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가 서브컬쳐에서 깃발이 무기인 이유
역시 야훼 초즌 성배기사는 클라스가 다르다 이말이야
다른 애들은 썰이 '와 인간흉기네 이거 인간아닌듯 ㄷㄷ' 인데 얘는 썰들어보면 '뭐 하느님이 선택하신거 맞잖아?'임... 애초에 인간/탈인간의 능력으로 뭘 했다기도 뭣함..
잔다르크가 재판 때 자기는 검보다 깃발을 더 선호한다고 증언해서 그런거 아니고? ㅋㅋ
그래서 왜 깃발이 무기냐고!!!
깃발이 가는 곳에 병력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어떤 전쟁 보드게임에서 군기유닛이 죽으면 진다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 부다 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
그래서 왜 깃발이 무기냐고!!!
코로로코
깃발이 가는 곳에 병력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군세를 끌어모으는 상징 그 자체니까.
깃발 : 내가 곧 군단이다
역시 야훼 초즌 성배기사는 클라스가 다르다 이말이야
다른 애들은 썰이 '와 인간흉기네 이거 인간아닌듯 ㄷㄷ' 인데 얘는 썰들어보면 '뭐 하느님이 선택하신거 맞잖아?'임... 애초에 인간/탈인간의 능력으로 뭘 했다기도 뭣함..
잔다르크가 재판 때 자기는 검보다 깃발을 더 선호한다고 증언해서 그런거 아니고? ㅋㅋ
배브할때 기수없으면 게임 성립이 안되지
참 신기한 인물이야
가드리엘: "아니!! 우리 중대의 군기가 무슨 걸레처럼 땅에 버려져있다니!!!" 타이투스: "형제들이여! 군기에 집결하라!!!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2중대! 프라이마크의 이름으로 이 위치를 사수하라!"
검기 날리던데요...
왠지 깃발로 꽤 많은 병사 썰었을 거 같음
전황이 ↗됬는데 자기 진영 국기를 드는건 자살행위기지만 이미 승리곳에서 국기 드는건 승리위 세레모니겠지
군 훈련 상태는 퇴각 할 때 진가가 나온다고 함
어떤 전쟁 보드게임에서 군기유닛이 죽으면 진다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 부다 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군기를 넘기며)
잔다르크 하면 깃발들고 있는 이미지가 강해서 왜그랬나 했더니 장군의 면모를 보여주는 거였군
심지어 17살이었다!
페그오 만부부당 연설
들으라! 이 영역에 모인 일기당천, 만부부당(一騎當千 萬夫不當)의 영령들이여! 본래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적, 본래 교우할 리 없는 시대의 자들일지라도, 지금은 서로에게 등을 맡기라!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계약자의 길을 열기 위하여! 나의 진명은 잔 다르크! 주의 이름 하에, 귀공들의 방패가 되리라!
이런거군...
동서양 모두 깃수는 최고 정예였다함 체력도 좋고 간도 크고 용감한 사람
보병의 전장 파악이 현대전까지도 여전히 어려웠는데... (항공지원이 있으면 된다지만 그게 워낙 비싸서) 우러전 보니까 이제 드론으로 새 시대가 열렸더라.
잔다르크 온갖 이야기가 교차검증 되있다는게 너무 놀라움 보통 과장된 전설이나 허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