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 즉 동남 방언은 주로 그 의미를 성조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 특유의 받침탈락 발음과 더불어 노/나/누 를 어미를 활용한 의문문을 자주 활용하는데
동남 발언을 접하는 화자에게 사용하는 화자에게는 노/나/누의 용법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사용시 어색한 문장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정확한 동남 방언 문법을 통해 올바른 활용법을 알아봅시다.
1. ~노
보통 뭐했노?
누가 했노?
언제 집에 가노?
처럼 질문의 대답이 반드시 구체적 상황 설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의문형 어미 입니다.
즉
뭐했노? -> 밥 뭇따
누가 했노 -> 느그 삼촌~
언제 집에가노 -> 쫌있따.
와 같이 "구체적 행동이나 사실에 대해 구술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밥뭇노
뭐했노
숨이막히노
같은 무분별한 사용은 비문입니다.
2. ~나
보통
밥뭇나?
차에 탓나?
잤나?
처럼 질문의 대답이 예 or 아니오 나 예or 아니오가 동반되는 대답하는 질문에 사용됩니다.
즉
밥뭇나? -> 어 뭇따.
차에 탓나? -> 어어어
잤나 -> 아니
와 같이 예 or 아니오로 대답해야만 질문에 사용됩니다.
사실 ~나 는 ~노 보다 범위가 더 넓은 용법이라
~노 의문문에 ~나를 사용해도 부드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노와 ~나를 구분해서 구체적으로 답변할지
예 or 아니오 식으로 답변할지 잘 구분해서 답변하도록 합시다.
ex) 뭐 했노? -> 어 잠깐 책 좀 봤따
뭐 했나? -> 아니 안했다
3. ~누
~누 는 기본적으로 국립어학원에도 나와있는 표준어로 분류됩니다.
출처 :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68581&searchKeywordTo=3
그러나 경상도 (동남방언) 에서는 매우 나이 많은 어르신이나
조모조부손에서 큰 친구들이 간혹 -노 어미 의문문에서
-노 대신 -누 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은 -노 의문문과 동일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뭐 사실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는
인터넷에서나 글을 쓸때 무슨 손투리냐 라 고 하실수 있습니다.
이런게 뭔 소용이냐 라고 할수있지만
예 맞습니다 이게 무슨 소용일까요
게다가 사투리는 거의 대부분 구어체로 활용되기에
굳이 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글을 재밋게 하는 장치나 현실감을 높히기 위해
일종의 장치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독 동남 방언 손투리 사용에만 매우 박하더라구요.
그러니 올바른 방언 사용법을 통해
정확한 구사와 정확한 이해를 한다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즐거운 유게라이프를 즐기면서
좀 더 창조적이고 누군가를 마녀사냥하지 않는
똥을 생산하실수있을겁니다.
그럼 오늘도 많이 싸시길
내가 자료모아 내가 글 썻으니 자작 유우머
알려줘도 지랄이고 쓴다해도 지랄이고 이래도 저래도 안된다 싶으면 사람 일베몰이하면서 쓰레기로 만들고
그렇게나 벌레를 싫어하면서 행동은 누구보다 벌레같은???
햐...하다하다 이것도 비추로 난리네...진짜로 지역혐오야 이쯤하면
아니 ㅆㅂ 교육적인 글인데 비추가 붙네 ㄹㅇ 추하다 ㅅㅂ
내말이...지역혐오 하는 일베놈들이랑 지금 이놈들 하는짓거리랑 다른게 대체 뭐임? 사이트 이름 다른거?
지금 손아섭이 사투리 쓴걸로 담가버린거때문에 일이 터진건데 누가보면 비추,분리수거로 글 내리는것들이 피해자인줄 알겠어
여가 학교요 직장이요?
여기서 뭐 하누?
잘못 쓴겁니다. 이러면 일베로 오해받는거임. 노나 누는 행동에 대해 묻는거라... 반드시 누구에게 물어야 되는거에다 완벽한 반말입니다! 안 친한 사람에게 쓰면 안됌. 친한 사람이나 아랫사람에게 쓰셈.
햐...하다하다 이것도 비추로 난리네...진짜로 지역혐오야 이쯤하면
루리웹-3341283729
알려줘도 지랄이고 쓴다해도 지랄이고 이래도 저래도 안된다 싶으면 사람 일베몰이하면서 쓰레기로 만들고
루리웹-3341283729
그렇게나 벌레를 싫어하면서 행동은 누구보다 벌레같은???
루리웹-6766109822
내말이...지역혐오 하는 일베놈들이랑 지금 이놈들 하는짓거리랑 다른게 대체 뭐임? 사이트 이름 다른거?
