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빌딩에서 천재 무용수 쌍둥이가 공연 중에 공동 침식이 발생해서
여러 사람들 죽거나 다치고 쌍둥이들은 실종됨.
나중에 그 쌍둥이의 할아버지가 주인공한테 아이들이 실종된 공연장 사진이라도 보고싶다고 의뢰를 하는데,
빌딩 내에서 돌아다닐때 왠 여자목소리가 탈출로를 안내하는 소리가 들림
알고보니 침식 당시에 녹음된 음성이었고 누가 빌딩 들어오면 위험하니 나가라고 방부가 트는거였음
사실 쌍둥이들은 침식사건 당시 탈출 대신 방송실에 들어가 관중들에게 대피 유도 방송을 했고
결국 너무 늦어서 공동에 삼켜졌지만 마지막으로 할아버지한테 인사를 남김
그리고 쌍둥이들은 에테리얼화 해서 발레빌딩 보스로 나오는거였음
텍스트로만 나오는 내용이지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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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패턴 너무 거지같아
근데 패턴 너무 거지같아
부활패턴만 없었으면 욕 안했을건데 흑흑 씹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