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내 독립운동가의 행동은 테러보단 군사활동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테러라고 인정해 버리니 좀 낮서네.
우리 독립운동가들은 특별할 목표가 있었고 요즘처럼 불규칙 다수를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를 한게 아니야.
특히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은 그냥 살인이 아니라 전쟁 상황 행위였으므로 포로 대우를 요구하셨어.
그걸 우리가 독립운동가의 행위는 사전적으로 테러리즘이라고 정의해 버리니 좀 낮설어.
그럼 미국 애들은 테러로 그 고생을 하면서... 스타워즈 같은 테러리즘 영화에 빠져있는 상 머저리들인거잖아?
뭔가 이상하지 않냐?
테러의 기준은 대상이 민간인이냐 아니냐가 아님
나치의 학살을 전쟁범죄라고 하지 테러라고 하지는 않잖아
군인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관찰할 목적으로 무력행위를 하는 거임
독립군도 군인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여기서 주장하는 테러는 독립군이 일본군과 정규전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일본의 주요인사를 암살하는 거임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할 때 민간인으로 위장했고
이봉창도 민간인으로 위장함
원래 지하드도 성전이란 뜻이라서 듄 보면 지하드 라는 표현이 많지 근데 ㅅㅂ 이슬람교 극단주의자들이...
단어의 오염
테러리즘의 사전적 의미는... 이라고 쓰면 '감히 이놈!' 당해서 정상적인 논의가 진행이 안 됨
빨치산도..
원래 그 어원이 게릴라 등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민병대 등을 의미하는 파르티잔에서 온거인디 그만...
반대로 말해서 조선인들이 무장투쟁을 해선 안되면 어떻게 했어야함? 평화적인 시위? 1919년에도 1926년에도 그 외에도 여러번 했었는데 일본은 변하지 않았음.
3자는 그렇게 말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독립운동이라고 불러야 맞다.
단어의 오염
UrbanRaven
테러리즘의 사전적 의미는... 이라고 쓰면 '감히 이놈!' 당해서 정상적인 논의가 진행이 안 됨
원래 지하드도 성전이란 뜻이라서 듄 보면 지하드 라는 표현이 많지 근데 ㅅㅂ 이슬람교 극단주의자들이...
걔들은 진짜 이슬람 신도가 아니라 교리 지들 입맛대로 고쳐 쓰는 배교자들이라고 봐도 무방함
빨치산도..
중세위키
원래 그 어원이 게릴라 등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민병대 등을 의미하는 파르티잔에서 온거인디 그만...
항전이라고 하자
그래서 이름, 얼굴, 한 일 이 세가지를 모두 모르는 생판 남을 향해 공격하는 건 진정한 행위에서 독립운동이 아니라 생각해. 자기가 누굴 처단하려는지도 모르고 휘두르는 흉기는 일제가 저지른 만행과 결이 같을 수밖에 없으니까...
무장 독립운동가들도 이토 히로부미나 동양 척식주식회사같이 이름이나 한 일을 아는 상태였으니까. 만약에 병원이나 철도 등 현대에 행해지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하는 테러였다면 지금도 용인되기 어려웠을꺼야.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테러리스트들을 위인으로 떠받든다는 놈들이 있는 실정
이건 그냥 능지 2자리 운터멘쉬 원종이잖아
3자는 그렇게 말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독립운동이라고 불러야 맞다.
비추가 참 투명하군 아주 충실한 원종이야
911참사 때문인가
근데 테러와의 전쟁 시작하게 된 계기인 알 카에다 수장인 빈라덴은 지 나라에서 국적말소 당하고 쌍둥이 빌딩에 지랄함
반대로 말해서 조선인들이 무장투쟁을 해선 안되면 어떻게 했어야함? 평화적인 시위? 1919년에도 1926년에도 그 외에도 여러번 했었는데 일본은 변하지 않았음.
여러 생각을 가진 독립운동가들은 국민대표회의에 논하기도 하였음 무장투쟁이냐 외교론이냐 등등 지금이나 과거나 사람들의 독립노선은 다양한듯 무장투쟁하신분들은 정말 존경함. 다른 분들도 정말 존경하게 됨
그건 맞음. 자치론자들도 마냥 매국노라고 치부할 수는 없는거고.
현대의 테러리즘은 이슬람이 다 가져가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게 되버렸고 과거 독립운동은 요인 암살에 가깝지
정치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니.. 이전에는 특정 인물이나 기관등을 공격 목표로 했지만 현대에 와서 "일반인에 대한 무차별적이고 대량의 학살"이 가능해졌으니.. 테러가 대중의 피부에 와닿았지
나는 국내 독립운동가의 행동은 테러보단 군사활동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테러라고 인정해 버리니 좀 낮서네. 우리 독립운동가들은 특별할 목표가 있었고 요즘처럼 불규칙 다수를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를 한게 아니야. 특히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은 그냥 살인이 아니라 전쟁 상황 행위였으므로 포로 대우를 요구하셨어. 그걸 우리가 독립운동가의 행위는 사전적으로 테러리즘이라고 정의해 버리니 좀 낮설어. 그럼 미국 애들은 테러로 그 고생을 하면서... 스타워즈 같은 테러리즘 영화에 빠져있는 상 머저리들인거잖아? 뭔가 이상하지 않냐?
테러의 기준은 대상이 민간인이냐 아니냐가 아님 나치의 학살을 전쟁범죄라고 하지 테러라고 하지는 않잖아 군인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관찰할 목적으로 무력행위를 하는 거임 독립군도 군인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여기서 주장하는 테러는 독립군이 일본군과 정규전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일본의 주요인사를 암살하는 거임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할 때 민간인으로 위장했고 이봉창도 민간인으로 위장함
쉽게 말해 군인이 민간인을 공격하는 건 전쟁 범죄고 민간인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무력행위를 하는 건 무조건 테러임 그 대상이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그리고 국제법상 민간인으로 위장했다면 군인으로 인정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