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오타니로 평가받는 사사키 로키
2019년 지바 롯데에게 지명당하고 (본인은 다른팀 가고싶어했는데 납치당함)지바롯데의 2년동안 선수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 결과
2022시즌 본인 최고구속을 164km로 갱신하고 정규시즌 최다 탈삼진인 19K도 해보고 세계 신기록인 연속 13탈삼진도 기록함
그리고 13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4월 10일 무려 퍼펙트 게임(단 하나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고 투수 혼자서 승리로 경기를 끝냄)을 달성하며 일본야구계의 경사가 되버림
이에 사사키 로키를 보호하기 위해 고시엔을 포기한 사사키 로키의 모교 감독의 결단이 재조명되고
일본야구 원로와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설전이 재조명됨
일본야구 원로 하리모토 이사오(재일교포 한국명 장훈)가
"감독이 미국물 먹었다. 서양에선 어깨를 소모품으로 여기지만 동양에선 던질수록 단련된다. 부상이 두려우면 스포츠를 관둬라, 고작 4경기 나와서 450구밖에 던지지 않았냐."
라고 사사키 로키의 모교 감독을 비난하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이란계 혼혈 일본인이자 장훈이 몸담았던 일본구단에서 뛴적이 있는 까마득한 후배)는
"나한테 드래곤볼이 있다면 (장훈이 설화를 일으킨) 해당 프로그램을 없애고 싶다."
라며 합리적 야구관을 가진 다르빗슈 답게 전근대적인 야구관을 지닌 장훈과 날카롭게 대립을 했다.
결과적으로 다르빗슈와 사사키 로키의 모교감독, 지바롯데의 방향성이 옳았음을 증명함
기계도 계속 돌리면 마모되는데 뭔 어깨를 계속 쓰면 단련되 ㅋㅋㅋㅋ 게임이냐고
장훈은 본인이 초인이라서 저걸 이해 못함....
물론 일정 구간은 쓰면 단련이 되겠지만 야구 선수 수준이면 걍 쓰면 소모품이지.
13연속 삼진......경기의 반을 지워버렸네
관절은 단련이 안되는 소모품이라고.....
어깨는 소모품이지
자기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감독이나 코치가 훈련시켜도 조까라고 하는 다르빗슈니까 장훈한테 들이박은거라고 생각
류현진 나왔잖아.. 고딩때 토미존 받고 한화에서 뛸때도 어깨통증으로 빌빌대다가 la에서 빵터져서 어깨수술하고 복귀해도 사이영레이스 2위찍을 정도면..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면 사이영 몇번은 찍었을 확률이 높음
근데 말은 바로해야지.. 김성근이 오기 전에도 멸망을 했어.. 거기에 한번더 폭격을 날린거고
장훈은 손가락에 장애있는상태로 배트휘두른 미친인간임
기계도 계속 돌리면 마모되는데 뭔 어깨를 계속 쓰면 단련되 ㅋㅋㅋㅋ 게임이냐고
ㅇㅇ. 관절은 소모품임. 운동해서 관절 주변 근육을 단력해서 관절을 보호할수는 있다고는 하나 그건 철저히 관리된 적당량의 운동이지 투수의 투구는 절대 아니지.
어깨는 소모품이지
Merem Solomon
물론 일정 구간은 쓰면 단련이 되겠지만 야구 선수 수준이면 걍 쓰면 소모품이지.
우리나라도 죄 어깨 던지면 단련된다며 아작내놓으니 저런 투수가 안나오는거라 봄 손흥민 나온거보면 오타니 같은애도 나올법한데
.사프리엔.
류현진 나왔잖아.. 고딩때 토미존 받고 한화에서 뛸때도 어깨통증으로 빌빌대다가 la에서 빵터져서 어깨수술하고 복귀해도 사이영레이스 2위찍을 정도면..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면 사이영 몇번은 찍었을 확률이 높음
핸진이가 있긴하네 진짜 관리받고 했다면 오타니보다 더 잘했을수도
혹사논쟁이랑은 별개로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야구 선호도랑 빌드업 수준이 달라서 야구인재가 쉽게 나오진 않을듯 게다가 지금 고등학교때 굴려지는 정도도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심함
일단 팀 숫자부터가 비교불가라...
