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나도 설마 그리 오래 갈줄 몰랐고 인구수가 많은줄 몰랐는데.....
시리아는 본래 민주 공화국이었어.
그러던게 3차 중동전쟁때 당시 국방장관이 제대로 전쟁 수호를 못해서 욕먹자
쿠데타 일으키고 그자리에 앉더니 현재는 그 아들이 통치하는 중동판 북한이더라구.
독재 시위를 시작으로 이게 불타오른건데 러시아 터키 미국등이 중간에 끼면서 나라는
사분오열된체 그냥 승자도 패자도 없는
갈기갈기 찢긴 상황인데.........이 상황을 만든게 프랑스가 원죄이지만.
수니파가 다수이니까 소수이지만 반대 정파에 권력과 군사권을 준게 시초이고
식민지들이 그렇듯이 엉망이된거.
이번에 헤즈볼라나 이슬람 국가 연맹등 이라크에서 미군에게 패해서 아랍전역을 다니는
군사조직까지 개입하면서 이스라엘전쟁가지 복잡하게 꼬아놓은거던데
터키는 시리아내 쿠르드족이 무장 독립하는 바람에 터키내의 쿠르드족 일탈 때문에 간섭하지만 효과가
크진 못하다고 하데?
단순한 시아파와 수니파의 내전도 아님.
문제는 이스라엘의 전쟁에...우리나라도 지분이 있어.
그간 우리가 이스라엘에게 엄청난 포탄과 총알등 무기를 수출해왔고
그게 지금 이스라엘이 전쟁을 유리하게 이끄는 원동력인데
이스라엘을 우리가 욕하고 멀리한다고 멀리할수 있는 국가도 아니거든.
우리나라 위치도 복잡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