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정신 나간 게 트럼프인데 연설 하나 입맛 맞는 거 나왔다고
역시 트럼프는 상식적이고 민주당은 PC 범벅이라 진거야! 이러는거 소름돋았음
단순히 그런거면 민주당도 pc를 버렸겠지
1. 경제 문제 : 일단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양적완화 반동으로 인플레가 겁나게 옴.
제조업은 거의 고사 직전이라 숙련 노동자로 대표되는 중산층이 없어짐
이민자들 때문에 취업률이 낮아졌디고 느껴짐(이건 잘 모르는 사람 많은데 인플레 감소를 위해 일부러 실직자를 늘리는거임)
2. 치안 문제 : 이건 위 여파인데 경제가 어려우니 범죄율 증가로 인해 감옥이 다 참 → 일정 금액 이하 절도는 경범죄
→ 이걸 범죄 아닌 걸로 오해해서 소액범죄 증가 → 자영업자, 유통업체 등 서비스업 망함
그 외에도 힘드니까 ㅁㅇ 빠는 거 늘어남
3. 외교 문제 : 저렇게 흉흉한데 러시아 막겠다고, 이스라엘 뒤 봐주겠다고 외교적 자원 소모함
이런 상황에서 기존 정권은 누가 했든 민심 망할 수 밖에 없음,
민주당도 전진도 후진도 못하는 상황이라 나올만한 정책이 없는거고
미국 시민들은 그대로 개구리처럼 삶아져 죽기 vs 고자되기 중에서 고자되기 선택한거임.
트럼프가 불법 이민자 박살내고 범죄자들은 다 죽여버리고 관세는 늘릴거임 이러니 환호하지
말로는 사이다인데 이거 여파를 계산할 줄 아는 미국인들은 카밀라 지지함. 정확히는 트럼프를 반대함
공화당 인사가 왜 카밀라 지지한다고 했을까? 트럼프 말대로 하면 다 죽는거 아니까 그런거지
옳고 그름을 떠나 불법이민자들이 인플레 억제에 도움을 주고 있고, 다 떠나서 트럼프 지지층이 불법 그런거 가리겠음? 일단 패고 ㅂㅈ
동맹 약화 시키고 미국 패권 축소시키고 관세로 자유무역 신뢰도 털어버리는, 기존 미국 가치 다 죽여버리는게 트럼프임
쿨한 척 하면서 혐오, 정떡 퍼뜨리는 놈들 또 나올거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다.
베글 보는게 낙인데 큰일남.
그래도 민주당이 질 이유는 더욱 많았다 인종 문제만 따져봐도 오히려 기존 백인층 이탈이 적고 오히려 해리스를 찍어줬는데, 유색인종 이탈이 더 심해진 건 어떻게 설명한다고...
숨어있는 트빠일까 이제부터 트빠일까
미국 서민층 입장에선 트럼프 뽑을수밖에 없음
뭐 이유를 달자면 많이 있겠지. 통계적으로 유색인종들이 소득이 낮은데 1. 사다리 걷어차기 2. 인플레 여파에 제일 직격. 한마디로 먹고 사는게 힘드니까 자기 문제 해결할만한 사람 뽑은 거임. 그게 진짜인건 제쳐두고
그래도 민주당이 질 이유는 더욱 많았다 인종 문제만 따져봐도 오히려 기존 백인층 이탈이 적고 오히려 해리스를 찍어줬는데, 유색인종 이탈이 더 심해진 건 어떻게 설명한다고...
하물며 이민자들이 주류인 캘리포니아, 뉴욕 같은 블루 스테이트에서 공화당 4할 넘게 나오는 것 자체가 본문에 적은 이유로만 나올 게 아님
뭐 이유를 달자면 많이 있겠지. 통계적으로 유색인종들이 소득이 낮은데 1. 사다리 걷어차기 2. 인플레 여파에 제일 직격. 한마디로 먹고 사는게 힘드니까 자기 문제 해결할만한 사람 뽑은 거임. 그게 진짜인건 제쳐두고
민주당의 유색인종 이탈은 블루 스테이트에서 일어난 인종 관련 사건들과 해리스의 인종 논란... 간접적으로 인종 문제들이 영향을 끼친 것도 있었음. 하다하다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 민주당 회의론이 나올 정도로 ㅋㅋㅋ;;
미국 서민층 입장에선 트럼프 뽑을수밖에 없음
뽑을 수 밖에 없다는게 저 사이다 발언 때문인데 제일 먼저 독으로 들어올거임. 관세 10%면 인플레 어떻게 감당함
숨어있는 트빠일까 이제부터 트빠일까
애초에 한국인 입장에서 트럼프를 찬양할 이유가 없다니까? 이역만리 한국인들이 트황상 만세 거리고 있으면 방위비 13조가 깎임?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선망은 어디에서나 발견됨.
아니 하다못해 우리하고 전혀 관련없는(세계화 시대엔 이것도 개소리지만) 인간이라면 몰라 대놓고 우리들 죽여버리겠다는 놈을 왜 빨아주는 건데
원종이들이 괜히 발생하는게 아님 빠는 상대만 다를뿐 똑같이 혐오하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음
개구리처럼 삶아져 죽기도 아냐. 실업률도 완전고용 수준이고(3~4%) 물가도 2%대로 안정되어 가고 있어서 호전되고 있는데. 물론 젊은 층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들어서 고용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늘었다지만 불체자 쫓아낸다고 그런 일자리가 늘 리도 없고. 오히려 줄면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