 방식으로 커버쳐줬다면서 이해하길 바란다고 해줬으면 괜찮았을걸.
오구오구 완전애기네~ 그래쪄? 쭈쭈도 줘야할듯 ㅋㅋ
민원인 기분 맞춰준다음 넘기고 위로하는게 가장쉽지않나
고양이육구
물론 당사자는 기분 나쁠확률이 높아서 위로가 확실해야...
민원인 간 다음에 "저런 진상은 비위 맞춰줘야 해. 너 못한다는 거 아니야. 진상 비위 맞춰주려고 느리다고 맞장구쳐준거지. 넌 잘하고 있어' 이렇게 다독여야...
민원진상은 ㄹㅇ 자기 기분 나빠서 깽판치려고만 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래도 글쓴이가 심성은 착하네 오히려 남탓하고 자기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 사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사수다. 저런 사람을 데리고 계속 일해야 한다.
민원인 진정시키려고 너 살려준거야...
민원인의 쌍욕 5배를 선수쳐서 1번만 듣게 해준거 같은데
진심으로 면박 준 것일지도 모르지만, 저기서 사수가 면박으로 커버치지 않았으면 민원인이 저 부사수 멘탈을 박살 냈을거야.
그래도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긴함 좋은 사수라면 나중에 풀어주겠지
저기서 반박하면 화난민원인이 흉폭한 민원인 되는건데 쿠사리 한 번 먹고 하루 종일 사과만 할거 살려줬더니 ㅋㅋㅋ
아직 미리 불질러서 예방선 치기를 모르는구만..
공무원은 욕먹어도 싸다는 마인드 ㄷㄷ
5개월동안 저걸 참은 사수가 부처다;;;;;;
저건 개망신준게 아니라 민원인한테 욕쳐먹을거 막아준건데
공무원같이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이 낮은 직업도 드문거같음. 일할때 남들 시선 의식도 많이 하고 내가 그래도 경쟁율 높은 시험치고 들어온 공직자인데. 하고 어깨에 힘줬다가 정작 하는 일은 머슴질에다 하잘것없으니까 자존감이 바닥침. 그래서 우울증 많다고 함.
어차피 저러다가 관두고 민원 담당자 없어지는 엔딩되서 사수가 하겠지
공무원 경쟁률 아직 높던데 저런 사람이 어떻게 붙은거냐
공무원 일이랑 시험은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까..
공무원이 아니라 공익이 공무원인척 올린듯.
이따가 한잔해~
가끔 보면 유게이들이 어느 장단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어 저러고 나중에 사수가 따로 위로해줬으면 몰라도 저렇게 글 쓴거 보면 그러지 않았다는 말인데 저걸 그냥 더 욕먹을거 막아준건데 배은망덕하다 이렇게 볼 일인가? 만에 하나 저러다가 자살하면 그제서야 민원인 앞에서 대놓고 인격모독 어쩌고 저쩌고... 뭐 이러고 말 건가
힘든일이니까 적응이 오래 걸릴수 있는거지 이런데서 민원받는 일을 해본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옆에서 비웃는 팀원을 감싸는 댓글이 더 많은게 커뮤니티 참모습이지 역시 어른은 방에서만 울어야해 어디 커뮤니티가서 하소연글 올리면 더 자살마려워 질듯
글로보니 생각이짧네 하는거지, 실제로 당하면 그럴만도 하구만
옆에서 이새끼 개못해요 깔깔깔깔듣고 날 생각해주는구나부터 생각드는사람 없을걸 충분히 자존감 깎일만하구만, 사람이 보이니 어떻게 합격했니
서비스직하면서 느낀건데 대다수의 고객이 원하는건 신속정확인듯 민원인도 마찬가지일거라봄 디테일하게 신경써준다고 저랬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고객은 밀리고 다른 동료들이 고생함. 다들 바쁘게 살아... ㅠ
근데 공무원한테 사수 부사수 개념이 있어? 처음 들어보네.
정/부
답답 할 수 있어도 대놓고 저러는 건 좀 ,,
창구 업무를 5개월 해도 숙지못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는 사수가 보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