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오다가도 오는사람오면 호감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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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건 다 몰라도 조사는 챙기는게 좋음
진짜 그냥 경조사에 얼굴만 비추기만 해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음.
원래 직계 혹은 3대 안쪽은 무조건 가는게 맞음. 경조사비 좀 낸다고 손해볼일은 없다.
이제 진짜 빽 한명 생긴거다 ㄹㅇ
ㅂㅅ임?
크으으 10만원 가치가 있는 사이다다
ㅂㅅ이네
진짜 다른건 다 몰라도 조사는 챙기는게 좋음
ㅇㄱㄹㅇ경사는 안 챙겨도 괜찮지만 조사는 진짜 챙기는 게 좋음... 친구 사이에 조사 안 챙기면 큰 빚 지는 거라고 생각해야 함.
크으으 10만원 가치가 있는 사이다다
진짜 그냥 경조사에 얼굴만 비추기만 해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음.
이제 진짜 빽 한명 생긴거다 ㄹㅇ
원래 직계 혹은 3대 안쪽은 무조건 가는게 맞음. 경조사비 좀 낸다고 손해볼일은 없다.
조사는 챙기는게 좋겠군
사회생활만큼은 진짜 버러지 만난거 아니면 어지간해선 챙겨준 만큼 돌려받음
결혼식엔 안가도 정례식엔 가는게맞지
못가더라도 부주는 무조건 내고
경조사는 그래서 어지간하면 참석하는 게 좋지
결혼식장은 바빠서 못 가거나 안가거나 할수 있을지 몰라도, 어지간하면 장례식장은 꼭 무조건 참석하는게 좋음. 그때 찾아온 분들 그거 진짜 안 잊혀짐.....
간병한다고 반차까지 쓸정도였으면 할머니 많이 챙겼던거같은데 그런데 와주면 진짜 눈에 콕 박히지
나 아는애는 여친 아버지 장례식 안갔다가 장례끝나고 여친한테 개같이 까임
사람걸렸네
ㅂㅅ임?
사람걸렸네
ㅂㅅ이네
...조인트 까여도 정말 할 말 없는 케이스인데? 아니 뭐 어디 얼굴 본적 없는 옆동네 부서장도 혹시나 몰라서 챙겨야 하는게 장례식인데 여친 아버지 장례식을?????
왜안갔냐고 물어보니까 사귄지 얼마안되고 몸아픈데 장례식장 멀기도해서 못갔다 그러길래 그럴수도 있겠다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집에서 30분거리였고
정말... 반쯤 시체였어도 갔어야 하는 곳인데. 참... 솔직히 내 경험상 이해가 안 가는 케이스임.
걔 저거말고도 상식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문제가 많았음 그래도 동생이라 애는 착하다고 실드쳐줬는데 이제나도 손절함
... 아버지?
병원에 누워 있으면 모를까 어지간하면 가야지...
그래도 여자쪽이 존나 좋아하긴 했나보다? 나같으면 그냥 안 까고 연을 끊어버릴탠데 그걸 갈궈주기라도 하네 애인의 친한 친구 장례식이나 사촌 장례식이나 이런거면 진짜 상황 아다리가 ㅈ같이 안 맞으면 안 갈수도 있지 근데 부모님 장례식을 어떻게.....
아니 개같이 차였다는걸 잘못말했네ㅋㅋ
전여친도 아니고 여친이면 개같이 까여도 할말이 없다
결혼식은 정말 일 있다면 봉투만 투척해도 된다. 근데 장례식은 꼭... 무조건 챙겨라.
할머니 간병으로 반차 자주쓰던거 생각나서 <- 말은 저렇게 해도 이거 보면 되게 사려깊은 사람인 거 같음
기쁜일은 걸러도 슬픈일은 챙겨라더니..
최근에 장례식을 치뤘는데, 경사는 영 치뤄보질 못해서 모르겠다만, 장례식은 치르는데 찾아와주는 사람들 고맙더라..
물론 못 와도 연락이라도 준다거나 위로해주는 사람들은 모두 고마웠는데, 아무튼 자기 할머니 아파서 반차 자주 쓰던 사람이 장례 치르는 거 가준 정도면 기억 확 남을 듯
힘내라!
감사합니다
팀장 빽이 생겼네 앵간한 지.랄은 팀장선에서 컷 할 수 있게 됐네
팀장이 그래도 상도의가 있내
경사는 안가도 당사자들이 기쁜날이니 안와줘도 서운한건 덜 함 조사는 슬픈날이라 오는 사람들 다 고마움
직계 경조사는 가는 거다
경사는 못가더라도 조사는 무조건 시간내서 가는게 좋지
얼굴만 알던 동네 친구 할아버지 장례식 갔더니 예비군 가서 보면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 됨
근데 경조사 챙길때 뭐 바라고 하면 안됨 그냥 가서 밥한끼 먹고 온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야지 나는 경조사 디 챙겨줬는데 상대방은 왜 안그러지? 라던가 본문처럼 왜 안해주지? 이런생각 가지고 있으면 십중팔구 후회함 그냥 챙겨준거 잊어버리고 지내는게좋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