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매가 당문에 있을 때 여사제방을 방문하면
조활은 밤새 여사제방 근처에서 대기하며 소사매가 종이접기 하는 걸 훔쳐본다.
근데 잘 보면 이 장면 설명은 '어디에도 당신을 꾸짖을 만한 조항은 없다' 라고 끝난다.
이에 대한 진실은...
사실 조활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잃고 심하게 외로움을 타던 소사매가 외롭지 않도록 같이 있어줬던 것.
이제 소사매는 무공을 배워 튼튼해졌지만 여전히 있어 주는 것
그리고 사실 소사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소사매는 유일하게 호감도가 25로 시작하는 캐릭터이다.
훈훈한 마무리
일리가 없지 당문잎 마을 놈들
반대로 잘생겼으면 조활 죽었음 ㅋㅋㅋㅋ
사실 여제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나이도 들어서 굳이 안지켜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보면 괜히 성정이 악으로 떨어지는게 아니긴 하다 ㅋㅋ
제자들 : 그사람 좋은사람은 맞긴한데 솔직히 너무 추하게 생겼어요...
덕분에 신유사저의 고약한 잠버릇으로 두다리 사이에 끼어 질식사 할뻔한 소사매를 구할수가 있었지
여제자 대빵 : 잡일 성실하게 다맡는 네놈이 대견스럽긴한데 얼굴만 봐도 기특함이 사라진다
당문여제자놈들 더럽게 솔직해 ㄹㅇ...
역시 정실은 소사매
제자들 : 그사람 좋은사람은 맞긴한데 솔직히 너무 추하게 생겼어요...
당문잎마을이 아니라 연애대상은 아니라고 하는 걸스토크잖아..
조활의 추한 외모에도 차별없 첫만남부터 구원을 주는 하후란 스승마망이야말로 정실이 아닐까요?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반대로 잘생겼으면 조활 죽었음 ㅋㅋㅋㅋ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사실 여제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나이도 들어서 굳이 안지켜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보면 괜히 성정이 악으로 떨어지는게 아니긴 하다 ㅋㅋ
당문여제자놈들 더럽게 솔직해 ㄹㅇ...
이청자
여제자 대빵 : 잡일 성실하게 다맡는 네놈이 대견스럽긴한데 얼굴만 봐도 기특함이 사라진다
소사매를 위하는거랑 못생긴거랑은 별개긴 하지
아니 근데 좀 심하게 못생기긴 했어ㅋㅋㅋ
덕분에 신유사저의 고약한 잠버릇으로 두다리 사이에 끼어 질식사 할뻔한 소사매를 구할수가 있었지
그저 소사매만이 좋구나
그치만 여제자방에서 지켜보면 도덕치 떨어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