근육은 단련하면 되는데(어느정도는) 인대랑 관절은 소모품임 근데 투수들은 인대혹사가 심함
장훈은 본인이 초인이라서 저걸 이해 못함....
알아도 인정 안할 가능성 백퍼일듯
자기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감독이나 코치가 훈련시켜도 조까라고 하는 다르빗슈니까 장훈한테 들이박은거라고 생각
나는 했는데 왜 니들은 못하냐 .. 딱 그런 느낌 ㅋㅋ
애초에 타자랑 투수랑 혹사 기준이 같나 뭔 ㅋㅋ
애초에 본인은 타자라 공 던지지도 않았음 ㅋㅋㅋ 물론 손가락 몇개 잃고도 대기록을 쓴 타자로서의 능력은 개쩔긴 하지만 사람으로선 답도없는 개꼰대 그 자체 ㅋㅋ
그렇다기 보다는 권위주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전형인 실패사례 배제 후의 확증편향에 가까움. 100명의 투수가 어깨를 혹사시키면서 훈련을 했다고 치면 그 중 90명은 데뷔하기도 전에 나가리 되고 나머지 10명 중 8명은 데뷔는 하나 오래 못 뛰고 2명 정도는 그 훈련법이 잘 맞는 변태들이라 대성공을 하는데 나머지 98명의 운명은 생각치 않고 (권위주의 시대에는 실패자에 대한 분석적 언급 자체가 터부시 되기 때문에) 성공한 2명의 사례만 머리에 남아서 그 방법론을 채택하게 되는 전형적 오류임.
정작 장훈 본인도 학창시절때 투수 하다가 무리한 투구로 어깨 망가져서 타자로 전향한 케이스
찾아보니 안타제조기라네 ㅁㅊ ㅋㅋㅋ
13연속 삼진......경기의 반을 지워버렸네
관절은 단련이 안되는 소모품이라고.....
kelim
Seikon??
스포츠맨은 부상을 두려워 하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부상같은거 안두려워하고 팀만 위해서 던지란건 전체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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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히라
근데 말은 바로해야지.. 김성근이 오기 전에도 멸망을 했어.. 거기에 한번더 폭격을 날린거고
물론 한화는 이미 망했고 김성근이 온건 맞음. 하지만 김성근이 지나간 자리에는 풀 한포기 안 남는다는 말도 있지
풀 몇포기 저라는 수준이었는데, 김성근이 플 한 포기 안남게 갈아버렸지
김성근 지나고 김성근이 키운 sk애들은 망하고 잘나가는 애들 있지만 한화는 아무도 안남은거보면 걍 한화가...
김성근이 키웠다뇨 조배맨이 키운거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요히라
애초에 크보에선 투자없이는 성적 못냄. 리빌딩 이라는말이 걍 개소리야 여긴 그나마 서울팀들이나 개사기 서울팜 쥐고있으니 화수분이니 뭐니 하지 지방팀들은 돈 안쓰면 성적 내는게 걍 불가능 수준이여 엔씨가 양의지 사서 우승하고, 기아는 최형우 사서 우승하고 올해는 나성범,박동원 사서 떡상한거 봐 가뜩이나 전국 최악인 충청팜 쥐고 있느라 신인도 안나오는데 돈까지 안쓰면 몇년전 개뽀록 3위 같은거 터지지 않는한 계속 바닥에 있을거임
한용덕한테 전준우도 안사주고 김선빈도 안사준 시점에서 그냥 김승연은 야구에 쥐뿔도 관심없는게 드러남
야구를 야구폰겜으로 배운건지 아니면 서울팜만 보고 뿅간건지 뇌비우고 육성따리 육성따 울부짖는 사람들 크보에 엄청많음
손수건왕자로 기대를 모았던 사이토 유키 인가가 몰락한거 보면 진짜 고시엔도 변화가 필요함.
옛날에 심심해서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된 일본 고교야구 준결승전이 있었음. 연장 12회였나 14회까지 동점인데 투수 한 명이 1회부터 끝까지 전력투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된 경기였는데, 결론은 무승부 처리됨. 찾아보니 그 때 투수가 손수건 왕자. 대단했었는데 역시 끝이 안 좋았군요.. 우리나라건 일본이건 고교야구 선수 소모시키는 건 비슷한가봄.
