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은 전성기 당시 야만적이고 잔악한 행동을 많이 했는데 보통 노예를 목적으로 민간인 거주지를 약탈할 경우 노예로 삼지 못할 노약자들을 한곳으로 몰아넣고 집에 불을 지르거나 생매장을 했지만
종종 아이들을 산채로 창에 던져서 창의 높이가 높을 수록, 아이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점수를 매기면서 꿰뚫어 죽이는 끔찍한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헌데 9세기에는 올비르 올비르 아이나르슨(Ölvir barnakarl)이라는 바이킹 한명은 그러한 행동이 명예가 없다며 거부했고, 그런 말을 들은 바이킹들은 올비르에게 아이들의 친구(Barnakarl)라는 별명을 붙여 조롱했다가 오히려 시대가 지난 현재에는 아이나르슨이 미친 바이킹들 사이에서 이성을 지킨 명예로운 전사로 평가를 받는다고...
어린이 고로시를 거부했다고 페도사랑꾼이라고 닉 붙이는 놈들이 이상한거야...
발상장체가 줜나 무섭다 애들한테 창던지는것도 존나 끔찍한데 애들을 창한테던져서 죽일생각을하네
존경스럽네 저런 광기의 한 장소에서 저걸 거부한다는 건 목숨 걸었다는 건데
바이킹이 괜히 해적새끼들이고 기독교가 대가리 뿌숴가면서 교화한 놈들이며 영길리 조상인 게 아님
저래서 바이킹 굉장히 싫어하네요 개인적으로 왜 바이킹을 미화하고 브리튼 거주민들을 악당으로 그린 매채가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ㅋㅋ..
발할라에 갈수있는 위대한 전사가 되려면 어린이 던지기 게임에서 우승해야 한단다!
어린이 고로시를 거부했다고 페도사랑꾼이라고 닉 붙이는 놈들이 이상한거야...
비유찰떡이네
발상장체가 줜나 무섭다 애들한테 창던지는것도 존나 끔찍한데 애들을 창한테던져서 죽일생각을하네
쿠루마키 자쿠로
창을 애한테 던지는 놀이여도 정신 나가겠는데 애를 창위로 던짐
존경스럽네 저런 광기의 한 장소에서 저걸 거부한다는 건 목숨 걸었다는 건데
내가 페도사랑꾼은 아닌데
바이킹이 괜히 해적새끼들이고 기독교가 대가리 뿌숴가면서 교화한 놈들이며 영길리 조상인 게 아님
기독교가 대가리 뿌셔서 교화되었다기 보다는 북유럽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고 지배층도 기독교를 선택했다고 봐야 함. 애초에 기독교의 근면 성실 자체가 백성에게나 지도층에나 당시에는 매력적이었으니 ㅋㅋㅋ
그 당시 백성들은 큰 힘이 없었고 정확히는 정착해 살려고하는 지도자한테 좋은 종교여서 그렇지 특히 북유럽 신화는 전사들만을 위한 종교여서 농사짓고 정착해 살며 믿기에는 최악의 종교였음
어쨌든 기독교로 교화된 덕분에 살아남았죠? ㅋㅋㅋ 단순 전쟁광이었으면 어느 시점에서 역사에서 삭제됐음 ㅋㅋ
존나 미개하네
진정한 전사네.. 진짜 잘못하면 광기에 휘말린 지 동료 같지 않는 동료들이랑 시비 붙고 자기도 목숨 걸고 집단린치 당할 수도 있을텐데
뭣보다 저 시대에 공동체 추방은 죽음과도 같은거네 그걸 하네
ㅆㅂ...그럼 살짝 빗나가거나 낮은 창에 어중간하게 맞은 아이들은...
저래서 바이킹 굉장히 싫어하네요 개인적으로 왜 바이킹을 미화하고 브리튼 거주민들을 악당으로 그린 매채가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ㅋㅋ..
저 사람은 끝까지 이성을 지키고 옳은 행동을 해서 다행이네요..
깡패였던 기사는 정의와 기사도를 지키는자로 망나니였던 사무라이는 검객과 협의 의인으로 ㅁㅊㄴ들인 바이킹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전사로 정신병자들인 스파르타의 전자들은 용맹한 전사로
원래 미화는 좋은 점만 부각하고 안좋은 점은 숨기는거지
그래도 기사는 막 십자군때말고는 진짜 기사도 지킨적들도 있었는데 다른 둘은.. 비슷하게나마 충신은 개뿔 다이묘마다 옮겨다녔던 공무원 사무라이랑 단순 잡부 및 간첩역할이었던 닌자도 있네요.
아 사무라이 말씀하셨군.
미드 바이킹즈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가 대표적이더라고
봉토 못받은 기사는 평상시에도 장병기 들고 갑옷입은 살인병기 깡패인 시절이 많았음 기사도는 문학작품에서 만들어진 환상인거지 그 당시 기록들보면 실제 기사도 지킨 기사들이 그리 많지 않음
정말 야만적인 십새기들이었군
어느 시대나 애는 지켜야할 대상이라고 보는데 저건 개↗같네
목숨걸고 자기신념을 지켰네
생각보다 어린이 인권은 20세기 이후에나 지켜졌음. 신사의 나라라고 불렸던 근현대 영국조차 어린이 노동자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죽어나갈 정도라 올리버 트위스트 같은 소설도 나올 정도였고
생각보다 개판이었구만
시대나 문화에 따라선 애는 가장 불필요한 존재기도 했음
막연한거라 깊이생각한적은 없는데 소설이나 애니나 애들이 죽는다는게 꽤흔했지 몇명씩이나 낳아도 살아남는건 한둘에 먹고살기 힘들면 입줄인다하면 보통 애들이 대상일테고 중국이었나? 애들 팔았다거나 그외 행동때문에 서로바꾸기도 했고
물론 저 당시에도 야만적인 행동은 맞음. 하다 못해 기원전 중국에서 백기라는 장군이 포로 45만 명을 죽일 때 너무 어린 소년병은 그나마 풀어줬다고 했으니 저건 더 한 새끼들이지.
