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 6일 개막..'성평등한 세상' 위하여
광주하니까 떠오르는 기억이... 약 10년전쯤 광주 출장가서 돌아가는 기차를 기다리는데 어떤 여성분이 나한테 무슨 프린트 물을 주고 도망가서 그걸 보는데 동성애때문에 성병이 퍼지고 어쩌고 하는 진짜 80년대나 볼법한 조잡한 가짜뉴스 프린트물이였던데 빡쳐서 뭐라 할라고 했는데 그 프린트 물을 준사람은 도망치고 난 뒤라 아무말도 못하고 뭔가 억울한 기분만 곱씹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