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두 번 외에 자유여행은 처음,,,
친구놈을 가이드로 내세워 출발
첫날의 여행지는 히로시마의 토끼섬
신칸센. 이날 처음 타보지만 이날 하루만에 진짜 원없이 타봄,,,
신칸센 패스는 신이야,,,
배타고 약 20분정도 걸림
알록달록한 개사료 느낌
안내판엔 900마리 이상 있다했는데 최대로 모아본 게 이정도,,,
앞타임 관광객들이 먹이를 이미 많이 줘서 토끼들이 그닥 열성적이진 않음
사람보고 막 다가오긴 함
왼쪽에는 캠핑장. 사람들없이 깨끗한 바다 구경하는 맛이 좋았음
여유를 만끽하는 느낌
조용한 거리, 한적한 마을 느낌이 좋음
이대로 다시 신칸센타고 숙소로,,,
이 날 하루만 2만5천보 걸음,,,
내일 또 어떤 여행이 기다릴지
4만보 도보여행
4만보걸었다고,,,? ㄷㄷ
신칸센 막 타면 수지타산이 안맞을건데 패스권으로 다녀?
패스권 맞아요
ㅇㅎ 저런 한적한 여행 부럽네
너무 황량하지않나
토끼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아쉽긴했는데 한적한 느낌도 보고 싶었어
호와 토끼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