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희귀병에 걸려버린 만화.manhwa
끔찍...
소드 아트 온라인?
인간승리....와 사이사이 끼어든 주옥같은 드립이 인상적이네
속물처럼 보인다는 사람은 보험 적용 안되는 청구서 한 번 받아봐야함
나도 백혈병 걸렸을 당시에 나한테 들어놓은 보험이 2개였는데 보험+속물처럼 보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부가적인 돈들이 아니었더라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거 같음 그나마 돈이 생겼다 라는 위안을 삼을 수 있었으니까..
와.... 만화체나 대사가 유쾌해서 그렇지 내용은 진짜 무섭고 끔찍한건데.... 이겨내서 다행입니다 ㅠㅠ
끔찍한 병인데 담담하게 풀어서 중간중간 드립치는거에 피식하게만드시네...그래도 많이 힘드셧울텐데 나아져서 다행이에유
이야시벌... 보험 아니었으면 견적보고 죽고 싶어질것같다.
끔찍...
세상에..
으아악
호전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인간승리....와 사이사이 끼어든 주옥같은 드립이 인상적이네
창작은 고통에서 나온다더니....
진짜 무섭네
엄멤미 시벌 아니 근데 좀 더 일찍 가보지ㅠㅠ
일찍가도 똑같음 자가면역 질환이라...
소드 아트 온라인?
죠니 죠스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진짜 못됐다ㅋㅋㅋ
음...요로결석 걸린 사토리?
진짜 몸 건강한게 제일이네.
이야시벌... 보험 아니었으면 견적보고 죽고 싶어질것같다.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건강보험에 감사하고 근데 참 운이 좋다가도 좋지 않으시구만...
군대에서 걸렸는데 자부담해야되는거 자체가 유머긴 함ㅋㅋ
본인도 군대에서 췌장 담낭 희귀병 생겨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1년 살았었는데 그때 병원비 억 찍었는데 군대에서 환급 다 내줌..
끔찍한 병인데 담담하게 풀어서 중간중간 드립치는거에 피식하게만드시네...그래도 많이 힘드셧울텐데 나아져서 다행이에유
대단하십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더 좋아지실거라 믿습니다.
나도 백혈병 걸렸을 당시에 나한테 들어놓은 보험이 2개였는데 보험+속물처럼 보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부가적인 돈들이 아니었더라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거 같음 그나마 돈이 생겼다 라는 위안을 삼을 수 있었으니까..
결락
속물처럼 보인다는 사람은 보험 적용 안되는 청구서 한 번 받아봐야함
으악!!!
총천연색 알록달록 십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의가사 전역처리 해주겠지...세상에..
보험적용되서 정말 다행이고......군대있었지만 너무 늦지 않게 치료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
어우...
대병도 굳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경구약으로 주는구나...
와.... 만화체나 대사가 유쾌해서 그렇지 내용은 진짜 무섭고 끔찍한건데.... 이겨내서 다행입니다 ㅠㅠ
와 누구냐 이거;;; 연재중인 플랫폼 있냐 후원마렵다
그아아앗!! 만화로그려서 재밌게해두었지만 슬펐따 ㅠㅠ
이런 병이 실존하는데 종교를 어떻게 믿나 싶네
병 고치는 은사나 약사여래라는 불교의 병고치는 사람도 있잖아.. 사기로 안나아서 몽둥이로 두두려 패서 결국 죽인 사람들 같은 사이비만 조심하면.. 그외는 믿어 볼만하기함..
전형적인 본문 상관없이 어떻게든 자기 할말하는 댓글
역시 믿을 건 자기 건강운이랑 의료보험밖에 없다...
세상에..... 진짜 저정도 자가면역질환은 답없는 드라마에서 소재로 다룰만한 희귀병들인데... 고생많이하시고 마음 많이 힘그셧을듯
아니 이런건 군대에서는 보상 안해주나?
보훈신청하면 해줌
인정 ㅈ같이 안해줌
뭐야... 처음엔 가볍게 봣는데, 걸린 병이 절대 가벼운게 아니었네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런 일이 생기니 진짜 억울하겠다;;
일단 살아서 다행이네요 재활 열심히 하고 꼭 완치되시길
잘못되면 정신만 있고 전신마비에 실명이라니 ㅆㅂ 그냥 살지말라는병이네;;
진짜 무서웠겠네
건강보험 바이럴이네
의료보험은 희귀병 고액치료제 강화쪽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어
ㅜㅜ화이팅
어케 살아서 돌아다니는거야
진짜 큰 병 한번 걸려보면 건강보험이 제일이다 하는 소리 나옴 난치성 피부병 걸려서 2달에 한번씩 2백짜리 주사 맞아야 되는데 건보덕분에 20만원 찍힐때 그 기분....
술담배도 안하고 신체건강한 20대 군인이 걸리는거 보면 사람 몸뚱이는 진짜 랜덤가챠네
세상에나 ...
어으으으윽
가볍게 보려고 들어왔다가 와....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참고로 창만게에 이작가분 만화가 있는데 강력추천한다
자가 면역질환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 나도 어릴적부터 스스로가 소화기관 조져놓는 크론병 걸려서 몇년 전에는 항문 직장 대장 소장 절반 절제했음...
진짜 큰병 걸리면 평생 한번도 구경못할 희한한 검사 전부 거치고, 병원생활 오래될수록 구김살 없던 사람이라도 성격 망가질 수밖에 없더라.
진짜 매일매일 죽을 생각만 했는데 너무 우울해서 그마저도 실천할 기력이 없었음. 요즘도 상태 안 좋아질 때마다 다시 그러고.
힘내세요 저도 궤양성 대장염으로 하루에 5번씩 설사 하고 있는데 ㅠ
장 절제 몇번 거쳤더니 너무 짧아서 빈속에 물 마시면 흡수를 못하고 장루로 바로 배출되네요. 불편한 점도 많고, 거울에 비친 몸을 볼 때마다 괴롭네요.
리툭시맙… 저거 수가 적용된게 얼마 안되서리 ㄷㄷ 적용 안 됐으면 진짜 수천만원 깨지는 거였는데 ㅠ 그나마 1, 2긴 안되고 3기부터 적용이라 오히려 병 진행된걸 고마워 해야 하나, 참 나… 그나마 부작용 없는거라 항암 하면서도 다행히 머리카락 다 살아있는…
만약 내가 격었다면 정말 죽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들었을거 같다. 힘내서 열심히 재활 해 줘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었다는게 너무 다행이라고 내 일도 아닌데 기쁘기까지 하네요.
와씨 ㄷㄷ...
우와....이거 진짜 무섭네;;;
ㅠㅠ
개같은거...ㅠㅜ 나도 자가면역질환인데 아직 인류가 정복못한 병들 하나씩 해결했으면 좋겠다 건강하셈 ㅜㅜ
그것도 하필이면 말년에 발병하다니 ㅠㅜ
척추 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