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컬 트레이너분한테
지적받았던 게 생각난다...
아마 일본 노래를 많이 불러서 생긴 습관일 것 같다고
받침 없는 아 이 우 에 오 발음을 내는 거에 익숙해서인지
한국 노래에서 발음이라던가 거기 없는 모음 내는 부분이
뭉개지거나 발음이 약간 흐려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받았었는데....
내가 보컬 트레이너분한테
지적받았던 게 생각난다...
아마 일본 노래를 많이 불러서 생긴 습관일 것 같다고
받침 없는 아 이 우 에 오 발음을 내는 거에 익숙해서인지
한국 노래에서 발음이라던가 거기 없는 모음 내는 부분이
뭉개지거나 발음이 약간 흐려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받았었는데....
어둠의민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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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유게이라니...
원래 그냥 취미로 하다가, 좀더 음 내는 법을 가다듬어보고 싶어서 받았었는데... 발성법의 문제로 선생님이 자기보다 다른 타입의 선생님 찾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보류됨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유게이라니...
원래 그냥 취미로 하다가, 좀더 음 내는 법을 가다듬어보고 싶어서 받았었는데... 발성법의 문제로 선생님이 자기보다 다른 타입의 선생님 찾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보류됨
유게이 트레이닝을 받는 보컬이라니
와 뭔가 엄청 함정픽 같이 들리는데....
소리가 흐르는 고저의 피치를 해결하려면 중요한 부분 같음 일본어는 종결어미가 고모음(동사의 u, 형용사의 i)이다 보니 저모음으로 대비(o, e)를 줘서 같은 성량에서도 풍부함을 확실히 줘야 하는데, 이걸 명확하게 해주지 않으면 감정선이 모호해질 수 있음 명확한 발음과 불분명한 발음 둘 다 의도대로 해낼 수 있어야 하는 게 최고겠지만
그런 방식으로 분석해본 적은 없는데 구분을 보면 음을 낼 때, 입을 벌리는 양의 차이를 얘기하는 걸려나 근데 그 부분은 이제 가슴 쪽에서 한 번 울리는 느낌으로 내는 방식으로 커버 하는 듯
고모음은 턱을 내리지 않는 발음이다 보니 의식하지 않으면 피치에 한계가 옴 져 텐션과도 관련이 있다 보니 세심한 감정변화나 전개에서 플랫해지지 않으려면 좀 중요해지는 포인트임
지금 낼 수 있는 음이 E5~G5 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그거랑 관계있으려나... 같은 음이라도 어떤 부분에 따라 내기 힘든게, 단순히 호흡 조절의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발음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