재밌는 건 이런 인간들은 디시 일베랑 경상도를 동일시 하는데 정작 경상도 비하를 제일 많이 하는 곳은 디시 일베임
뭐 자칭 '그지역 사람들'도 '우리동네 사투리가 뭔 문법이고? 다들 일베처럼 쓴다~ 내 칭구도 울 부모님도 할매할배도 쓴다~' 라고 물타기 하는 놈들도 널렸고, 타지 사람들 입장에선 굳이 문법까지 따지기도 귀찮고 하니 걍 싸그리 몰아서 보기 싫다 되는 거지. ㅎㅎ 이 글 처럼 문법과 용법 이야기하면 또 일베 놈들이 '앙? 내 칭구는 일베처럼 쓰는데? 울 부모는~ 할매할배는~'이랍시고 튀어나옴.
노랑통닭 사건 이후로 변한게 없네..
그게 제일 ↗같음. 방언 사멸 가속화시키는 요소로 느껴짐 안그래도 연령대 내려갈수록 표준어교육 영향으로 어미나 어조, 발음 변화 정도만 남고 어휘는 거진 다 죽었는데, 그런식으로 오염시키고 더 못쓰게 하고 그냥 지랄이 났음... 다음 세대쯤 가면 진짜 억양이나 간단한 어휘정도나 남고 고유어휘는 다 죽을걸? 막말로 지금 10대, 30대, 50대만 비교해봐도 알고 쓰는 방언 어휘가 상당히 많이 차이남.
벌레가 남을 벌레로 모는 일도 많죠.
일베놈들이 루리웹에 들어와서 하는걸수도 있음.
지식이 늘었다
첨언하자면... 보통 친하거나 아랫사람에게 써야함. 그리고 대부분 누구에게 행동으로 묻는 거라... 대부분 앞에 '니'가 붙음. 그리고 물음이 아닐때 '노'가 붙기도 하는데 화낼때임.
오..정보 ㄱㅅㄱㅅ
아니 ㅆㅂ 교육적인 글인데 비추가 붙네 ㄹㅇ 추하다 ㅅㅂ
댓쓰자마자 또붙네 익명 속에서 비추만 찍을 줄 아는 버러지 새끼들이 이런것도 알아 먹어들질 않고 그저 비추만 딸깍하는 딸깍충 새끼들이
우짜겠노
이 우짜겠노도 노 붙었다고 비추받겠네ㅋㅋㅋ 병12345신 새끼들..
일베가 비추 하는걸수도 있음. 분란을 일으키는게 목적인 애들이라.
그 사이트들 때문이지 뭐
그렇구만. 은근히 복잡하네.
근데 저짝 벌레새끼들 땜시 오발탄 터지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존나 복잡하긴 한듯.
이게 계속 쓰던 사람들은 바로바로 인식이 되는데 다른 지역에선 구분이 안되니까 ㅈ같음 군대랑 서코말곤 다른 지역 가본적도 없는데 뇌에서 사투리로 하는 생각을 표준어로 번역기 돌리고 채팅쳐야됨
나도 솔직히 환경반경 개쫍고 누노는 방언보다 저 짝 벌레새끼들 하루가 멀다하고 지랄하는걸로 접한게 더 많아서 보면 의심부터 하게 되는거 존나 꼴받음. 벌레 새끼들 땜시 자꾸 의심병으로 병들고 있어 시벌...
이 모든 일이 다 일베 때문이죠. 아마 지금은 맞는 사투리에 비추 주고 있을겁니다. 논란 생기라고...
경상도 사투리라 뭐라 하는 게 아니자나... 됐다 이젠 지적만 해도 차별자로 몰리니 걍 써라 써
사이퍼즈의 론
지금 손아섭이 사투리 쓴걸로 담가버린거때문에 일이 터진건데 누가보면 비추,분리수거로 글 내리는것들이 피해자인줄 알겠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거지만 경상도 사투리라 뭐라 하는게 아니면... 걍 경상도 사투리는 일베어란 소리밖에 안되잖아...
지금은 맞는데요
글에도 적혀 있자나 재미로도 쓸 수 있다고 뭐라 말하겠어
그런데 결국 터진건 경상도 토박이가 경상도 사투리 쓰는것도 분리수거 보낸거니까. 재미로 쓰는건 한 용례고 유게는 걍 정상적인 경상도 사투리도 분리수거 보낸거고 그거 설명한것도 보낸거니까
노누체만 쓰고 다를 때는 사투리 안쓰면서 쓰는 작자들 천지인데 그리고 난 저 선수 논란은 처음 보는데 내가 야구 좋아해서 저 선수 나오는 영상들 많이 봫ㅅ는데 저 선수는 사투리 말투 원래 많이 사용헷던 사람이고
저 선수 핑계로 정당화하려는 거자나 누굴 마녀사냥하려는 게 아님 이걸 또 이용하려는 악플러들 문제지 근데 이제 지치니까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음 그만 쓸게
그럼 님은 지금 왜 불타는건지도 모르고 아무튼 사투리 쓰지 말란 소리하고 있는거임. 분리수거 게시판이라도 보셈.
