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타락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직접적인 회상장면 같은게 있었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걍 슥 지나가는 느낌으로 말해주고 끝나니 걍 발악하다 끝나는 삼류악역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어
6단지사람이나 주연하고 엮일게 충분한데 너무 대충 넘어갔어 주연은 미야비 배달이 끝이였고
6단지사람이나 주연하고 엮일게 충분한데 너무 대충 넘어갔어 주연은 미야비 배달이 끝이였고
그거도 아쉽긴 하드라
자기 스승이 침식되었다고 내쳐진게 삐뚤어진 원인 같은데? 당시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아마 브랑그가 섬기고 있던 누군가가 풀어주지 않을까 싶음
1차가 그거고 2차가 부하들 전멸했던 사건이 원인 같긴한데 결국 회상장면으로 때려박아주는게 임팩트가 크긴할테니 아쉽드라고
뭐 부하들이 공동에서 죽었다? 뭐 그런 스토리 있다고 들었음
그게 타락하는데 막타친건지 타락하고 난 뒤에 계획적으로 한건지도 궁금해지드라고
지금까지 하다 보면 정의로운 사람이었는데 (주연도 존경할 정도) 공동에서 부하들 죽고 혼자만 살아 돌아온 이후로 뭔가 속물적으로 변했다고 나옴.
나중에 다시 이야기 풀어주면 좋겠다
그러게 걍 보내기엔 잘 풀면 맛난 스토리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