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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야말로 다이애나한테 해방이었겠지 왕세자비 있는 마당에 대놓고 바람 핀 찰스가 뭐 잘한 게 있다고
솔직히 다이애나비랑 계속 갔으면 지금 먹는 욕의 절반도 안먹음
이혼했으면 잘살게 그냥 놔뒀어야지.. 아무리 봐도 수상한 사망사건..
프랑스 성분이 들어갔나
사실 왕세자비랑 결혼하기 전부터 만나던 사이라
수상하다기 보단 원래부터 파파라치들에게 엄청나게 시달리던 사람이었음 이유는 그냥 엄청나게 돈이 되서 사망한것도 파파라치 뿌리치려고 과속하다 죽은거였고
사실 찰스는 바람이 결혼 후에 난 게 아니라 아얘 결혼부터 치팅인 경우라 배우자에게 더 악질이었지만. 한 때의 외도는 돌아올 수 있기라도 하지 찰스는 그게 아니었으니까.
이혼이야말로 다이애나한테 해방이었겠지 왕세자비 있는 마당에 대놓고 바람 핀 찰스가 뭐 잘한 게 있다고
평범학생
이혼했으면 잘살게 그냥 놔뒀어야지.. 아무리 봐도 수상한 사망사건..
평범학생
사실 왕세자비랑 결혼하기 전부터 만나던 사이라
다운타운
수상하다기 보단 원래부터 파파라치들에게 엄청나게 시달리던 사람이었음 이유는 그냥 엄청나게 돈이 되서 사망한것도 파파라치 뿌리치려고 과속하다 죽은거였고
본인 딴에는 해방이었겠지. 주변이 보기엔 기가 차더라도.
파파라치가 진짜 부대단위로 스토킹해대던게 사실이나 발표한 사망원인이 가장 유력한건 맞지만, 왕자들에게 유색인종 형제가 생길까봐 죽였단 설도 또 허무맹랑하진 않음
프랑스 성분이 들어갔나
사실 찰스는 유럽쪽 귀족사회 전형적 인물이라
사실 오히려 다이애나가 이질적이었지. 여왕도 그래서 다이애나를 이해 못해줬다하고. 바람은 당연히 디폴트로 피는거 아님? 하고 생각했다고.
다이애나 본인이 그런 귀족사회에서 살며 부모 이혼으로 어려서 많이 상처입고 자란 사람이라, 난 내자식한테는 좋은 부모가 되려 했지만, 정작 남편이 쇼윈도 부부를 대놓고 요구하니 절망했을듯, 스펜서 집안은 영국왕가만큼이나 뼈대있는 귀족가문이라 따지자면 다이애나 사고방식이 이질적이었던게 맞긴한데,,,,,
솔직히 다이애나비랑 계속 갔으면 지금 먹는 욕의 절반도 안먹음
다이애니비의 죽음 때문에 영국 왕실이 최악일 정도로 욕을 먹었지(왕실 폐지론이 이야기으로도 나온걸 보면....)
아니지...다이애나 욕이 더 늘어나지. 드라마 크라운 봐보셈. 다이애나도 문제 많음. 정떨어짐.
다이애나에게 충실해지던가 아니면 애초에 결혼을 안했어야
어.. 음.. 니말은 드라마 보고 실존인물의 행실을 판단한다는 거임?
이건 아니야...
왕자 둘한테는 차악인날이겠지 최악은 말안해도 알꺼고 둘째는 그래도 같이 안사니까 괜찮은거 같던데 첫째왕자는 아닌것 같더라
근데 바람피우는거는 제대로 유전됬더라. 왕세손인 윌리엄 와이프는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감당하며 지내는거고.
피자빵은내것
사실 찰스는 바람이 결혼 후에 난 게 아니라 아얘 결혼부터 치팅인 경우라 배우자에게 더 악질이었지만. 한 때의 외도는 돌아올 수 있기라도 하지 찰스는 그게 아니었으니까.
저번에 베슷에서 관련썰 보니까 뭔가 좀 골때리던게 찰스왕세자가 카밀라랑 바람피는거 알고 다이애나비가 엘리자베스 여왕한테 하소연했는데 의외로 여왕은 반응이 시큰둥하다못해 다이애나가 왜 유난이야? 이런 반응이고 아들한테도 이렇다할 터치가 없어서 서운함이 두배였다던가. 그 이유가 공식적으론 안나왔지만 추측하기론 여왕이 어떤의미론 진짜배기 왕실일가인데다가 지극히 옛날사람이라서 남편이 따로 애인이나 정부 만들어서 만나는거 자체를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원래 그러는거 아닌감? 하는 사고방식이랬던가 한 수십년전만 해도 귀족이나 왕족은 정략결혼이 대다수라서 배우자에 대한 애정없는 결혼이 상당수니까 그냥 가문과 혈통에 대한 의무로서 아들 둘 정도 낳아서 후계자 생산만 성공하고 나면 각자 비공식적으로 애인 만들어서 만나고 부부끼린 별거나 각방쓰는 경우도 은근 있었다고 하더라고.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이애나의 호소에 시큰둥 했던것도 귀족사회가 원래 이런건데 뭐 새삼스레 오바니? 하던거 아니었나 뭐 그런거
영국 찰스왕 근데 솔직히 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서울에서 돌아가고 즉각 이혼했다는데 좋은기억..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