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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는 추석에 아버지랑 여행 간다고 나보고 오지 말라는데...ㅜㅜ
울고 싶은 날. 한숨만 나오는 날. 엄마 목소리 듣고 싶은 날.
뭐.. 부모님 사이 좋은것도 좋은일 아닙니까.
ㅠㅠ
넘 슬펑...옛날부터 부모자식이란 결국 저러한 관계 아니었을까...
ㅠㅠ
ㅠㅠ
뭔가 뭔가야 ㅠㅠㅠㅠ
내새끼가 거대한 세상에 표류한 채로 겁에 질린 마음을 겨우 다잡으며 용기내어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다는 상상을 하면 가슴이 아려와.. 난 자식은 없지만.
울고 싶은 날. 한숨만 나오는 날. 엄마 목소리 듣고 싶은 날.
울엄마는 추석에 아버지랑 여행 간다고 나보고 오지 말라는데...ㅜㅜ
루리웹-2803482489
뭐.. 부모님 사이 좋은것도 좋은일 아닙니까.
아니지 나도오오오오! 하고 끼여야지
나도 껴달라니까 집에서 게임이나 하래
여행 스타일이 엄청 안맞으신가봐요
으이그 평소에 맞춰드리지
너는 어디 안 아프고 안 주저 앉고, 네 갈길 잘가고 있어서 부모님이 안심하시고 자기 삶 찾는거야. 하지만 너도 어느날 주저 앉으면 언제든 부모님이 일으켜 세워주려고 돌아봄
ㅜㅜ 이건또 다른의미로 눈물이 나네....
부모님 사이좋은거 쉽지 않음 울엄마는 나한테 니네 아빠 빨리 죽었음 좋겠다고 한탄함 나이 들수록 점점 심해짐
우리엄마도 정 힘들면 1년 쉬면서 같이 여행다니자고 하던데. 몽골초원에서 별 보고 게르에서 자보는게 소원이라면서.
그리고 동지를 모아서 중국을 침공하는거지?
나도 저런 부모가 되고싶다.
예전에 고 박지선씨때도 보면 박지선씨 어머니도 결국 딸과 함께 극단적 결심을 하셨지..
예전에 새벽 일찍부터 밤까지 일하시는 아주머니를 만나 뵌 적 있고 하루에 청소하러 건물을 2군데나 돌아다니시는 이유를 물었었지 손자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이유를 말씀하셨어 자기 사위 닮아가지고 잘생긴 손자인데,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애가 좀 아프다고 우리 잘생기고 똑똑한 사위가 돈도 많이 벌지만 애 병원비 생각하면 빠듯할거라고, 장모가 된 사람인데 딸이랑 사위 맛있는 거 해주고, 같이 놀러갈거라면서 돈 많이 벌어야 된다고 하셨지 듣는데 눈물 참기 힘들었다
난 일본 10년살았었는데 부모님이 힘드셔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