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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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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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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B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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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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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ol a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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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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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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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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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갔으면 아침에 못일어나는게 맞지 방금 자기시작했으니까
내용물 보고 뭔가 싸하긴 했어
내감동 돌려내
눈물이 쏙 들어갔네
?
상갓집은 장례식 하는 것이고 제사는 고인의 기일에 지내는 거잖아
?
아니;;
상갓집 갔으면 아침에 못일어나는게 맞지 방금 자기시작했으니까
루리웹-8690066269
상갓집은 장례식 하는 것이고 제사는 고인의 기일에 지내는 거잖아
내용물 보고 뭔가 싸하긴 했어
생선보고 도시락반찬에 왠 생선? 그래도 맛있는거 많네 했는데 마지막에 제사 ㅋㅋㅋ
오병이어의 일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생선은 도시락의 단골이다. 화랑도에도 그리 나와 있다.
내감동 돌려내
제삿집 갔다오는것도 힘들긴 해....
뎃? 내 감동 도꼬?
마지막서 와장창.....
눈물이 쏙 들어갔네
웃음으로 마무리 했지만 사실 슬픈 내용이지 나도 도시락에 단무지만 몇 개월을 싸가지고 다닌 적이 있다. 고3때는 학교에서 점심 저녁을 다 먹어야 해서 도시락을 두 개씩 가지고 다녔거든. 그런데 반찬이 모두 단무지 였음. 하지만 도시락이라도 싸서 다닐 수 있는게 행복했다. 더 이전에는 도시락 조차 못 가지고 다녀본 적도 있었으니까 단무지면 어때! 제 때 끼니를 챙기는 것만 해도 을매나 좋아!
나중에 친구들이 "야 너 쪽.발이냐ㅋㅋ 만날 단무지만 처먹냐ㅋㅋ 여기 소세지랑 두부랑 같이 먹어라" 라면서 여러 반찬들을 나눠주고 그랬음.
막판에 갑자기 팍 식었다가 막컷으로 뿜었다. 딴데서 얻은 것도 아니고 하일 잿밥이얔ㅋㅋ
가난하면 자식만들면 안뎌 자식도 본인도 고생혀 마음만 서로 상처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브레이커
여기서 얻은 교훈은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된다는것인가...
뭐 이 쒸 훈훈함이 좀 더 퍼센테이지가 높으니까 됐어
내감동 시바아아아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