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현대 문명을 무시하지 마라
무당이고 지랄이고 전산화 맛이나 좀 봐라
저렇게 따지면 당집 몰려있는 주택가나 빌라촌은 귀신굴이냐ㅋㅋㅋ
주술적으로 따지면 ATM에 넣는순간 귀신은 저사람에게 붙고 그걸 해제하려면 ATM에 넣은 저돈을 찾아내야하는 루트겠지만
아씨 누구지
ㅇㅇ 맞아 왜 우리나라에 교회가 많은지 아직도 모르겠어??
캐리비안의 해적 1편의 저주받은 금화...
이렇게 디시글이 유머에 박제된거 보면 저주가 있긴 한가벼
아씨 누구지
오체분시
무당이고 지랄이고 전산화 맛이나 좀 봐라
저렇게 따지면 당집 몰려있는 주택가나 빌라촌은 귀신굴이냐ㅋㅋㅋ
루리웹-4639467861
ㅇㅇ 맞아 왜 우리나라에 교회가 많은지 아직도 모르겠어??
귀신 기운 쎈 곳에 무당집들이 몰려 있는 편임. 그래야 자기 몸에 임하기 쉽다고.
루리웹-4639467861
드립인데...
이렇게 디시글이 유머에 박제된거 보면 저주가 있긴 한가벼
추천흡수기가 된건데 축복아님?
주술적으로 따지면 ATM에 넣는순간 귀신은 저사람에게 붙고 그걸 해제하려면 ATM에 넣은 저돈을 찾아내야하는 루트겠지만
슬리핑캣
캐리비안의 해적 1편의 저주받은 금화...
주술코딩임? ㅋㅋㅋ
와 그럼 달빛에 500원짜리 동전 한 손으로 또르르 굴리는거임? 개멋있네
액막이용 돈이잖아. 그럼 그냥 저걸 건드린 시점에서 동티 날 텐데, 그걸 또 세탁하겠답시고 넣어버림 더 큰일나겠지. 귀신이 있다는 가정 하에지만.
이것저것 같이 넣어논거 보면 저승길 노잣돈 같지는 않고, 뭔가 의식이든 주술이든 한거 같은데 그러면 돈 액수보다는 저 돈자체에 의미가 있는게 맞을걸 뭐 저런 비슷한 괴담 많잖아, 위령한다고 돌 탑 쌓아논거 돌 빼서 던져놨더니 귀신붙어서 무당 찾아갔는데 그 돌 그대로 원복 안하면 귀신 못 뗀다고 해서 던졌던 돌 찾으려다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서, 그대로 귀신 붙은채로 산다던가 하는 얘기
너는 방금 울트론을 만들었어
지평좌표계 고정용 비컨이라서 손대면 안된데요
ㅋㅋㅋ 저걸로 저주 걸려면 사다코 정도로 전자기기에 침입할 수 있는 영력 있어야 함. 잡귀는 불가능해.
전국 은행 전산망 마비의 시작이었다.
링마냥 전국으로 귀신의 저주가 퍼지기 시작하고...
고작 7만원에 찝찝해지고 싶진 않아
주울때 이미 사람한테 붙는거 아니냐
장례식 갔다오면 소금 뿌리는 수준으로 퇴치되나보네 그럼 사람 많은 거리 한 번 돌고오면 되지
실제로 바로 집 가지말고 사람 많은 광장이나 그런데 한번 들렀다오라고 함
ㅇㅇ 그래서 자취할 땐 그냥 카페 한 번 들리고 오는 편이긴함 사람 많은 곳에 양기가 모인다니까
네가 사람들에게 저주를 뿌렸어!!!
것도 한이 약한 령한테나 먹히는거지, 원한이 센 주령이면 살풀이 전까지 평생 들러붙는 경우도 있음.
다만 불특정다수에게 뿌리는 저주는 효과가 그만큼 미미할 수밖에 없음. 범위와 효력은 반비례함 가급적 원한을 안사는 게 중요
ㅋㅋㅋㅋㅋㅋ ATM에 넣으면 된다니까 그런거지 애초에 장례식 갔다 들러붙은 잡귀 수준이면 액막이할 필요 없지
귀신보다 무서운건 목구멍에 있는 포도청이지.
귀신은 무슨 부산에 비석마을이라고 무덤 위에 지어진 마을이 있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은 그럼 애저녁에 다 죽었겠네
착귀라서 돈에 손댄순간 망령저주저걸림 상태이상 해소하려면 사제가 필요함
귀신을 우습게 본 디붕이는 이내 전국에 흩어진 현금을 전부 모을때까지 저주를 받게 되는데...
교회나 불교에 헌금하면 어케됨?
이미 줍는 순간 불운이 붙는다는 설정 믿거나 말거나
주술적으로 접근해도 최고 종교의 신의 가호로 저주가 막히지 않으려나 ㅋㅋㅋㅋ
까딱하면 sf로 가는거여.. 동전을 넣는 순간 모든것이 시뮬레이션 우주라는걸 깨달음에 이르는...
그런거면 저 돈 바로 쓰면 저 돈 받은 상점 주인이 저주 받는거임?
아님... 이미 액이 주운넘에게 가 버림.
그럼 ATM돈 세탁도 소용 없네 ㄲㅂ
저 논리면 그 금융회선 쓰는 놈들에게도 엔빵의 액운이 감 ㅋㅋㅋㅋㅋㅋ
돈세탁해도... 불운이 이미 와 버렷는데 뭔 소용...
ㄹㅇ어차피 불운 붙었으니 돈으로 즐기는 게 낫지. 미신 믿는 사람이면 애초에 줍질 말았어야 함
이미 주운 순간....걸려버린건데...;;;;
미신 믿는 사람들 ㄹㅇ 이렇게 많은거임?
사실 어마어마한 금액도 아니고 고작 저 정도 금액에 괜시리 기분이 나빠지니까 그런거겠지.
미신을 믿어서가 아니라 'ATM으로 돈 바꾸면 되는거 아님?' 이란 소리가 나오니까 무속신앙 관점에선 그게 별 소용 없다고 설명하는거 잖아 반지의 제왕 팬에 세계관 설정 다 꿰고 있다고 해도 엘프랑 드워프가 실존한다고 믿지는 않잖아.
그리고 나도 미신을 믿지는 않는데, 저런건 생리적으로 뭔가 꺼림칙해서 안쓸거 같긴함. 액수가 좀 크면 몰라도.
어차피 귀신이 돈쓸것도 아닌데, 그냥 어린이은행지폐로 바꿔쳐도 모를듯..
정 찝찝하면 주워서 십일조로 1/10 헌금하면 전부 때려잡고 최고신된 하나님앞에 주령이고 뭐고 사라지는거 아님?
제발 나한테 귀신좀 붙어봤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귀신은 그래도 물리적으로 해는 안끼치자너
하느님의 권능과 영광 아래에 잡귀들은 이길 수 없느니 ㅋㅋㅋ 귀신도 있으면 하느님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니냐. 신은 더 큰 신으로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