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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깅 유래는 베트남전 장교 막사에 세열 수류탄(Fragged Grenade) 까넣는 것에서 옴
군인은 죽으라면 죽어야 한다는 논리는 50년이 지나도 한결같네
저런걸 코앞에서 목도하면 대체 어떤 기분일까, 존나 무섭네 시벌;
아니야 70년이 지난 올해도 지 명령 때문에 죽은애 앞에서 똑같은 소릴 한놈이 있어
즉결 처분 통해서 부대 기강 잡는건 보통 해당 부대보다 많은 친위 병력을 가지고 있을 때나 가능한거다 뭐 그런거 없는데 지가 중대장이라 본보기로 하나 쏴서 기강 잡겠다? 그건 보통 100% 뒤통수에 구멍 나는 지름길이고
트월킹?
죽어도 지킨다는게 뭔 개소리야 죽으면 지키지도 못했다는 거잖아
고지전 명작이지
고지전 맞음
고지전 맞음 다른 영화하고 착각한 거 아님?
지웠는데, 그렇네. 북한군이랑 싸우는거만 기억나서
고자전 아님?
이걸 뭐라하더라 티베깅? 기낌기낌? 그런단어였는데
탄가 이부키
트월킹?
탄가 이부키
프레깅 유래는 베트남전 장교 막사에 세열 수류탄(Fragged Grenade) 까넣는 것에서 옴
프래깅 : 상관 살해
프레깅
죽어도 지킨다는게 뭔 개소리야 죽으면 지키지도 못했다는 거잖아
이거 여자친구랑 봤었는데..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봤지
결국 뿌린대로 거둬버린건가
예전에 유게에서 듣기론 즉결심판권 줘놨더니 국군 장교놈들이 하도 지 ↗대로 쏴대는 ㅂㅅ새끼들이 많아서 미군에서 즉결심판권 뺐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십새끼는 운전병이 차 시동 꺼트렸다고 총을 쏴죽였다그럼
시1발 구글에 찾자마자 바로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걸 코앞에서 목도하면 대체 어떤 기분일까, 존나 무섭네 시벌;
말이 안 나옴 심지어 적군도 아니고,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 선단(최소 200척 이상) 바라보면 엄청 밝음
근데 같은 저 때랑 국적의 ... 사람이네?
저 당시 중공군들이 국공내전으로 경험 존나 쌓은 베테랑들이라고 했던가.
중공군에 통신 기술이 부족해서 꽹갈이 소리 나는 것이 소름돋더라
인해전술의 人海가 그냥 쓰는 말이 아니네 사람바다;;
괜히 미군이 그 화력 가지고도 밀려난게 아니긴 함.
진급시험에 워게임을 넣어야 한다
진급빵. 진급자들 무작위로 워게임 돌리기
군인은 죽으라면 죽어야 한다는 논리는 50년이 지나도 한결같네
배신하고싶어라
아니야 70년이 지난 올해도 지 명령 때문에 죽은애 앞에서 똑같은 소릴 한놈이 있어
죽으라면 죽어야하는 직업은 맞음. 무의미하고 멍청한 명령에 죽을 필요가 없을 뿐.
군인은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해야 하는 존재인거지 죽으라고 있는 존재가 아닌데 무능하고 멍청한 지휘관들은 지휘실패로 장병들 떼죽음으로 몰아놓고는 “군인은 죽으라고 훈련되는 존재이니 내 잘못 아냐” ㅇㅈㄹ하더라.
하다못해 소모품인 마린,저글링도 최소 정찰이라는 전략적 가치를 위해 희생시키는 거거늘...
고지전 다시 보고싶네
저렇게 우직하게 명령만 수행하는 것도 군인이지 중공군 공세 때 한 쪽이 후퇴해버리면 난리가 나니...
무작정 전선사수하는것도 멍청한 짓임 최대한 병력보존을 해서 후퇴하는것도 후반전에 매우도움이 되는거라 무작정 전선사수로 전멸은 전쟁에 도움이 안됨
그렇다고 연대 본부, 사단 본부가 명령 안 내렸는데 보고나 명령없이 후퇴해버리면 옆 고지들이나 후방은 괴멸임
근데 저 상황이 특수했던게 뒤가 없는 상황이라. 휴전 24시간을 앞두고 국경 결정전이었으니. 그래서 더 덧없고 잔인한 공격이지.
사실 저 상황에 다른 옆중대들도 대부분 병력이 없어서 겁나게 밀리던 때라서 지켜봤자 고립되서 전멸각이었음 무조건 상급자 명령이라도 현장상황파악해서 결정내리는 것도 중요함 상급자는 전선에 있는게 아닌 지휘부에 있어서 파악이 매우느림
즉결 처분 통해서 부대 기강 잡는건 보통 해당 부대보다 많은 친위 병력을 가지고 있을 때나 가능한거다 뭐 그런거 없는데 지가 중대장이라 본보기로 하나 쏴서 기강 잡겠다? 그건 보통 100% 뒤통수에 구멍 나는 지름길이고
참 이게 잔혹한게 이미 살아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맛본뒤라.
명령권자 여러명이면 전투에선 이겨도 전쟁에선 진다
등신이 전쟁중에 지만 무기들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죽을줄 아는 명령도 수행해야 될 때가 있지. 그런대 그럴 만한 가치와 동기가 부여 되야지. 누가 멍청한 상관 때문에 개죽음 하고 싶겠어?
근데 사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중대장은 저 무전 받은 순간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입장이긴 했음. 자기 혼자 죽느냐 다같이 죽느냐면 저 캐릭터 성격상 쓸쓸하게는 못죽지.
솔직히 나도 저리되면 방어실패보다 살길을 먼저 찾을거같음
목숨은 중대사지. 대놓고 자살돌격해라 자살방어해라.. 곧이곧대로 들어질리가.
한국군에 즉결처분 권한이 없을껀데 쟤는 뭐지?
저래서 미군이 즉결처부권을 못쓰게 가져감.
고수 신하균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 전장의 꽃도 아니고. 근데 내용이 살벌하고 현실적이라 보다보면 걍 몰입 됨.
극장에서 잘 봤는데 돈값은 했음
중대장 입장에선, 명령 받았는데 후퇴하면 운 좋으면 육교, 나쁘면 빨갱이행 아님?
어차피 못막는 고지에서 개죽음으로 고지 내주기 vs 병력 보존해서 재정비 후 재탈환 계획 수립
그건 다른 중대장이 하겠지. 현 중대장은 명령 불복종으로 책임물 수도 있고.
총살?
영화잖아... 저 영화에서 저 중대장은 븅신짓 연발로 저질러서 부하들 여럿 죽게만든 븅신이었음 개연성이 있는 흐름임
※ 전쟁터의 총알은 앞에서만 날아오지 않는다.
휴전발효시각 되고 맞은편 진영 병사랑 담배한대씩 피고 빠빠이했다는거보면 전쟁이 참 얄궂어.
즉결처분 저거만큼 개구라 씹 헛소리가 없는데 맞는말로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이거 생각나네