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문제)
개쉽네ㅋㅋ 원둘레는 지름 곱하기 파이.. 지름이 3배차이면 원둘레도 3배니까 3바퀴아님??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
사실 출제자들도 틀린 문제였음
문제의 논리에 따르면 같은 지름의 원이라면 한바퀴만 돌아야함
근데 해보면 두바퀴임
???
문제 그대로 해봐도 4바퀴가 나옴
뭔데???
근데 원의 둘레만큼의 테이프를 펼쳐서 그 위에서 굴려보면 3바퀴가 나옴
그 이유는 원 경로 모양 자체 때문에 출발점으로 돌아가기 위해 추가적인 회전이 한바퀴 더 필요해진거임
이것은 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도형에서도 적용됨
삼각형외부를 도는 원이 있을 경우 삼각형 둘레 +도는 원의 둘레
원의 내부를 돌 경우는 원의 둘레-도는 원의 둘레임
이와같은 원리로 지구 공전주기도 원래는 366.24일 이지만(항성일)
지구에서 태양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365.24일(태양일)로 계산한다고함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점을 미리알고 시리우스 별을 이용하여 상당히 정확한 날수를 세었다고함 ㄷㄷ
과연 이집트인들이 듀얼을 잘하는이유가있었네
시험보고 지적한 학생 = 수학자됨ㅋㅋㅋ
아.......잠깐 이거 보니....'회전'이라는 부분에 차이가 생기는구나 거리를 따질때로 생각하면 안되네
버터 특 : 의외로 이과다 코미가 문과고 ㅋㅋㅋㅋ
읭 난 바본가?
그니까 깔끔하게 요약해보면 마법이라는거야
바깥쪽 동전이 회전하는 거리는 안쪽 동전의 둘레 + 자기자신의 둘레 라는 것 같음
과연 이집트인들이 듀얼을 잘하는이유가있었네
이집트 사람이 듀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듀얼로 설명해르
역시 듀얼은 학식이 높아야하지
알아도 독해가 안 되는게 함정
어렵다
아아 뭔진 모르겠지만 인간이 이긴거지?
우으..뜌따이...
아.......잠깐 이거 보니....'회전'이라는 부분에 차이가 생기는구나 거리를 따질때로 생각하면 안되네
그러니까 위상?적인 면으로 보면 동전 두개의 경우 기준 동전 위평면 차원에서 따라가며 회전동전을 보면 기준동전에서 '올려다 봤을'때 1/2회전만 한게 맞지만 차원을 올려서 전체를 보면 1회전을 한다는 차이가 생기네
이집트인 대단해~
시험보고 지적한 학생 = 수학자됨ㅋㅋㅋ
나였으면 볼펜으로 뽕뽕뽕 구멍내서 직접 굴려봤다
=_=?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두번봐도 이해가 안됨
요약 ㅡ 네가 한 점에서 뱅글뱅글 도는 거랑 네 손 잡은 놈이 네 주변을 도는 거랑 비교했을 때 네 손 잡은 놈이 더 힘들다.
대충 4 아니면 8이겠지 했는데 둘다 없어
표면 거리는 3배지만 회전수는 중심간 사이 간격을 봐야하고 그 거리가 4r이 되어서 4바퀴란 건가… ㄹㅇ 헷갈리네 ㅋㅋㅋ
ㅇㅇ. 주변을 도는 원의 반지름 만큼 더 크게 도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아 그냥 보기에는 돌아야하는 물건만 생각해서 저렇지만 실상은 거기에 더해서 도는 물건의 반지름까지 생각해야된다는거임? 모르겠음
ㅇㅇ 실제 물건이 도는 거리는 도는 물건의 중심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
그냥 까먹고 살련다 너무 어렵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보자면, 내가 윗 다른 댓에서 말한것 처럼 한 점에서 빙글빙글 도는 나보다 내 손잡고 내 주변 도는 놈이 더 힘들다라고 생각하면 됨.
요약 깔끔래
도는 궤도를 생각하먄 원의 중심부는 두 반지름을 더한거만큼 도니까
원주 아무위치에 점을찍어 돌리면 1바퀴 돔 무조건 +1이 더 도는 거임.
인코스랑 아웃코스랑 거리 다른셈이구만
쉽게 말하면 원 표면이 움직이는 거리는 3배가 맞지만 원의 중심이 이동하는 거리는 원 하나의 반지름만큼 큰 원이라 그만큼 증가하는 거구나
돌리는 동전 반지름이 1이고 가운데 동전 반지름이 3이면 회전하는 동전의 중심이 이동하는 거리는 8파이고 둘레는 2파이가 되니까 4바퀴라는건가
오 모르겠어
아 모르겠는디?
그럼 답은 3.x바퀴인가?
4바퀴래
회전의 기준을 중앙 원의 기준으로 보냐 관찰자 기준으로 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관찰자 기준이면 4이고 원 기준이면 3이고.
아 그러니까 반지름으로 치면 4r짜리 궤적을 그렸다는건가?
그냥 원의 중심이 도는 거리를 원의 둘레로 나누는거 맞지?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하루 차이가 났던 이유랑 같은 거?
둘레의 길이 차이가 아니라 원 중심이 이동하는 거리로 생각하면 당연한 거
문제는 SAT자체가 1분에 한문제는 풀어야 되는 시험이란 거지 딱 보고 직감으로 풀던가 틀린 것 같아도 포기하던가 해야되는 시험이라 답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도 그냥 근사한 거 찍고서 넘겼을 거고 그걸 출제측에 항의까지 한 사람은 더 적었겠지
원둘레 길이만큼 회전하면서 이동 = 3바퀴 원둘레를 따라 회전하면서 이동 = 3바퀴+1바퀴 이동하는 방식이 직선이 아니라 원형으로 한바퀴 돌면서 이동하는거라 추가적인 1바퀴의 이동이 필요하다는거네
아 삼각형으로 예시 드니까 이해되네
실제로 도는건 큰 원의 위치가 아니라 작은원의 위치라서?
생각해보니까 총 이동거리는 원의 테두리가 아니라 원의 중심을 기준으로 이동하니까 그렇구나
왼쪽에 삼각형 둘레에서 원이 겉을 도는 것을 볼때 각 꼭지점마다 원이 둘레를 돌지 않고 헛도는게 생기잖음 그걸 원에서도 적용된다는 얘기인듯
1. A와 B의 중심을 고정하고 B를 반시계 방향으로 1바퀴 돌리면 A는 시계방향으로 3바퀴 회전 2. A와 B를 붙여놓고 B를 시계방향으로 1바퀴 회전하면 같이 붙어있는 A도 시계방향으로 1바퀴 회전 3. 1과 2를 합하면 B는 움직이지 않고 A는 B의 외곽으로 3+1=4바퀴 회전
톱니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편함 사이즈가 1:1인 톱니를 돌리면 양쪽 다 1바퀴씩만 돌아가는데, 둘 중에 하나가 안돌게 고정하면(혹은 그 톱니바퀴에 카메라를 달아서 그 카메라로 보면) 다른 톱니바퀴가 고정된 톱니바퀴 주위를 2바퀴가 돌게 됨. 즉, 위의 예에서는 작은 원이 3번 돌 때 큰 원도 1번 돌아야 하는데, 큰 원이 고정이라 작은원이 그 만큼 회전을 더 해서 4번
모르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