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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밀랍으로 만든 이카루스의 날개가 녹아내렸다.
아빠 : 나는?
하늘이 되어 두사람을 품을게
내가 하늘에 서겠다
내가 너를 기리며 이 곳을 이카리아라 부르마 아들아
가끔 장난으로 하는 말을 부모님은 정말 사랑을 담아서 답변해주실때 너무 감동스러움.
고도를 그렇게 고도를 높이지 마라
아빠 : 나는?
루나이트
하늘이 되어 두사람을 품을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살찐수달
그러자 밀랍으로 만든 이카루스의 날개가 녹아내렸다.
봄붐가을붐
내가 너를 기리며 이 곳을 이카리아라 부르마 아들아
루리웹-5187288595
내가 하늘에 서겠다
...어?
랭뿌
고도를 그렇게 고도를 높이지 마라
느리구나 해가 지는것조차
날! 개!
울게 만들지마 ㅠㅠㅠㅠㅠ
아니 대화가 왜이렇게 서정적이래 ㄷㄷ
가끔 장난으로 하는 말을 부모님은 정말 사랑을 담아서 답변해주실때 너무 감동스러움.
아빠(이과): 사람은 죽으면...
다시 태어나도 엄마아빠 아들할래요
나쁘게 보면 끝까지 널 자유롭게 두지는 않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여러모로 감수성 풍부한 애들 보고 놀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