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왼쪽 고환이 당기는 느낌인데
꽉끼는 바지랑 팬티를 자주입어서 그런가? 하고
낫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당기는 느낌이네
고환 수술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당장 병원가라해서
병원문 열자마자 가야겠다 ㅅㅂ... 잠도 안오네
(내가 뭘 잘못했다고 ㅠㅠ)
[유머] 아 아침되자마자 비뇨기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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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식기 쪽에.문제 생기면 식은땀 줄줄나고 삶의 질이 확 떨어짐 지금 내가 항문 수술 몇번 하고 죽겠슴다
병원을 부활장소로 생각한 죄?
심하면 응급실이라도 가봐
솔직히 아프진 않고 걷다보면 느껴지지도 않는데 친구놈 최근에 수술하는거 봐서 예민한걸지도
진짜 생식기 쪽에.문제 생기면 식은땀 줄줄나고 삶의 질이 확 떨어짐 지금 내가 항문 수술 몇번 하고 죽겠슴다
일단 고통은 없고 당기는 느낌만 살짝나서 내일 문열자마자 가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