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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헬스장엔 대구 남자로 만든 납작만두가 만들어졌다
ㅇㅇ 나도 비엔나 소시지 좋아해
그날 남친 상상도
오...
둠피스트 비기닝
ㅇㅇ 나도 비엔나 소시지 좋아해
자식이기는부모
오...
이거겠지 무슨
그날 헬스장엔 대구 남자로 만든 납작만두가 만들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국물을 곁들인
후회는 없다...!!
이 대화를 마지막으로 그를 본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둠피스트 비기닝
요루는 크잖아
동독여성이니 대충 이정도가 한쪽 크기일걸
오빠야. 지짐이도 좋아하지 않나. (^_^)
그날 남친 상상도
교동가믄 납짝만두 말고 납딱한 녹두찌짐도 판데이!
여자: 죽이겠다. 대구 남자.
납작해질 사람입니다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밤쾅
대구사람이고 납작만두 먹기는 하는데 무슨 맛이 있어서 먹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음. 말이 납작만두지 그냥 풀떼기 몇 '조각'넣은 밀가루 부침이잖아...
당면+밀가루 부침?? 그런대 이게 떡볶이 국물이랑 궁합이 끝내주거든요
여자 많은 남자인가?뭔 자신감으로;;
킬각은 못 참지
자신감도 재치도 넘치는거같은데 여자는 충분할듯
대구출신 80~90년대생들은 걸레만두라고 부르지 않았나... 우리 윗세대들은 걸레만두에 파간장 올려먹도 우리는 떡볶이에 걸레만두 먹었는데... 납작만두 서울에서 정구지를 부추라고 부르는거처럼 너무 어색해...
97년생 대구 출신인데 걸레만두는 진짜 살면서 첨들어봄. 먹는건데 단어 존나 드럽네;;
우리때는 저 만두가 품질이 엄청 좋지도 않고 그래서 굽다가 자꾸 찢어지고 갈은 파나 당면 튀어나오고 그래서 굽다가 걸레짝 난다고 걸레만두라고 불렀었음. 아 어릴때는 떡볶이에 걸레만두 쌀+밀 조합도 충분히 소화시켰는데... 세월이 야속해 ㅠ
그렇다고 애인한테 걸레만두 좋아한다고 했다간 자기가 헬스장 기구 닦는 걸레가 되겠지.
아 물론 절대 사람대상으로 쓴다는 말은 아니고 뭔가 부추나 졸린다 처럼 거리가 느껴지는 말이라는 뜻이었음 ㅎㅎ
내가 대구인은 아니고 경상도인이지만 확신할 수 있는 건, 저 대구남자는 분명 여친을 사랑하고 있으며 자신의 센스가 개쩔었다고 의기양양하고 있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