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번줄이 왜 1위가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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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줄을 왜 줘
소대장님... 제 고향에 이 군번줄을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과부네 막걸리집에 달아둔 외상값도요.
특별한날 특별한 그녀에게는 역시
예엣날에 남친있는거 티내려고 저 군번줄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있다고도 들은거같은데
친형한테 문의한 결과 군번줄에 달린 명패가 두개로 나오기도 하고 하나씩 나눠서 커플아이템 비슷하게 가지고 다닌 애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_eFqebftQY ???:너 군필이잖아...
군번줄을 왜 줘
그거 빤들빤들하게 광내서 선물로 주던데
일종의 수급을 받치는거 아님??
아 자기거 주는게 아니었구나
탄피반지 아닌게 어디임 ㅋㅋㅋ
약탈해서 주는거였구나...
예전에 많이 줬었음 반들반들하게 만들어서
탄피반지라던가 싸제 전투모라던가 갈갈한 인식표라던가 90년대까진 뭔가 군인임을 증명해야한다는 집착 비슷한게 있었음
군번줄을 선물로 줘? 왜?
네코카오스
소대장님... 제 고향에 이 군번줄을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과부네 막걸리집에 달아둔 외상값도요.
군번줄 달고 ㅅㅅ하면 짤랑거리는 소리가 꼴려서
더 버텨 유병장 !!! 과부랑 무슨 일이 있었지? 정신차려 찰싹
예엣날에 남친있는거 티내려고 저 군번줄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있다고도 들은거같은데
진짜요? 옛날은 신기하네요
의도와는 다르게 부사관 전역하고 입학한 여자선배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거나ㅋㅋㅋ
루리웹-4465679009
친형한테 문의한 결과 군번줄에 달린 명패가 두개로 나오기도 하고 하나씩 나눠서 커플아이템 비슷하게 가지고 다닌 애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딱히 엄청 예전도 아님 10년이면 예전인가?
나 군번줄 어딨는지 모르겠는데 버렸나...
군번줄은 작아서 버리기쉬우니 그나마 3위인건가 자리 차지 안 하니 ㅋㅋㅋ
군번줄은 예상을 못해서?
군번줄은 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e_eFqebftQY ???:너 군필이잖아...
아이유는 군필이어서 이미 군번줄 있는데 또 받으면 뭐지 싶겠지
특별한날 특별한 그녀에게는 역시
구멍 크기보소
딕 인 더 박스?
침착맨인줄 ㄷㄷ
군번줄은 레어하긴 하니까
군번줄 달라고 한 경우는 있었는데.... 그걸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는건...상상도 못해봤다...
남자 입장에서도 좀 그릏다 다
근데 군번줄은 사제보다 군용이 더 좋아서 양보하고 싶지 않은딩
이건 돈다발
사랑해요.
군번줄 좋아하는 여자가 있기는 있어서 1등은 아님
군번줄 ... ? 그걸 왜 줘 ?
꽃이 없네? 꽃 선물해도 됨?
꽃은 대부분 좋아하는거 아냐? 여태까지 싫어하는 사람 못봤는데
사람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 난 좋아했었음
꽃만 주는걸 싫어하는 거겠지. 보통 원하는건 선물+꽃 or 선물임. 꽃은 선물로 안침
1위 5위는 10대때나 통하는거지.. 아 요즘엔 안통하겠네
ㅉㅉ 군번줄 말고 ROKA티를 줬어야지
5는... 기뻐할만도 한데
5위 싫어한다는 건 정말 특이취향인거 아닌가
초거대 인형은 없네?
그건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어서?
군번줄이 왜 1위가아닌거지 진짜?ㅋㅋㅋㅋㅋㅋ
선물받은 경우가 꽃보다는 적어서겠지 ㅋㅋ
2번은 너무 가불긴데.......
내 군번줄은 주기 싫은디..
저때 20대들 지금 40대겠다 ㅅㅂ ㅋㅋ
종이학은 받고나면 미안하기까지 함 군번줄은 모르면 그냥 받는데 알고나면 진짜 받기 싫을듯
무조건 특별한날 선물은 명품을 주는게 상식인데...
20대에? 무리지 않을까
빈정대는 말이였음..근대 문제는 진짜 그런다더라...
어.....아니 그러기엔 주머니 사정이 좀 거시기할거 같은데 그거..... 뭐 재벌 집안 아닌이상 그건 좀.....
백만 생각하는데 그거 말고 이런저런 비교적 몇달 알바하면 살만한 것들이 있더라고
.....난 저거 살려면 몇달이 아니라 몇년에서 몇십년은 아르바이트 해야 간신히 저거 살수있는 똥수저임..... 명품 이전에 걍 집에 쌀이나 안 떨어졌으면 좋겠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이렇게 유게질도 하고 있잖아?! 한잔해!!
이것도 옜날 이야기니까 요즘엔 어떠련지 모르겠네 연애하는 사람들 숫자 자체가 팍 줄어버려서 쉽진 않겠따만
선물이란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 같음.... 뭐 골라야 제대로 선물이 되는건지..... 향수나 꽃이나 가방이나 옷은 좀 별로일거 같고, 그렇다고 다른것들은 너무 구리거나 너무 비싸고.....
차은우라면 신다 벗은 양말도 좋아하겠지
프리미엄?
직접 뜨개질한 학주면 기겁하겠다 학목에 군번줄달고
저 시절 저런걸로 남녀갈등 정말 심했었음. 남녀갈등 주제가 좀 식으니까 이제와선 남녀혐오로 바뀜
그건 식은 게 아니잖아. 갈등이 혐오로 진화한거라고 봐야지 결국 저 시절에 갈등 일으키던 남녀들이 고대로 혐오로 진화한걸텐데
저기에 얼굴보정이 들어간다
구두는 왜? 샤넬 브랜드 있잖아?
'취향에 맞지않는'이 중요하지 샤넬은 취향에 맞을듯
직접 뜨개질 한 거 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은뎅
탄피반지가 없다니.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종이학은 커플에게 주는 낭만 아이템 취급 받았는데 IMF 이후로 종이학은 그냥 극혐 저질품 취급 받는 게 슬픔
전에 사겼던 애는 군번줄 달라던데 밀리터리룩 같은거 좋아해서
언제적 20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