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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채소!!!
톤톤금지
조금만 더 크면 반어법인거 이해하고 선생님이 금지랬어! 이러는게 보인다! ㅎㅎ
감자대왕 ㄷㄷㄷ
청개구리유도 ㅋㅋ
알았다.
톤톤금지
KC국밥
새끼... 채소!!!
짜장금지!
악! 채소가너무먹고싶어 원아님!
튼튼금지 해병님의 짜세가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어째서 유치원이 해병성채가 된 것인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미친.. ㅋㅋㅋ
감자대왕 ㄷㄷㄷ
오직 왕족만이 튼튼해질수 잇다!
유게이 야짤금지!
다이죠부냥
알았다.
하지말라면 하고싶은 심리를 이용한거구나
조금만 더 크면 반어법인거 이해하고 선생님이 금지랬어! 이러는게 보인다! ㅎㅎ
청개구리유도 ㅋㅋ
옛날 서구에서 덕국의 '감자대왕'이란 군주도 효과를 보았다는 그 전략
감자 먹지마. ㅋㅋㅋ 천것들 먹는거 아님. ㅋㅋ
의외로 어른한테도 효과적이다 친구가 스팀덱이랑 플스포탈이랑 고민하길래 처음엔 포탈을 왜 사냐고 뭐라하니까 포탈 쪽으로 기울길래 작전을 바꿔서 그래 스팀덱 그거 뭐하러 사냐 포탈 사라고 자꾸 그러니까 바로 스팀덱 사버림 그날 이후로 그친구 별명 청개구리됨ㅋㅋ
선생님이 천재인듯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납득이 되네 ㅋㅋㅋ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국방부 : 이제부터 군복을 빼서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예비군 : 이제 슬슬 넣어입어볼까 ?
절대 채소를 먹지마
전에 올라온 애가 신발 안 신으려고 하니깐 일부러 틀린 신발집으려니 아니라고 하는 만화 생각나네
어디 어린이들이 채소를 먹으려고 들어! 먹지마! "야 채소가 존나 맛있는건가봐"
근데 왜 하라는대로 하기 싫어할까 ㅋㅋㅋㅋㅋ 저게 본능이 시키는 자아 확립의 과정인가? 남이 말한 건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다라고 일단 정하고 판단하는 거지
단순히 자아 확립의 과정인 경우도 있고 기질 문제일 때도 있고 환경 문제일 때도 있는데 지능 쪽의 문제일 때도 있음. 부모가 판단을 잘 해야 하는 부분.
쉽지 않그만....
튼튼금지 했을때 진짜로 채소반찬 안먹었을때의 대비책은 뭘까 ㅋㅋㅋㅋ
아 하라는데로 하기싫어!
우리애는 고기보다 나물을 더 좋아하는데... 고기는 오래 씹어야 하니까 싫대 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건 고기 찍어먹으라고 참기름+소금장 만들어준거.. 찍어먹으라고 주면 수저로 퍼먹음 못먹게 하면 울어 환장;
퍼먹는 건 막아야 겠군;;;;;;;;;;
원래 어릴 때는 맛을 몰라서 그런 일이 많음 ㅋㅋㅋㅋㅋ 우리 애들도 어릴 때는 나물 좋아하고 고기 싫어했었는데.. 치킨 주면 싫다고 집어 던지고 그랬는데...
하지 말라고 할 수록 악으로 하는 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한국분이신 줄 알았네 ㅋㅋㅋ 임씨인줄 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 진짜 부처급 되야 유치원교사 해먹을수잇는건가
반역의 유치원생들
??? : 반사회적행동의 집합체를 제대로 이해한 청개구리 교육법이군...!
프로의 전술
모두가 선생님 말을 들을순 없어.
생각해보면 성장기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필수고 그런게 적고 오히려 적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맵고 쓰게 진화한 풀을 먹이는게 좀 그런거같음 (나중에 트라우마 때문에 안 먹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먹는거 절제도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전문가 말로는 갈아서든 어떻게든 영양은 맞추고, 편식은 크면서 어느정도 알아서 고쳐지니까 냅두래 (어차피 어른도 편식하므로)
과식은 먹는거 대신에 즐길 거리 늘려주고. 밥이 즐거움이 되면 많이 먹는다더라.
먹는게 즐거움이 되면 안 된다라... (우리집 가족들은 유전적으로 먹는즐거움이 있는데...)
적당히 즐기는건 좋은데 아이는 그 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 ㅋㅋㅋㅋ 즐기기 10000%!!! 하면 곤란하다 이런 뉘앙스임
유게이들 튼튼 금지!
사람을 잘알아 ㅋㅋ
"선생님이 먹지말라고 했어!!!!" "선생님이 튼튼해지지말라고 했어!!!!" --------------------------------- "안녕하세요 선생님 민영이 엄만데요 저희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나있는상태에요"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이유 = 바르게 행동하면 관심을 못 받기 때문 (애들은 관심이 고프다) 해결 방법 = 바르게 행동할 때 칭찬을 잘 해주고, 청개구리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는다.
성악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