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전 CEO가 녹화되는줄 모르고 솔직발언했다 화제가 됨.
해당 전체 영상은 구글 노조때문에 내리게 됨.
국내언론에선 그저 워라벨에만 집중하는 태도임.
신기한건 지금 유튜브에 남은건 문제된 발언만 남음.
앞으로 다가올 물결을 바라보는 발언이라 알아두면 좋음.
1. AI시대는 거대한 돈과 인재풀의 전쟁
2. 이걸 할 능력이 있는 나라는 미국과 중국뿐
3. 미국은 중국을 잃어버렸다.(아마도 시장과 공장같은...)
4. 인도의 최상위 인재들이 미국에 온다
5. 대만은 훌륭한 나라지만 소프트웨어가 형편없다.
6. 일본과 한국은 확실히 우리쪽이다.
7. 유럽은 망가졌다 온갖 규제가 산업발전을 막고 있다 +유럽 존나 깜 프랑스는 마크롱이 선전하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8. AI로 인해 부유한 나라들은 더 부유해질 것.
9.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에 밀리는 이유? 워라밸 때문 재택근무와 조기퇴근 때문에 망했다. (구글 노조가 이 발언으로 공격해서 영상 내림)
10. 샘 알트먼이 AI 개발에 1000억 달러 든다는데 구라임 3000억? 그이상도 듬.
결론
AI에 참여하냐, 못하냐로 글로벌 부익부빈익빈 시대가 왔음.
다행히 한국은 여기서 또 막차탑승했음.
AI에 전재산을 투자해서 저럼 망하긴 ㅋ
지금도 맹독성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데 워라밸 때려치우면 구글이 얼마나 악독해질지 상상이 안 가는군
요즘 기업은 국가를 ㅈ으로보나보네
AI는 아무리봐도 폭약없는 핵폭탄같아
뭔 사펑 시대도 아니고 국가 위에 기업있나 결국 불만이 극으로 가서 전쟁나면 다 휩쓸릴뿐인데
그거 유럽도 못하고 있어.ㅋㅋㅋ
노조문제빼고 너무 현실성있는 이야기라 무섭네
AI는 아무리봐도 폭약없는 핵폭탄같아
난 사람이 못하는건 못한다고봄
지금도 맹독성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데 워라밸 때려치우면 구글이 얼마나 악독해질지 상상이 안 가는군
AI에 전재산을 투자해서 저럼 망하긴 ㅋ
자기가 투자했으니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고 때쓰는거지 ㅋㅋㅋ
요즘 기업은 국가를 ㅈ으로보나보네
미국은 로비하면 장땡이라 그런듯.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기업총수들 모으면 벌벌 떨며 기어나오는데
기업들이 너무 비대해짐 배짱 나오는것도 초초호화 변호인단 만들어다가 재판 들어가면 되니까
얼마나 우습냐 솔직히 구글급 포지션 되면 국가는 조스로 보이지 미국같은 나라에서 슈퍼기업? 국가는 통제하려다가 국가가 먼저 사분오열 당할걸 로비스트 때문에
국가라도 옛날 미국였으면 기업 쪼갰는데 지금은 그기업이 전세계대상으로 사업하니 쪼개기 아깝네+기업도 선타기의 달인.라서 말로만 협박중임. eu에서만 얻는 이익이 없으니 기업 때리는데 많이 때리지도 못함.
적어도 미국에선 아님 미국은 마소도 반독점법 소송걸어서 이겼고 구글 애플은 지금 진행중임
뭔 사펑 시대도 아니고 국가 위에 기업있나 결국 불만이 극으로 가서 전쟁나면 다 휩쓸릴뿐인데
사람 위에 사람이 있다는걸 망각하는거지 건물이 아무리 높아도 불태우는건 쉽다고
다들 미래 디스토피아 사회를 부패한 자본사회랑 연결 짓잖음...
메가코프를 꿈꾸고 있나보네
EU까는거보면 EU에서 세금내라고 하는가보지?
녹화되는 줄 모르고 솔직발언한거면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긴 하겠네 ㅋㅋ
우리나라가 막차탔다고? 그나마 메모리때문에 부스러기가 떨어지는거지 AI 모델 하나도 못만들고 있는 상황에 미국 동앗줄만 부어잡고 있는 상태임
루리웹-2650969827
그거 유럽도 못하고 있어.ㅋㅋㅋ
못한다고 할게 아니라 AI에 그냥 전재산을 배팅할 수준의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현실은 예산 반토막
그거 Ai만 반토막 아니잔아 다른데도 다 똑같아 이이상은 정떡이니 패스
노조문제빼고 너무 현실성있는 이야기라 무섭네
지금은 돈을...숭앙 하는 세상임...저렇게 생각할 수밖에
근데 우리회사 CHATGPT로 자동화 하나씩 시켜서 외주인력 축소시키는거 보면 조금 두렵긴 해
EU는 지금 텔레그램 팰 생각이나 하고있던데 그냥 돈 다 뱉고 죽든지 말든지 하라고하고
막차 탔다해도 돈 없는 서민 이하는 관련 없는 이야기..
