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용과같이 제로에 비해 6~8은 훨씬 게임의 깊이가 커졌나요?

[BZICNSD]

저는 스위치용 용과같이 극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용과같이 제로가 용과같이 시리즈중에서도 명작군에 속한다고 알고 있는데

용과같이 제로랑 시리즈 최신작들인 6~8을 비교하면 6~8이 용과같이 제로에 비해 즐길거리 , 맵 크기 커짐 등 게임의 깊이랑 시스템적으로 훨씬 진일보했나요?

아니면 용과같이 제로에 비해 그래픽이 더 좋아지고 스토리가 다른거 말고는 큰틀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을려나요?

[Quadratum]

용 제로에 비하면 진일보 하기는 했습니다 7편에서는
아예 장르가 RPG로 바뀌었으니까요

[루리웹게임남]

윗분 말대로 7.8은 액션이 아닌 알피지로 바뀌어서 시스템이 완전 다르고요. 시리즈 순서는 극1,제로, 극2 순으로 즐기는게 최선이긴 합니다. 등장인물인 마지마의 스토리도 이어지고요. 스위치로도 쭉 이식되면 좋겠네요.

[루리웹게임남]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등장 장소가 여러군데 나오긴 합니다. 첫 게임에선 카무로초만 나온던게 2.3지역으로 추가되고 윗층 지하 지역까지 만들먄서 나름 다른 기분을 주려고 노력했어요. 게임성도 고를수있는 격투스타일의 다양성을 추가한다던지....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하지만 저는 뭐 어차피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다 행인이 시비걸고, 보스만나 싸우는 이미 처음부터 완성된 게임성이 있어서 기본 시스템의 엄청난 변화는 모르겠구요. 그보단 물장사 미니게임이나 5편의 총을 들고 사냥한다던지 , 하루카의 댄스 게임 플레이라든지...이런 추가인물로 가끔 조종하는 다른 장르 플레이가 재밌었습니다. 단순한 전투게임에 다양성을 주려 많이 노력한거죠..저는 개인적으로 4.5탄 좋아하는데 키류뿐 아니라 주인공들이 4명까지 늘어서 다양한 인물들 이야기들과 매력이 좋더군요. 용과 같이는 많이 지루했던 3편..정도빼곤 다 재밌게 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