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막판 집토끼 단속에 치중된 감이 없지 않은데
부동층 공략 타임라인이 마치 오작동이라도 난 것 같음
힐러리와 격전을 치뤘던 곳일수록 더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음.
2016년 선거 결과가 이랬는데
트럼프 306 ㅡ 힐러리 232
74표의 반, 37표 이상만 뺏고 뺏기는
그 역전이란 게
그리 어렵지 않게 된 듯함.
아래 나열된 주들은 트럼프가 다 이겼던 곳인데
특히 격전지였던 곳을 중심으로 해리스에게 네다섯 이상은 뺏기지 말란 보장이 없게 되었음
그 중 오하이오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는 간발의 차이지만 트럼프가 우위를 지킨다고 함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는 트럼프49% 힐러리46% 결과였는데 -> 트럼프50 해리스48 예측됨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 딕 체니 전 부통령과의 충돌 문제가 변수
트럼프는 힐러리완 다르게
BDS 반유대주의를 까댔고
예루살렘 수도 이전을 인정했으며
벤자민 네타냐후는 물론 러시아와 이란까지 집토끼로 만듦
해리스는 그리 모나보였던 힐러리완 또 다르게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한 그런 모습으로
오히려 누군가의 호감을 샀을지도 모름
트럼프로부터 정신장애 판정까지 받아냄
힐러리 클린턴, 수잔 라이스, 사만다 파워 미녀 삼총사는
선거 막판 당시 북풍몰이까지 시도했지만
김정은은 끝내 미사일 안 쏴 줌
그런데 이번엔 부탁도 안했는데 알아서 쏨
이스라엘도 이란에 쏨
조지아(16)는 트럼프53 힐러리43% 압도적 차이였는데 지금의 여론조사는 심지어 박빙임 트럼프50/ 해리스49
해리스캠프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음.
펜실베니아(20)는 49/47 -> 48/47%로 좁혀지며 끝난 곳인데
지금 사전여론조사는 트럼프49/해리스48%까지 좁혀짐.
이 정도 차이라면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40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될지도 모름
해리스의 마지막 동선이 됨
뉴햄프셔(4)는 48/46으로 시작 47/47%대에서 힐러리 역전, 트럼프 재역전으로 끝났던 곳임.
새로운 맛을 찾아내고야 마는 시대정신엔 트럼프 대통령 시대는 이젠 몰루?
위스콘신(10)은 트럼프48 힐러리45%로 조금 여유있게 이겼던 곳인데
사전 여론조사부터 48/48을 사이에 두고 엎치락뒤치락이다가 해리스로 조금 기우는가 봄
그 밖에
아이오와(6) 미시간(16) 네바다(6)를 해리스 우세로 본다고 함
해리스에겐
힐러리-후버 이메일 사건이나
클린턴재단의 파나마페이퍼 연계설 같은
내부자들을 뾰족케 할 그 묵직한 한방이 없었다는게
남다른 EU가 또 아니었을까 함.
어디서 어떻게 긁어왔길래 모바일에선 줄넘김이 이상하게 보임
수 정 부 탁 해 요.
PC에서도 이상함
이런 건 결과가 나온 뒤에나.
아직 투표도 안끝난 지역도 많은데 의미없다
어디서 어떻게 긁어왔길래 모바일에선 줄넘김이 이상하게 보임
루리웹-0195165761
PC에서도 이상함
수 정 부 탁 해 요.
이런 건 결과가 나온 뒤에나.
아직 투표도 안끝난 지역도 많은데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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