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회사를 믿는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외국 회사 심지어는 포트나이트같은 회사마저도 가챠는 아니어도
그 유저에게 혼동을 줘서 뽑기를 했다는거에서 그 대상이 심지어 청소년층 상대로 기망을 한거라서 빼박 2000억 벌금을 때려맞아서
결코 깨끗한 회사는 아니라서 솔직히 자체적으로 깨끗한 회사같은 믿음을 나는 믿지 않는편이지만
원신도 확률 논란은 나왔지만 그럼에도 불이 엄청나게 타오르지는 않는건 그 뽑기 자료를 애초에 로그로 제공하는게 회사고
그 뒤에 서있는 주체가 중국정부가 결국 판정하는 문제에 가까운데....
저렇게 회사를 믿는게 아니라 그 회사를 관할하는 법의 주체의 신뢰성에 가까운 문제인데
다른 문제에서는 중국을 믿을 수 없지만. 가챠 장난질은 봐주지않거나 유독히 게임사에 엄격했지 그 반대인적이 별로 없는 중국이라서...
엄청나게 크게 불이 나진 않은거니
회사의 신뢰도같은 믿을수가 없는 물건 대신 역시 법과 제도 그리고 그 집행자가 사람들에게는 더 설득력이 있고 구속력이 있다는거 아닐까 싶기는 해. 류웨이 별장 사건도 결국 결말이 공산당한테 얻어맞기로 엔딩이 난거지 넘어가준게 아니었으니까.
저러니 가챠 자율 규제같은 제도가 문제고,
어디까지나 믿을건 결국 법과 집행기관의 신뢰성과 구속력이 중요한거겠지.
물론 문제가 다른쪽에서 없는게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저 문제에 한해서는 뭐.
로그 뽑아서 확률표에 넣고 유저들이 판정하면되는데 중국정부가 있던말던 알빠아니지
별장? 암튼 개인이나 법인이 아니라 시스템이 중요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