사이토 유키는 살짝 복합적이긴 함.. 하드웨어가 작아서 프로가서 대성까진 힘들거 같단 의견도 있었는데 코시엔에서 그 미친 혹사를 당하고도 대학리그 가서 또 불태워 버렸으니.. 고딩때 비슷하게 불태운 다나카는 하드웨어도 좋고 프로가서 그나마 관리 받아서 폭탄 안고살긴 했어도 안터지고 일본 씹어먹고 메이저서도 활약했지
울나라도 유망주 여럿 보내버린 양반 있지 않나?
장훈은 타자 출신 아닌가? 타자야 배트 휘두르다 부상 입었다는 얘긴 못들어봤으니
누런소
장훈은 손가락에 장애있는상태로 배트휘두른 미친인간임
13연속 탈삼진 퍼팩트게임이라니 ㄷㄷ 괴물아닌가
롯데가... 옳은 말을? 근데 왜 져요
틀딱논리
딘련되는건 근육, 연골은 갈려나감...
인체는 소모품 맞다고 이놈들아
우리나라도 나이 좀 먹은 원로들은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던만. 요즘은 어깨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예전에는 던지면 던질수록 강해진다고 했었지.
옛날 한화가 저 논리 내세우면서 어깨 실컷 갈았다가 어떤꼴 당했더라..
고시엔의 후진적인 스포츠혼 불태우기가 세계구급 투수 몇사람 보냈을지도 모름
장훈옹이 선수로서의 업적이 경이롭긴 하지만 본인이 워낙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한 인물이라 그런지 근성론 꼰대 기질이 있다고 하더라.
근데 저 아저씨 현역 때는 진짜 저게 대세론이었으니까
장훈 본인이 고딩때 어깨혹사해서 투수 포기해놓고 뭔...
나는 혹사 당해서 어깨가 작살 났지만 근성으로 극복해서 전설적인 타자가 되었다. 뭐? 어깨가 작살날ㅋ나봐 무섭다고? 이런 근성 없는 나약한 놈.
저 세대 때는 관리는 개나주고 근성 투혼으로 운동하던 시절+ 꼰대기질 합쳐져서 후배를 이해하질 못함
지바 롯데가 저런 프로그램을 돌릴 정도로 성장했나 나는 그게 더 놀랍다
언젯적 어쓰강ㅋㅋㅋ
퍼펙트 게임을 2연속 찍을 뻔 했는데 타선이 1점도 못 내서 강판한 것도 레전드
롯데하니까 염종석이 그립군
코치로서의 평가는 미묘하지만 주형광도...
솔직히 시대에 뒤떨어진 무식마인드니까 그런거지 뭐...나때는 됐는데?밖에 모르는 꼰대마인드
나때도 아님 본인이 되니까 된다고 하는거임 다른사람들이 자기처럼 손가락 장애있어도 배트질하는 미친 초인이 아니라는걸 이해못함
장훈 보고 지도자로 하지 말라고 주변인들이 뜯어 말렸죠. 장훈은 욕쟁이 할아버지 수준 입니다. 들으나 마나한 이야기를 나열한
루리웹-3188600507
진짜 천재가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최악의 케이스 같음
만화로만 접한거지만 지역 상가 후원회, 야구 후배등 고시엔 나간다는게 지역의 큰 기대라 감정에 휘말리기 쉬운 고등학생은 어께 갈아댈만함. 그것을 말리는게 어른이고 어른도 감독 경력등 돈이 걸려 있으니 시스템으로 해야함.
저래 씨부는 새끼들은 그만큼 던져보기라도 해봤나?
4경기 450구? ㅅㅂ?
레전드의 품격은 어디 가고 꼰대만 남았나...
그 ㅂㅅ같은 근성론 진짜 사람은 쓰면쓸쓰록 망가저요
데뷔하자마자 전설을 써가고 있음 부상없이 잘 크면 역대급 투수가 될거라 예상중 이미 메이저에서도 주목받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