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의외로 판타지팬덤이 이영도 눈마새에 당해서 헤롱거리고 있음
왜 이렇게 됐냐면
한국 도서관에 해외 판타지 겸 아동서적으로 율리시즈 시리즈, 듄 구판, 은영전 구판, 나니아 완역판, 호빗의 모험 창비판 이런거 돌아다니는 거 기억함?
그 정도 인지도로 드래곤 라자 기억하는 사람이 많음
시작하자마자 농담ㄸㅁ기, 모순 이야기, 노래 부르면서 놀려먹다가 두드려맞는 주인공까지 임팩트가 장난아니라
아동문학 - 라이트노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드래곤라자를 접했다가 아예 팬으로 정착해버리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함.
그리고 일본도 하이판타지 류는 거의 절멸에 가까워서
이런 정통파의 탈을 쓴 타입의 소설은 귀한지라, 추천을 통해서 쭉 팬덤 명맥이 존재는 하고 있었음
작년 12월에 드래곤라자 팬덤이 모여가지고
(한국인도 두 명 들어감)
1달 내내 드래곤라자 칼럼 매일연재하기도 성공적으로 개최됐었음ㅋㅋㅋㅋㅋ
아 근데 왜 내후년 정도냐면
1권을 상하로 나눠서 출간하는 사악한 짓을 저지름
그래서 눈마새 피마새 다 나오면 총 16-20권에 내후년 연말쯤으로 추정됨ㅋㅋㅋㅋ
호라이즌 시리즈도 안 쓴지 좀 되셨지 말입니다? 시하와 킨타의 장도 2020년이라고!!!
이영도 작가 연재 안하는거 아니라고 ㅋㅋㅋㅋ 그저 독마새가 안나올뿐이지
세상에 이젠 일본어잖아
감나무는 언제나 푸르다. 우리집 맞은편에 사시는 어르신도 집에서 감나무 키우시는데 따로 약 안 치시는거 같은데도 열매 잘 맺히드라고.
이영도 작가 연재 안하는거 아니라고 ㅋㅋㅋㅋ 그저 독마새가 안나올뿐이지
호라이즌 시리즈도 안 쓴지 좀 되셨지 말입니다? 시하와 킨타의 장도 2020년이라고!!!
그래도 오버더 시리즈는 '그나마' 얼마전에 오버더 초이스가 나와서....
잠깐만 기다려봐 이미지댓글을 불러오게
深く暗い 幻想
深く暗い 幻想
세상에 이젠 일본어잖아
감나무는 언제나 푸르다. 우리집 맞은편에 사시는 어르신도 집에서 감나무 키우시는데 따로 약 안 치시는거 같은데도 열매 잘 맺히드라고.
유럽에도 나오지 않았나? 독마새는 없단다 그저 과수원만 있지
감농사 제발 흉작좀
과수원 흉작나거나 불나면 보상금 나오기 때문에 안된답니다.
차라리 너무 풍년나서 감 개똥값되었으면..
상륙하기도 마땅치 않고 점령해도 큰 이득이 없는 해안가의 언덕이 어떤 전략적 가치를 지니는지 끝까지 안알려주다가 나중에 탁 풀렸을 때 중학생은 바지를 갈아입었다
나중에 일본 이영도 팬덤이랑 이야기해보고싶다...... 내가 느꼈던 이영도 작가님 이야기 같이 떠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