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긍정주의 운동 (Body Positivity)
원래는 비만인 사람들이 학교나 직장에서 외모로 왕따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것을 자제하자는 취지에서 좋은 뜻으로 시작한 운동인데
사회 운동이라는게 언제나 그러하듯 폭주하기 시작해서 살 쪄도 문제없다!! 살 찐 것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변질되면서
살 빼라고 하는 너 비만혐오자!!빼애애액!!!으로 왜곡되어 버림.
그런데 아무리 췌장이 튼튼한 양키들도 저렇게 쳐묵다 보니 췌장이 터져서 40넘으면 죄다 골골거리기 시작했고
한때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자신의 뱃살을 과시하던 사람들이 난 죽기 싫어를 외치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PC충들은 배반자라고 욕한다 카더라....
플러스 사이즈 인플루언서들이 적은 이유: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어서
플러스 사이즈 인플루언서들이 적은 이유: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어서
보기 싫다 진짜
뚱뚱한 사람이나 못 생긴 사람들이 차별 받으면 안된다. -> 뚱뚱한 사람이나 못 생긴 사람들은 아름답다. 외모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하자는 얘기였는데 개념이 갑자기 안드로메다로 날아감;;
이거 왤케 비추가 많음?
그만큼 근근웹의 비만 인구가 많다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