생각해보면 근대 유럽이.... 아이를 진짜 도구로 썼지...
지금도 애들손이 작아서 작업하기 편하다고 일 시키는게 미국이지
들어본거같은데..이상하고 현실이 많이다르긴해
빈란드 사가에서 나오지만 살아남은 아이는 자기 부락을 약탈한 모두를 살해할 의무가 생김 법이 없던 시대라 상호확증파괴에 가까운 방식으로 부족간 전쟁을 억제해왔음
발할라에 갈수있는 위대한 전사가 되려면 어린이 던지기 게임에서 우승해야 한단다!
그딴 게 발할라? 기독교의 Spicy fist는 다르게 말합니다
오딘: 저희 업계에서도 이건 아닙니다
죽이는 행위 자체에 존나 몰두하긴 했구나. 창을 던지는게 아니라 아이를 던진다니 미친...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 때문에 이미지가 좋은 편인데 사실상 유럽판 왜구였음
시대가 너무 예전이라 지금 윤리관으로 이해못하는 게 정상일듯
무려 9세기?? 천 년도 전이네
우린 저때 통일신라 시대였음
천 년 전에도 포로지만 아이를 저렇게 꿰뚫어 죽이는건 잔인한 일에 속하는건 맞음. 인권에 대한 개념이 지금 같지는 않았지만... 위 본문에도 특정 시기에 유달리 바이킹이 포악해졌다는건 그 전에는 덜 그랬다는 거니까... 정복 및 약탈이 유달리 심했던 시기에 그만큼 포로들이 늘어났고 어린 포로들도 늘었을텐데 처음에는 어린애들을 죽이기 망설이는걸 놀이식으로 만들어서 죄책감을 없애고 집단 광기에 빠트리려고 한거... 무식한 바이킹 같겠지만 당대에도 수뇌들은 여러 전략을 구사하고 통치를 위해 유언비어나 미신을 조장하는 등의 수법을 썼음. 거의 모든 문명권 수뇌들이... 부족, 씨족 같은 폐쇄적인 사회에서는 거의 자연스레 익히게 되는 수법임. 정적을 제거하는데 가장 좋은게 헛소문이고 헛소문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행동에 나서니까... 분위기를 조장하고 유도하는 수법도 동일하게 쓰임.
천년전이어도 저런짓을 한 민족은 많지 않음 서양에서 악마의 화신으로 묘사하는 몽골 애들도 아이들은 학살 안했음
아니 걔넨 적 성 함락하면 남녀노소 안 가리고 죽여서 악명 끌었음 ㅋㅋㅋ
당대엔 조롱하려고 남긴 기록이 오히려 시대의 양심으로 남았네
이거 왜구들도 비슷하게 했다던데
유아살해가 언제나 금기는 아니었군
임진왜란 이후인 에도시대에도 솎아내기 이러면서 왜 에서는 유아 죽여댔음.
산업혁명까지도 아이는 그저 작은 사람이엇음
농민 수탈이 워낙 심해서 입을 줄이지 않으면 가족 전체가 힘들어지니...
고대 기록에도 가족과 아이들을 당연히 사랑했음. 다만 조세 수탈이 너무 극심하면 열악한 환경에 의해서 사람들의 인심이 각박해지고 아직 의식이 미약한 아이들부터 피해를 입었던 것임. 이런 광경이 북한에서도 목격된다고 함. 각박한 환경에 처한 많은 동물들이 새끼를 살해함. 그러나 환경적 문제가 크지 않다면 동물들도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함. 인권이 학습된 것이라면 인간의 자연스러운 사랑은 학습이라기보다 본능에 가까운 것임.
저 미개한 것들 아직도 버릇 못고치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과거 전쟁사 같은거 찾아보면 문명화된 제국이든 아니든 약탈이라는건 보통 저런 야만적인 행위를 동반하곤 했음. 남자는 크든 작든 죄 잡아죽이고 여자는 덥쳐버리고 살아남으면 노예로 팔리는...
저 바이킹은 그와중에도 존나게 쎄긴 쎘나보네 분위기 깨도 별명만 지어주고 넘어갔으니
동감 평판도 좋으니까 놀리고 만거지
어쩌면 신분이나 혈통이 높아서 단순히 놀림만 받고 끝났을수도
저 시대엔 저게 정상일지도 모르지 싹을 남겨구면 복수를 한다거나 추적군에게 위치를 분다거나
한 때에 유독 심했다는거 보면 수뇌부가 조장한 것 같은데 목적은 님이 말한게 얼추 맞을듯
저건 진짜 대단한겁니다. 보통 저런상항에서는 본인도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고 같이 물들기 마련인데... 저렇게 혼자 제대로된 생각을 갖을수있는게 아무나 하기 어렵거든요
저 무식한 바이킹은 당장 써먹을수 있는 노예를 원했지, 애 키우는데 시간이 걸려서 걍 죽이거 같음
비웃을지언정 축출할 생각은 못했던거 보니 새삼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만했네
무력과 전공이 미약한 바이킹은 애시당초 사냥이나 약탈에 잘 끼워주질 않는다고 함. 전투 실력만큼은 인정 받은 사람일테니 함부로 못 건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