내가 더 벌고싶으니까 규제철폐 프리패스 탑승하고싶다는 소릴 들리지 왜
이제 워라벨 부분만 때다가 ↗소 사장들이 교육시키고 다닐꺼임 ㅋㅋㅋ
한국 일본은 또 미국 성님이 던져주는 부스러기 주워먹고 살아야 겠네
그것도 못먹고 뒤쳐질 나라가 대부분이라 부스러기라도 먹을수 있으면 다행이지 난 그것도 쉽지않다고 봄
사실 뭐 언제는 안그랬다고.
2차대전 끝나고 한국 전쟁 이후 냉정 시기를 거치면서 그렇게 되어버렸음...벗어날 수 없어짐 힘의 논리...
그래 아프가니스탄 봐라 돈을 그렇게 쏟아부어도 결국 실패 했잖음 그리고 여타 동남아 국가들도 투자를 하고 싶어도 부패해서 힘듬
오만 그 자체네
근데 미래에 AI 의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고 저 예상은 그냥 일찍 오냐 좀 늦게 오냐의 차이일거 같다......
딱 시야좁은 오만한 놈이 나는 참 똑똑해 하면서 할 발언이라 놀랍지도 않은데 지가 뭐 권력 근처라도 가봤나 사업가 나부랭이가 ㅋㅋㅋㅋ
미중의 발전 속도를 유럽이 전혀 못 따라가고 있는 것도 AI가 중요해지는 것도 AI 개발에 많은 인력과 돈이 요구되는 것도 전부 사실이잖아
AI이야기랑 유럽이야기는 좀 흥미롭네 AI는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범용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탁월해서 미래 핵심인 것 같고 유럽은 기본이 튼튼한 것치고는 미래 산업 쪽에서 진짜 크게 활약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
저쪽 맥락에서 나오는 얘기들 들으면 꼭 19세기 청나라 얘기하는 거랑 비슷하게 나옴. 분명 당장 체급은 여전한데 미래 산업 경쟁에서 이길 각이 현재로선 안 보인다는 평가
근데 저렇게 해서 부유해지는게 나라일까? 결국 기업만 부유해지고 대부분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디스토피아로 달려가고 있지 않나? 저렇게 노동자를 닥달하고 워라밸을 파괴하면서 발전시킨 미래에 그 노동자들에게 돌아갈 몫이 얼마나 될까에 대한 얘기나 좀 하면 좋겠는데
그 5개 나라중 미국 말고 나머지 4개는 어딘데?
우리나라가 막차 탑승한건 좋은데 정책들 보면 다시 떨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된다.
이거 틀린 얘기 아님, 산업 혁명으로 산업화에 성공한 국가들이 이 후 백여년간 세계를 호령했지. 일본이 그 흐름에 막차타서 노략질이나 일삼던 후진국에서 순식간에 주변 국가들에게 패악질 해대고 미국에 선빵칠 수 있을 정도로 급격히 성장했고. 2차 대전 이후에도 국제 정세는 크게 변함이 없었음. 일찍이 산업화에 성공했던 나라들은 여전히 강대국임. 패전국 독일이나 일본도 여전히 강대국이고. 반면 아르헨티나처럼 1차 산업 비중이 큰 국가는 쇠퇴했고. 그나마 후발국 중에 다른 나라와 비벼 볼 수 있을 만큼 성장한건 우리나라나 중국 정도? 중국이야 워낙 시장이 크고 정치적인 영향력이 컸으니 그럴 수 있다쳐도 후진국에서 후발국으로 성장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함. 그 뒤 90년대 명운을 건 반도체 투자와 과감한 IT 인프라 투자 덕에 정보화 혁명을 선도할 수 있었고, 그 덕에 30년째 어째어째 먹고 살고 있지. 왜냐면 경제라는게 먼저 자리 잡은 사람들이 그걸 우위로 자리 잡지 못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구조로 돌아가니까. AI도 마찬가지임. AI의 발전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분분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스마트폰 대중화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사회, 경제, 정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 AI라는 새로운 영역에 먼저 자리 잡지 않으면, 아니 최소한 막차라도 타지 못하면, 조선 후기 산업화의 흐름을 쫓아 가지 못해 당했던 치욕과 궁핍함을 다시 겪을 수도 있음. 이게 개별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일인데, 가뜩이나 국가 체급이 작아서 DB확보가 어려운데 라인도 빼앗기고 손놓고 있는 상황이 너무 우려스러움. 90년대 말에 IMF때문에 곶간 다 털린 상황에도 IT 인프라 투자해서 선진국 되었는데, 지금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연구개발비 삭감은 진짜 얼탱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