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동안
대해적시대가 시작된 22년 전 부터는 더욱
4대 바다에서 리버스 마운틴을 거쳐서 위대한 항로에 들어온 수많은 해적놈들이 마주하는 위대한 항로 명물 첫번째
지금 신세계에 있다는 깅도, 임펠다운에 수감되었던 수많은 수인들마저도 한 때는 해적왕을 노리고 바다로 나와, 위대한 항로로 들어오며 처음으로 맞닥뜨린 수상하고 짱큰 고래 라분
해적놈들이라 대부분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겠지만 머릿 속에 각인되기엔 차고 넘치는 압도적인 스케일
막 키드나 로우 그 외 4대 바다 출신 해적들하고 술자리 가지고
자기들이 공략한 위대한 항로 썰 좀 풀다보면 다들 라분부터 시작할텐데
앜ㅋㅋㅋ 걔 우리 음악가인 브룩 기다리는거임ㅋㅋㅋㅋ 이럴 수 있음
진짜 브룩이랑 라분 만나는 스토리가 엄청기대됨ㅋㅋㅋㅋㅋ 최종장 최고점중 하나 아닐까싶은데 진짜
스토리도 끝물일테니 그땐 진짜 맛있는 전개로 배터질듯ㅋㅋㅋ
근데 용케 살아있는게 해적이라는놈들이 저걸 포경할 생각을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