그니까 그 사투리 말투 썼단 이유 하나로 비추쳐박고 분리수거로 보냈다고 2연타로
그리고 내가 분리수거 보낸 것도 아니고 왜 그걸 따지고 있냐 참 그래 걍 써라 경상도든 아니든
상황돌아가는 꼬라지 모르면 입 다무는게 정상 아님?
손투리는 원래 재미로 쓸수 있어유. 저도 일베 한참전인 20년전 초딩때 노체 많이 썼어유. 크면서 일베가 문제되기도 전에 안쓰게 됬지만유.
그 눈치없이 피해본쪽에 훈장질했으면 민망해도 빠지십쇼 왜 자꾸 자존심 세울라캄
그럼 걍 님은 이 본문 자체가 쓰인 이유를 아예 모르는거라고 했잖음. 그리고 나는 경상도 사투리 모르는데 내가 왜 씀. 떠지자면 충청도긴 한데 사투리 쓰지도 못하는데 왜 나한테 계속 쓰라고해 ㅋㅋㅋ
피해본 쪽 누군지 모름 난 이글만 봐서 걍 차단함
일베가 비하의 의미로 쓰면서 어지간히 피하고 싶은 마음은 알것갔지만유. 다른 사람들이 그럴의도 없이 재미로 쓰는 걸 과도하게 제재하는 건 좀 과하다 생각되네유.
니가 보낸거 아니면 괜히 끼어들지말고 있던가 이런식으로 상황 돌아가는 꼬라지도 모르는 티 팍팍 내는 발언하면서 긁어대면 그시점에서 너한테도 화살이 가는거임 억울한척 하지마 꼴받으니까
누군지 모르면 그냥 아가리하자?
쓰라고 븅아 시비걸지 말고 너나 아가리 차단할게
캬 내가하는 일침은 지성있고 냉철한 일침이지만 남이 나 긁는건 못참지~
일베 애들이 일부러 분탕 칠려고 맞는거에도 비추 준다고 생각함.
진짜 개씹 쿨한척하는 찐따의 표본이다... 나는 이러지 말아야지
욕해놓고 찐따 어쩌구... 님이야말로...
추천 누름 비추 누르면 그걸로 또 뭐라고 할까봐 일부러 추천 누름 써라 써 맘대로 해라
알려줘도 지랄이야 음습한 새끼들
이런 글에 비추주는건 일베 애들이 일부러 분탕 치려고 그런다는 생각 밖에 안듬.
아무튼 자기가 아는 사람의 팔촌의 형부의 어머니의 동생의 강아지가 문법 안지킨다고 이거 일베몰이 아니냐고 하는 놈들이 있는데 뭐
콩국수에 소고기..?맛있겠다
3연벙은 에반데 버러지 새끼들
경상 네이티브 입장인데 니은자 어미 글 쓸때 안 쓴다고 글 안 써진 적 없다 알아서 조절해야지 뭐
아냐 유게 그냥 손투리쓰면 걍 혐오함 저런걸로 구분지어줘도 '굳이 인터넷으로 손투리를 왜 쓰냐고'이런다고
이쯤 되면 병이다 병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노, 누 걍 포기하고 사는중 노누까지 거르기에는 너무 피곤해 물론 유행어도 아닌 [위에 페이커짤 같은]거에 억지로 붙이는건 거름
아니 이글 비추 넣은사람들 대답좀 해보셈 비추넣을 요소가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왜?
손투리 보기 좇같으시다잖아~
일베 애들이 분탕 치는걸수도 있음.
웃긴게 말도 아니고 손으로 치는 댓글에 굳이 사투리를? 말로는 익숙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온다지만 타이핑이 사투리에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나? 학교나 직장에서도 사투리로 타이핑 침?
뒹구는홍당무
여가 학교요 직장이요?
이건 진짜 뭐 수학공식이라도 되나? 경상도 사투리로 논란터짐 > 지들 불리하면 '손투리가 문제다! 사투리를 누가 쓰냐!'로 물타기
전형적인 변명이네 그래서 여기 손투리 금지임?
왜유? 손투리 쓰면 문제라도 있나유?
인터넷에선 표준어만 써야한다는 규정이 있나? 억양은 드러나지 않는다지만 그런 논리면 어미나 어휘 같은것도 손으로는 따로 출력해야하나보네. 물론 학교나 직장 등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겠지만 여긴 그런 자리가 아니잖아.
