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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수천년전에도 똑같았겠지만 말을 안들으면 팼다는 점이 다를듯
50년 전인데 저때도 저게 사회문제였구나
그럼에도 사회는 그대로 방치할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인터넷이 발달하고 나서 발생한 문제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ㄷㄷㄷ
그냥 옛날부터 흔히 보이던 히카코모리나 은둔형 외톨이들을 요즘엔 다 경계선 지능장애로 치환해서 퉁치더라.
일제강점기때도 "레디메이드 인생"이라고 내로라하는 경성대학이나 도쿄대는 나왔는데 조선인이라고 취업 안되고 다방만 놀러다니거나 방에서 칩거생활하는 식민지 지식인들을 다룬 소설이 있었으니..
그냥 예전에는 밖에 나가면 다 아는 사람이고 그만큼 밖에 나가서 어울리기도 쉬웠곘지
50년 전인데 저때도 저게 사회문제였구나
루리웹-0575019615
수백 수천년전에도 똑같았겠지만 말을 안들으면 팼다는 점이 다를듯
이미
그냥 예전에는 밖에 나가면 다 아는 사람이고 그만큼 밖에 나가서 어울리기도 쉬웠곘지
그래서 이런 문제 발생 빈도가 낮았을테니까 (분명 없을리는 없었겠지만)
협조 안되는 극단적 개인들은 멍석말이 하고 바깥으로 내보내거나 강제로 혼인이라도 시키는 게 전근대 사회였지 않을까 싶음 광증 이외에 저런 걸 뭐라 지칭하는 정신적 문제라는 분류가 없었을 때이니
오히려 과거엔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치가 좀더 느슨하기도 했을테고 어릴때부터 한 동네에서 한가족처럼 살던 시대라 저런 사람들도 한몫 하면서 살았을듯.
ㄹㅇ 요즘에는 몸뚱아리만 있어도 성공한다는 가능해도 몸뚱아리 하나로 취직하는건 불가능한듯
근데 그 시대에는 뭘 크게 요구 안했으니까 머리가 나빠도 그래도 밖에 나가서 밭갈고, 씨뿌리고 등등만 할면 아는 시대였으니까
나는 인터넷이 발달하고 나서 발생한 문제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ㄷㄷㄷ
푸레양
일제강점기때도 "레디메이드 인생"이라고 내로라하는 경성대학이나 도쿄대는 나왔는데 조선인이라고 취업 안되고 다방만 놀러다니거나 방에서 칩거생활하는 식민지 지식인들을 다룬 소설이 있었으니..
개인적으로 저런 현상은 산업혁명 이후로 낯선 사람과 수시로 부대끼는 사회가 만들어 지면서 일어난게 아닌가 싶음.
꼭 그런것도 아님, 당장 조선시대에 과거 합격하고도 변변찮은 벼슬도 못받고 집에서 풍월만 읉고 허송세월 보내는 양반들 풍자하는 허생전이란 소설이 있었음. 시대를 막고하고 잉여생활하는 사람들은 일정부분 존재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후지코님꺼 만화인가
그럼에도 사회는 그대로 방치할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어머니가 너무 오냐오냐 키운건가 아님 저 성격이라 오냐오냐가 된건가
당장 저래도 내몰리지 않으니 그냥 내려놓는건데 내쫓아버리면 그냥 목숨 끊는사람이 있어서 딱히 해결책은 아니라고 하더라
저 정도면 경계선 지능장애가 의심되기도 한데 수상한 놈이 아니라 엄연한 이 회사 직원입니다 라고 떳떳하게 말하지도 못하는 거 보면
FMDM
그냥 옛날부터 흔히 보이던 히카코모리나 은둔형 외톨이들을 요즘엔 다 경계선 지능장애로 치환해서 퉁치더라.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아니라?
나도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고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데, 고아라서 일을 하려면 사람을 만나야만 함. 누구도 날 부양하지 않기에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굶어 죽을테니... 욕 처먹고 모자란 놈 취급당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출근해서 일을 했음.
이것만봐서는모르겠다 학창시절에 뭔일이있었는지 알아봐야할듯..
우리나라는 징집됐을때 강제로 한번 적응과정 거치는것같아 꼭 좋은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일본한참 바쁘고 일자리 구하기 쉬고 돈도 잘벌땐데
일본의 히카코모리 문제는 하루이틀이 아님. 경제상황과는 별개로 저런 문제들은 시시건건 터졌음.
근대 사회성 모자라면 대기업 안 가는게 나을수도 있다..... 근대 저러면 걍 노가다판이나 공장에라도 취업 시켰어야하는데
애시당초 외부와의 접촉 자체에 장애가 있는것 같은데 다른데 간다고 달라지는 모르겠다.
학교 졸업하는거보다야 걍 공장에서 단순노동하는게 쉽지 ㄹㅇ 그런곳은 지능도 필요음슴
지능과 사화성을 너무 동일시하는 거 아냐?
그런데서 살아 남으려면 존나 필요한데? 다녀보고 하는 말임? 기본적으로 일은 많고 여유는 없고 진짜 빠릿빠릿하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하고 인싸처럼 굴어야 붙어먹을 수 있는 곳인데?
그거야 경쟁률이 존재하는 곳 얘기고 막노동하느라 한 30군데쯤 다녀보니까 느낀건데 바닥 밑에 바닥 많음 사람 대우야 살면서 본 것중에서 최악이긴 했지만 또 그럭저럭 시키는것만 하면서 일할 수 있는곳도 많음 단순노동 업종은 진짜 끝이 없다
너 여기 뭣하러 왔냐니까 허겁지겁 도망가는 사람이 그런데서 그런저럭 시키는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아주 그냥 입만 열면 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