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fate) 나스 : 에미야 얼터 만들기 힘들어서 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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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타이가 총에는 총알이 없었다
게다가 만악의 근원인 키아라도 못죽이고 키아라가 자살해서 죄없는 사람들 죽인 죄책감에 정신이 무너진 에미야
키레이는 명함도 못내밀 유열마스터
사실상 키리츠구가 나탈리아 죽일 때랑 비슷한 상황이네
아니 진짜로?
ㅇㅇ
타이가도 제 손으로 죽였음 걍 나락이지
사실상 키리츠구가 나탈리아 죽일 때랑 비슷한 상황이네
저러고 타이가 총에는 총알이 없었다
포지더블
아니 진짜로?
만보잠보
ㅇㅇ
ㅇㅇ
ㄷㄷㄷ;;
바로이맛이야! 너무맛있어!
젠장 나스는 천재가 맞구아
곰익스에서 총에 탄창이 없는것처럼 그려졌다함
키레이는 명함도 못내밀 유열마스터
키레이:너는 이미 키리츠쿠다. 키리츠쿠라면 분명 승리할테지.
게다가 만악의 근원인 키아라도 못죽이고 키아라가 자살해서 죄없는 사람들 죽인 죄책감에 정신이 무너진 에미야
타이가도 제 손으로 죽였음 걍 나락이지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
설명좀...? 타이가를 얼터가 죽임?
얼터가 된 이유임
에미야 얼터가 사이비 교주인 키아라를 죽이려했고 자기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교단에 의지하고 있던 타이가가 에미야 앞을 가로막아서 에미야는 어쩔 수 없이 타이가를 죽임 근데 윗 댓글에서 말했듯이 타이가는 총을 쏠 생각이 없었는듯 코믹스 연출에선 아예 탄창이 빠져있었대
종교 교주가 키아라 타이가는 자식의 병 때문에 교단에 몸을 맡기고 있었는데 당연히 교주를 죽게 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시로를 쏠 수도 없어서 저런 짓을 함 시로는 총구가 겨눠졌고 타이가인건 알았지만 반사적으로 먼저 타이가를 살해
저쪽 에미야는 타이가랑 결혼한 사이인데 자식 병을 고치려고 키아라 교단에 투신함 그런데 이 교단이 가만히 두면 본문에 있는것처럼 멸망의 단초가 될 곳이어서 에미야는 교주 키아라만 사살하려고 함 하지만 타이가가 그걸 가로막고 대의를 위해 에미야는 타이가를 참살하고 키아라 앞에 서게 되지만 에미야에게 끝없는 절망을 주기 위해 투신자살함 그리고 그 상실과 고통으로 에미야는 얼터화함
결혼한 사이 아니야
타이가랑 결혼 했단 정보는 없지 않나 세라프 코믹스판에도 그 정보는 없는데
엥 그랬나
저 세계에선 키아라의 본성(구원자로 보이지만 세계를 파멸시키는)을 유일하게 눈치채서 키아라만 죽이려고 했는데, 교단의 죄 없는 신도들을 죽여가면서 뚫고 갔는데 눈 앞에서 키아라가 자살해 버림. 그거 때문에 결국 마음이 무너져서 얼터가 됬다. 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재규어맨(타이가) 관련 인연대사가 의미심장 했는데 이번 코믹스에서 에미야가 타이가 죽인걸로 나옴
내 기억엔 CCC에서 키아라가 소중한 반려까지 죽였는데도 실패한 놈이라고 비꼬았던거 같은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4473641 옛날 마테리얼에 단편적으로 실렸음
그리고 얼터는 키아라가 자기를 위해 죽어간 신도를 모욕하자 화를 내었다
역시 타입문은 나스타케께 맞다 어떻게 해야 팬들을 자극 할 수 있는지 아주 잘암 ㅋㅋ
증말 맛있어
야이 나쁜자식 그러지 마
디자인 힙해진거 빼고는 다 맛있어!
운수치 맥스인 타이가가 불운할 정도면 세계가 X된 수준...
타이가 본인의 운은 좋은데 자식은 그렇지 못한
엮인게 마성이긴 해도 보살이라...
Q :사쿠라를 죽이고도 멘탈에 금도 안 가는 놈을 어떻게 해야 흑화시키나요? A: 친누나와 다름이 없는 사람을 자기 손으로 죽이게 하고 복수대상에게 비웃음 당하며 복수도 완수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키아라라도 자기 손으로 처단했다면 더 망가진 키리츠구 정도로 끝났을텐데
영령 에미야든 원본 에미야 시로든 어쨌든 그가 한 행동엔 모두 의미가 있었다라는 결말이 있었으니까 본격적으로 망가진 적이 없는데 얼터는 대놓고 니가 한 행동은 아무 의미도 없고 불행만 흩뿌린거야 하고 비웃음 당한 채로 끝났으니
미식이네요
근데 세계관에서 가장 행운 만땅인 캐릭터 치곤 아들이 불치병이라니 좀 앞뒤가 안맞는데
타이가가 행운 쩌는거는 아들 본인의 운하고는 큰 상관없지
아니 자기 아들이 불치병 걸렸는데 어쨌든 자기가 걸린건 아니니까 행운에 문제없음 이라는건 말장난조차 못되는 궤변 오브 궤변이잖아 다 떠나서 본인이 비참한 상황에서 소중히 여겼던 사람에게 살해 당한건데 이게 행운 맥스 맞냐고
행운의 아이콘인 네잎클로버를 들고 다닌다고 해서 주변에 행운이 오진 않으니까
그러니까 그게 궤변 오브 궤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