수십년을 사투리 쓰면서 살았는데 타이핑 할때마다 머리속에 있는 사투리로 이루어진 생각을 표준어로 바꾸는게 귀찮을수 있는거 아님? 또 손투리 가지고 뭐라 그러네?
나도 충청도 사람이라 인터넷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뭐여 같은 ~여 손투리 나오는디? -여/-겨/-디/-댜 다 써본적 있네
페트프락추르
아 그냥 노 누쓰는거 반대하면 지역비하고 생각이 없는거다? 말투가 전체적인 사투리도 아닌데 그냥 말끝에 노누 붙이면 그냥 사투리다?
저녁때 엄마랑 주고받은 카톡인데 경상도 토박이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가끔 여기서도 저는 댓글로 사투리 나오는데 요즘 일베 문제로 말이 많아서 저도 무심코 사투리로 작성했다가 수정하곤합니다
경북 분이신가보네요. 대구/경산 인근인가요? 그쪽 친구들이 '행님' 말고 '히야' 쓰던데
완전 대구 토박이입니다 대학 군대 회사에서 다른 지역분들과 말 나누면 정말 사투리 심하다고 많이 웃으십니다
그렇군요. 청도군이 대구/경산 영향 많이 받아서 그쪽 사투리 쓰는데, 그 지역 친구들도 좀 있었어서요. 거기 계속 사는 애들은 아직 사투리가 남아있는데, 이리저리 옮겨다니거나 타 지역으로 나가서 사는 애들은 억양만 남고 어휘는 섞여서 오락가락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히야'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저도 살면서 히야라는 말 무심코 썼는데 경남은 안쓰고 청도 대구 경산쪽 사람들만 사용한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사투리를 써본 적도 접한 적도 들은 적도 없어서 이해가 힘든가본데 보통 타이핑도 격식안차리고 치면, 본인의 특유의 말투가 묻어 나오지 않남...? 그걸 확장해서 생각하면 유머글에 가볍게 반응하거나, 순수한 반응성 글을 적을 때 사투리가 나오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는 생각되는데...
루리웹에선 사투리 알려주면 욕을 먹습니다
야 여기에도 기어코 느낌표을 띄우네 새끼들
누는 딴지역도 씀. 근데 보통 어른들이 하대할 때 쓰더라
ㅇㅇ 쓰는 어르신들 좀 있긴 함
크~ 미인증계정 성님의 따뜻한 일침 지립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중세국어에서 의문문에 붙는 나와 노가 저 방식으로 붙는거라고 나와있어서 알고있음 사실 이제와서 사투리지 원래는 수도말이였을지도
성조같은게 악센트로 남았다고도 배워서, 그거랑 같이 생각해보면 사실 사투리도 과거의 언어가 남아있는 식인 경우도 있고 그렇겠지.
이것도 어디까지나 특정 지역 용례라 다른 동네에선 또 변형이 생김
심지어 동네마다도 조금씩 틀림
노누체를 사투리라고 우기는 벌레새끼들은 좀 사투리 티라도 내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말끝에 노누만 붙이고 사투리라고 우기는꼬라지 보면 랍스터칩(랍스터 0.0000001% 함유)이런거 보는거 같음.
그래서 '누가 설탕을 넣노'는 사투리가 아니라는거임?
사투리 맞음. 저분이 말하는건 사투리 전혀 없이 끝에만 붙이는걸 뭐라는거임.
음... 글 내용이 오해의 여지가 상당함. 얼핏 ㅇㅂ충들 까는게 아니라 본문글 까는글로 보임. 비추 흡수 하기 전에 삭제하는게 좋을듯 ㅎㅎ
이젠 하다하다 정확한 팩트에도 비추 wwww
일베가 분탕 친다고 생각함.
분리수거 당한글은 ㄹㅇ 지방 혐오인지 ~노 하나로 ㅇㅂ라 생각하고 보낸건지 확신을 못하겠지만 여기 서울혐오도 ㅈㄴ게 있던걸 생각하면 다른 지역 혐오도 당연히 있긴하겠지
일베가 일부러 분탕친다고 생각함.
예시에 있는 숨이 막히노는 자연스러운 용법 맞는데?
모르겠음. 비문이라고 알려준 것도 다 쓰는 말인데 쓴다고 말하면 자칭 경상도 30년 토박이가 와서 안 쓴다고 비추 줌.
"뭐 얼마나 뛰었다고 벌써 숨이 막히노?" 쓰는데
ㄴㄴ 앞뒤에 뭐가 따라와서 붙냐에 따라 또 달라짐 (와이리) 숨이 막히노 는 또 말이 됨
아님. 답을 구하지 않는 말(혼잣말)일 경우에는 '~네'가 '~노'로 바뀜 표준말로 '아 비오네'가 경상도 사투리로는 '아 비오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